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여명 치의 참석 메가젠 열기 재확인”
제9회 메가젠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성료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박광범)가 제9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을 제주 신라호텔에서 지난달 9일부터(금) ~ 10일(토)까지 양일간 개최했다<사진>.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UCLA 치과대학 PThomas Han 교수, 온두라스치과대학 총장을 비롯 약 30여명의 세계 각 대학 저명 교수를 포함해 미국, 유럽, 아시아, 러시아 등 총 20여개국 45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마켓에서의 메가젠임플란트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메인 심포지엄은 워크숍과 메인 심포지엄으로 구성돼, 10명의 저명 해외 연자와 12명의 국내 임상권위자들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우선 워크숍의 경우 총 3개의 코스로 진행 돼, Samuel Lee 박사는 Simplified approach for pneumatized and severely resorbed maxilla에 대한 핸즈온을 실시했으며,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는 GBR techniques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김종철 원장은 R2GATE software가 탑재된 AnyGuide R2 를 이용한 CAD/CAM에 대한 소개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이어 펼쳐진 메인 심포지엄의 session 1 강연은 ‘The State of the Art in Implant DentistryⅠ’을 메인 토픽으로 진행했다.
session 1에서는 심미 보철 분야에 정평이 나 있는 오케이라인치과의원 조경안 원장, 대구미르치과병원 김광효 원장, 분당미르치과병원 이정삼 원장 등 국내 NAG (National Aesthetic Group)의 연자들이 임플란트 시술 및 심미 보철의 현 주소와 전망에 대한 강연 그리고 그들의 노하우를 공개해 한국 심미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튿날 오전에는 이번 심포지엄의 핵심이며 가장 기대를 모은 Eureka! R2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목포미르치과병원 김종철 원장, Prof.HishamNasr, Dr.Samuel Lee 등 국내외 저명한 치과의사 7명이 강연을 펼쳤다.
박광범 대표이사는 “Eureka! R2에 관해 현재까지의 발전을 EurekaR1이라 칭한다면 EurekaR2란 메가젠임플란트가 제시하는 임플란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메가젠의 EurekaR2는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패러다임의 성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session 3 강연의 메인 테마는 The State of the Art in Implant Dentistry를 토픽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태리 Luigi Baggi 교수, Roberto Pistill 박사, Michele Di Girolamo교수는 ‘conical connection: key factor in preserving the aesthetics of the perimplant tissue’ 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대만 Chris Chang 박사는 ‘the thinking process for ortho-implant combined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벨기에 Filiep Raes 교수, Tommie Van de Velde 박사는 ‘The challenge for predictable implant aesthetics in the anterior region’에 대해, 마지막으로 미국의 Thomas Han 교수는 Achieving esthetic in implant surgery; Current concept and techniques’에 대해 강의해 참석자들에게 임플란트 수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로비에서는 총 30편의 포스터가 터치스크린을 이용, 전시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Eureka! R2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R2GATE, DDX, AnyRidge/AnyOne Implant system, Regeneration 제품 등의 모든 메가젠의 우수한 product line up이 론칭·전시돼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메가젠 관계자는 “올해 심포지엄 역시 2011년 밀라노 국제심포지엄과 마찬가지로 강연의 질적인 부분에 최대한 집중했다”면서 “특히 올해 메가젠 심포지엄은 현존하는 치과 임플란트 술식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의 미래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갈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세계 치의들에게 선사해 참석자들에게 더욱 유익한 심포지엄이 됐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