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치의들, 뉴욕스타일에 집중
EBi임플란트, 조상춘 교수 핸즈온 세미나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지역 치과의사들에게 숙련된 임플란트 술식을 전수하는 조상춘 뉴욕치대 교수 핸즈온 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EBi임플란트(대표이사 김미숙)가 주최한 조상춘 교수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일본과 동남아지역 치과의사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Immediate Loading Kit’, ‘Bone Level Tapping 임플란트’ 등 EBi 임플란트가 자랑하는 제품군과 조상춘 교수가 직접 개발한 핸즈온 실습모델로 상악동 수술과 심미적 측면의 연조직 처치, 보철물 수복 등 임플란트 시술 전반을 실습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강의 및 실습에서는 ▲Esthetic Soft tissue Management ▲Free Gingival Graft ▲Trans-Lingual Connective tissue graft ▲Sequential Treatment Decision for Papilla Reformation ▲Predictable Ridge Augmentation ▲Osteotome Assisted Sinus Augmentation ▲Predictable Sinus Augmentation with Simultaneous Implant Placement ▲Predictable Allogenic Block Graft ▲Acrylic Shell with Alginate Impressi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Immediate Provisionalization ▲Functional Immediate Loading in Mandible 등이 다뤄졌다.
EBi임플란트 관계자는 “새해에도 조상춘 교수의 핸즈온 세미나를 비롯해 국내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새로운 제품 개발과 보급에 앞장 서는 EBi임플란트에 국내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