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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중국 남방 유저 초청 세미나 - 국내 치의학 기술력 띵하오!

국내 치의학 기술력 띵하오!
덴티스, 중국 남방 유저 초청 세미나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국내의 앞선 치의학을 전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덴티스는 지난달 26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중국 남방지역 유저 2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앞선 임상술식을 접하게 해주는 세미나 투어를 진행했다.


26일 방한한 중국 유저들은 다음날 대구에 위치한 덴티스 본사를 찾아 간단한 PT와 담화시간을 가진 후 공장을 방문, 생산공정 및 설비를 둘러보고 연구소도 찾아 R&D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상돈 원장(대구 예치과의원)으로부터 가이드시스템의 필요성 및 장점에 대한 강의를 듣고 덴티스가이드를 활용한 임상케이스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Xiaozhu Yang 박사의 강연에서는 ‘Systemized Implant’를 주제로 환자의 케이스에 따른 적절한 처방과 임플란트 기초부터 보철 선택, 시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술 전반에 대한 프로토콜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본사투어 및 세미나에 이어서는 다시 서울로 올라와 경복궁, 민속박물관, 청와대, 남산타워,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주요 관광코스 투어와 함께 인사동과 명동거리 투어를 통해 새로운 한국문화체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유저들이 제품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중국 남방지역은 별도의 대리점을 운영할 만큼 덴티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으로도 이 지역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 마련 및 지속적인 마케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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