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의 기초와 임상활용’ 주제로
디지털 임상촬영 연수회 세미나(18일)
디지털 임상촬영 연수회(디렉터 김용성)가 오는 18일 CNN the Biz 강남점에서 ‘디카의 기초와 임상활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촬영을 위한 디카 최적 세팅법 ▲4-fiber omni diffuser 제작 및 장착 ▲쉽게 익히는 구내촬영법 - 준비물, 자세, Demo ▲진료실에서 스튜디오 수준의 안모 촬영법 ▲이미지 뷰어 XnView 최적화 및 상담 디스플레이 ▲‘eye-fi 무선전송’과 ‘iTRANS 무선전송’의 장단점 및 시연 ▲아이패드·갤럭시 탭의 진료실 상담활용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세미나에 이어 불법 네트워크 치과에 몸담고 있는 치과의사의 신청을 제한하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 ‘http://www.cyworld.com/DentalFoto’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성 디렉터는 “개원의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임상활용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개원의 필수장비로 자리잡고 있는 디카에 대해 종합적으로 공부하려는 목적의 세미나다. 이제 막 디카를 구입한 왕초보 개원준비 선생님, 또는 임상촬영의 프로토콜을 정립하려는 중급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