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교육 내년 2월까지 추가 배정
12월 필수교육 확정…이수시간 확인 주의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경과조치 교육 미이수자들을 위해 올해 말까지 계획된 필수교육을 경과조치 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2월까지 추가로 배정, 시행할 방침인 가운데 12월 교육일정도 확정됐다.
이에 특히 AGD 자격증 취득예정자의 경우 교육이수시간 확인 등 교육 참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2월 강연일정을 보면, 2일에는 서울(치협 대강당)과 광주(광주지부 강당)에서 교육이 펼쳐진다. 서울에서는 임플란트와 치과마취과학에 대해 강연이 펼쳐지며, 광주에서는 치주학과 근관치료학 및 의료윤리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9일에는 대전(원광치대 대전치과병원 세미나실)과 대구(경북대 치전원 대강당)에서 각각 강연이 개최된다. 대전에서는 소아치과학을 비롯해 보철교합학, TMD, 의료윤리 등에 대해, 대구에서는 기초학-약리와 교정학, 수면무호흡증, 의료윤리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16일과 23일에는 서울(16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 23일 치협 대강당)에서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16일 강연에서는 기초학-병리와 예방치과학, 임플란트, 의료윤리 등에 대해, 23일에는 임플란트와 방사선학에 대한 강연이 마련된다. 특히 12월 강연에서는 의료윤리교육이 다수 마련돼 아직 윤리교육 이수를 못한 회원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참가 신청 및 확인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 접속해 (오른쪽 Quick Link) AGD 클릭→강연신청을 하거나 또는 AGD 홈페이지(www.agd.or.kr)에서도 강연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치협 AGD수련위원회(02-2024-9197)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