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이수시간 꼭 확인하세요”
11월 강연 확정 … 임상실습 프로그램도 다채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제도 경과조치 필수교육이 올해까지 진행됨에 따라 특히 AGD 자격증 취득예정자의 경우 교육이수시간 확인 등 교육 참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AGD수련위원회(위원장 김기덕)에 따르면 3차년도 교육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11월 교육일정도 확정됐다.
11월 강연일정을 보면, 4일에는 서울(치협 대강당)에서 열리며 수면무호흡증과 교정학, 기초학-약리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11일에도 서울(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임플란트, 치과마취과학에 대해 집중 다룬다.
또 17일에는 일요일에 참석이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토요강좌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치협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임플란트 강좌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25일에도 서울(치협 대강당)과 부산((주)디오부산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서울강연에서는 구강내 연조직 질환과 교정학, 재료학에 대해 다룬다. 부산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학과 보존수복학에 대해 강연이 이뤄진다.
한편 11월에는 필수교육 인정 임상실습 프로그램도 다수 개최된다. 대한노년치의학회를 비롯해 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인하대병원 등과 연계한 임상실습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자세한 일정은 본지 2075호 17면 참조)
교육 참가 신청 및 확인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 접속해 (오른쪽 Quick Link) AGD 클릭→강연신청을 하거나 또는 AGD 홈페이지(www.agd.or.kr)에서도 강연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치협 AGD수련위원회(02-2024-9197)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