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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구강보건사업 핵심 역할” 연세원주의대 치위생학과 창립 10주년

“지역 구강보건사업 핵심 역할”
연세원주의대 치위생학과 창립 10주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과장 정원균)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열 연세치대 명예교수, 손흥규 전 연세대학교 부총장, 이근우 연세치대 학장, 문경숙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장,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박정란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장 등 80여명의 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는 오는 2013년 100주년을 맞는 세계 치위생사와 2015년 50주년을 맞는 한국 치위생사의 역사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치위생의 아버지 ‘폰스(Alfred C. Fones)’의 흉상 제막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연세대학교 구강건강증진센터’의 현판식과 다채로운 학술문화제가 함께 진행됐다. 


정원균 학과장은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국내 최초의 4년제 학과로 우수한 치과위생사 양성에 앞장 서 왔다. 앞으로 10년 더욱 발전하는 치위생학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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