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프로스라인 덴탈 인스티튜트(내달 8일)
학술·친교 ‘6번째 홈커밍데이’
지난 1997년 개설 이후 역량 있는 연수생들을 배출해 온 프로스라인 덴탈 인스티튜트(이하 프로스라인)가 여섯 번째 ‘동문잔치’를 연다.
프로스라인 동문회(회장 김우평·이하 동문회)는 다음달 8일(토) 오후 3시부터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2012년 제6회 Annual HomeComing’행사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연도 지연도 아닌 ‘학문의 가치’ 아래 한 배를 탄 세미나 그룹이 지속적인 유대감을 가지고 모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홈커밍 행사에서는 먼저 코스 디렉터인 서봉현 원장이 ‘노령화 사회를 고려한 완전 의치의 New Paradigm과 술식의 변화’를 주제로 완전 무치악의 치료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봉현 원장은 “올해 75세 이상 무치악 환자의 완전의치 보험적용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프로스라인에서도 변화된 의료 정책에 발 맞춰 새로운 완전 무치악의 치료 방법을 회원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 오후 7시부터는 만찬과 함께 프로스라인 동문들이 서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김우평 동문회장은 “여섯번째 홈커밍 행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봉현 원장님의 강의와 함께 뜨거운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10-7528-2809(박진양 대리)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