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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2013 데이먼 심포지엄(2월 24일)

예정

2013 데이먼 심포지엄(2월 24일)


‘효율·효과적’치료기법 제안


‘2013 데이먼(Damon) 심포지엄’이 오는 2월 24일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데이먼 심포지엄은 자가결찰 브라켓(Self-ligation System)에 대한 교정 환자들의 호응도가 점차 높아져 가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관심도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다.


데이먼 유저그룹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심포지엄과 2011년 서울에서 열린 ‘Asia Damon Forum’ 등을 통해 2000명에 가까운 교정의가 참가한 국내 교정계 최대 학술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2007년 제1회 심포지엄에서는 백승학 서울대 교수 외 3명이, 2008년에는 일본  Kondo 박사 외 2명, 2009년에는 이승훈 원장 외 5명, 2010년에는 미국 Tom Pitts 박사 외 4인이, 2012년에는 스페인의 Garcia Espejo 박사 외 2명이 데이먼 시스템을 사용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호응이 컸다.


매년 새로운 연자와 새로운 연제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기법을 제안하고 있는 데이먼 심포지엄은 올해에는 일본 초청 연자 2명과 국내 연자 2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Toru Hoshino 박사는 12년간 데이먼 시스템으로 환자 치료를 해온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증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Yutaka Takeuchi 박사는 Advansync를 활용한 성장기 아동에서의 Class II의 치료에 대한 강의를 통해 조기치료의 효과적인 치료기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국내 연자로는 장원건 마일스톤즈 치과의원 원장이 미국에서 보철학과 교정학을 모두 전공한 특성을 살려 교정-보철 협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데이먼 시스템의 우수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김석준 서면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원 원장은 발치 치료에서의 임상적 고려사항에 대해 꼼꼼히 짚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월 21일까지며, 사전등록비는 8만원이다. 데이먼 유저그룹 회원 및 전공의, 덴탈비타민 홈페이지 회원은 등록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등록문의 : 080-840-2876((주)신흥 교정팀)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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