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현안해결 조언 제시
치협 고문단 회의
역대 협회장으로 구성된 치협 고문단이 최근 치과계 현안에 대한 조언 및 격려를 집행부에 전달했다.
치협 고문단 회의가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고문단에서는 지헌택·김정균·이기택·정재규·안성모 고문, 이수구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치협 집행부에서는 김세영 협회장과 최남섭·홍순호·우종윤 부회장, 안민호 총무이사가 배석했다.
특히 회의에서 치협 집행부는 최근 치과계의 주요 흐름을 비롯해 전반적인 회무 및 업무 추진 경과를 고문단과 공유했다.
이에 대해 고문단은 세계치과의사연맹(FDI) 및 국제 치과계 관계 등의 현안에 대해 각각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의견 및 조언을 제시하고 집행부를 격려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