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구개열 치료 ‘함께 고민’
대한구순구개열학회·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동계연수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형선)와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회장 김현기)가 지난 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및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13년 공동 동계연수회’를 개최했다.
‘Secondary surgery of cleft lip and nasal deformit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류선렬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가 ‘Secondary cheiloplasty’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또 ▲정동학 원장(심미안코성형클리닉)이 ‘Correction of cleft nasal deformity’ ▲권순만 원장(이스트만치과의원)이 ‘Presurgical orthopedic treatment for cleft patients’ ▲최성희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가 ‘점막하구개열아동의 음성분석’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아울러 실습시간에는 권순만 원장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을, 하지완 교수(대구대학교)가 ‘구개열아동의 보상조음치료’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