신개념 자가결찰 임상증례 익힌다
가남오스콤 ‘하모니’ 세미나(11월 1일)
맞춤형 자가결찰 Ligual 교정 시스템의 자세한 임상적용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하모니 세미나가 오는 11월 1일 삼성역 오크우드호텔 5층 오크 프리미어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모니의 임상과정과 관련해 개발자인 패트릭 크루시엘 박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 ▲Impressions 및 Bite Registrations ▲Prescription Sheet 완성하는 법 ▲Bonding의 모든 것 ▲Arch Wires의 선택 및 순서, 교환 테크닉 ▲하모니 사용 증례 프레젠테이션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 사용 리뷰 소개 및 현장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하모니 교정 시스템은 환자 치아의 인상 채득 후 이를 제조원이 있는 프랑스로 보내 3D 스캔 후 CAD/CAM방식으로 100% 환자 맞춤형 교정장치로 제작된다.
환자는 인상 채득 후 약 4~6주가 지나 하모니 교정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하모니가 독보적인 CAD/CAM 기술과 Virtual set-up을 통해 예측되는 설측교정 진행결과를 보여주고, 맞춤형 Indirect bonding pad와 Positioning Jig을 제공해 정확하게 브라켓이 위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또 설측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제작돼 슬롯 정확도가 높아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Labial 만큼 정확한 Finishing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참가문의: 010-8986-0838(이재진 대리)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