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전체 분야 연구에
8년간 국고 5788억 투자
유전체 분야 연구에 8년간 국고 5천7백88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이하 ‘정부’)은 급변하는 유전체 산업의 발빠른 대처를 위해 ‘포스트게놈 신산업육성을 위한 다부처 유전체 사업’을 기획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한 결과,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정체됐던 유전체 분야에 대해 정부 R&D 투자가 본격화돼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국고 5천7백88억원이 유전체 연구에 투자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