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 욱 원장 네이버 지식iN 올해의 전문가상
“수시로 질문 확인+쉬운 답변”
“구강내과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서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계기인 것 같습니다.”
김 욱 원장이 최근 네이버로부터 ‘올해의 전문가상’을 받으며 이 같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원장은 하루에도 수시로 네이버에 접속해 턱관절장애, 구강안면 통증, 구강점막질환 등 국민들의 구강내과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으며, 특히 2008년 12월 상담치과의사 1기로 임명돼 4년여에 걸쳐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원장은 “치협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 김 원장은 “최근 새롭게 상담치과의사를 맡은 치과의사들도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유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