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기기 검사 애로점 해법 논의
고충처리위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조대희·이하 고충위)가 치과 방사선기기 검사 등 회원들이 빈번하게 제기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고충위는 지난 5일 조대희 위원장을 비롯한 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대역 인근 타워차이에서 ‘2012 회계연도 제2회 회의’를 갖고 고충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회계연도 시작인 지난 5월 1일부터 최근까지 총 130여건의 회원고충처리가 접수됐음을 보고받고 최근 고충처리 사례의 처리 결과 등에 대해서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충위는 이날 회의의 토의사항인 ‘치과 방사선기기 검사 관련 회원 애로사항 대처의 건’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분해 등의 기준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적용, AS 비용 부담 등의 불만사항이 회원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고 다양한 루트를 통한 건의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