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현 원장 ICM 초청 강연·제7기 회원 모집
한국맥시코스
심재현 원장이 지난 14일 오사카 소재의 Institute of Clincal Materials(ICM)로부터 초청받아 일본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사진>.
ICM은 1986년 Dr. Haruyuki Kawahara에 의해 설립돼 JSOI의 지정연수시설로 허가를 받은 연수시설로 심 원장은 2009년부터 ICM의 강사로서 JSOI인정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또 심 원장은 지난해에는 JSOI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임플란트 전문가로 선정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41차 JSOI 학술대회 연자로도 나섰으며 최근에는 미국치과임플랜트학회(AAID) 제61차 학술대회에서 국제심포지엄 연자로도 초빙되는 등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미국치과임플랜트학회(AAID)의 공식 임플랜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가 2013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제7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맥시코스는 진단부터 Maintenance까지 외과, 보철, 치주 등 치과임플란트와 관련된 300시간 과정의 심도 있고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맥시코스를 수료하면 AAID가 주최하는 미국치과임플란트 인정의 자격시험을 볼 수 있으며 현재 한국맥시코스 회원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AAID 인정의 시험 합격률을 보이고 있어 많은 치과의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맥시코스 측은 “이 코스를 수료하면 그 동안 단편적으로 습득했던 치과 임플란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진료 차별화를 통해 고급진료에 대한 환자의 동의율을 현격하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