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미전’ 대대적 홍보
유명연예인·중앙언론 활용키로
내년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인사아트센터 5~6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치의미전을 앞두고 유명 연예인과 중앙언론을 활용한 대규모 대국민 홍보가 계획 중이다.
치의미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백철호·이하 운영위)는 지난 10일 치협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전시회 대행업체 플랜큐브와 함께 전시회 홍보 및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운영위는 전시회를 앞두고 행사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흥국 씨를 섭외해 개막식 사회 및 전시회 홍보에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또 중앙일보 등 중앙언론과 연계해 치의미전의 취지가 대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심현구 치협 문화복지 담당 부회장은 “무엇보다 문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치과의사들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의미전의 의의와 취지를 더욱 선명히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의미전 작품 접수는 오는 1월 1일부터 웹상을 통해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치협 홈페이지 작품출품안내 바로가기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