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서 최신 교정 트렌드 접한다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 교정2기 연수생 모집(3월 2일부터)
첫 걸음부터 연수생들의 호평 속에 진행된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의 교정 과정이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딛는다.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회장 김상태·이하 BAO)가 교정 2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정 과정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BAO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국내 과정과 미국 보스톤 현지연수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3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펼쳐지는 국내연수과정에서는 ▲First meeting with orthodontic patient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and Presentation to patient ▲Separation, Banding and Bracket positioning ▲ClassⅠ Extraction Treatment ▲Finighing, count down to retention ▲ClassⅡ and ClassⅢ Treatment ▲Bidimensional TechniqueⅠ and Treatment of combined corticotomy ▲Bidimensional TechniqueⅡ and Invisalign 등이 소개된다.
연자로는 최진휴, 이원제, 주보훈, 유효근, 김수환 교수가 나서 강의와 핸즈온 코스를 진행, 그동안 쌓아온 교정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미국 보스톤 현지에서 진행되는 현지연수에서는 ▲Bidimensional technique ▲Assessing growth status and treatment timing ▲Assessing the transverse dimension with CBCT ▲Special uses of orthognathic surgery등 교정의를 위한 최신 정보가 공유된다.
이번 과정 연수생에게는 ▲미국 보스톤대학교 Certificate 수여 ▲강의자료 지급 ▲공보의, 수련의, 군의관, 치전원생 특별할인 ▲BAO Networks 가입 시 특전 및 공동구매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BAO 측은 “지난해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로 개칭하며 새롭게 도입한 교정 과정에 대한 관심이 컸다”며 “이 같은 관심에 걸맞는 알찬 강의를 준비했으니 교정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