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덴티움 forum 2012 부산│대전│대구│서울│광주
지역간 격차 감소 … 임상 트렌드 공유의 장 마련
덴티움 포럼 2012가 지난 10일 전남대 치과병원에서 진행된 광주포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의 높은 학구열로 강의장 내부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으며, 외부 핸즈온 부스 역시 신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활발한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광주포럼의 연자로는 김현민 교수(가천대)의 Clinical application of OSTEON™ Collagen를 포함해 ▲정성민 원장(웰 치과의원)의 ‘Convergence technology with development & Application of biomaterials’로 Session Ⅰ이 진행되었고, Session Ⅱ에서는 ▲김성훈 교수 (서울치대)의 CAD/CAM 시스템을 이용한 치과보철수복치료 ▲박종찬 원장 (평촌예치과의원)의 상악동 이식술 이렇게 하면 어렵지 않아요 순서로 진행됐다.
진행 전부터 강의주제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파악할 수 있었던 만큼 그 열기가 제품시연에서도 이어졌다. DASK, OSTEON ll Collagen을 비롯한 Regeneration제품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Digital Dentistry 시장의 확대로 Ti, Zir-Customized abutment와 CAD/CAM system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다.
한 참석자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 제공바란다”면서 “포럼 개최를 통해 학술강연과 제품시연을 접할 기회를 동시에 주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지난달 10일 부산포럼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광주포럼까지 5개 지역을 순회한 덴티움 포럼은 Bone과 Digital Dentistry를 접목시킨 주제로 현 트렌드 제시에 효과적이었다”면서 “지역간 격차를 줄이는데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이 줄을 잇는다. 향후 개최될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