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마음과 정성 모아 성금 전달”
호덱스
호남 지역 치과의사들이 불법 네트워크 척결을 염원하는 정성을 모아 치협에 전달했다.
광주지부(회장 고정석), 전북지부(회장 곽약훈), 전남지부(회장 이해송) 등 3개 지부는 지난 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부장협의회에서 김세영 협회장에게 불법 네트워크 척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3개 지부의 성금 전달은 지난 9월 1일과 2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년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12)’를 3개 지부가 한마음이 돼 성공적으로 치러낸 뒤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3개 지부가 연합해 개최하고 있는 HODEX는 지난 2007년 1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