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홈페이지 정상 가동
정통위 “서버 오류로 차질”
치협 홈페이지가 서버 오류로 인해 1주일간 전산장애를 일으켰다가 복구됐다.
치협 정보통신위원회(이하 정통위)가 지난 11일 오전 치협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을 공식 사과하고 홈페이지가 정상 복구됐다고 밝혔다.
치협 홈페이지는 지난 5일 오전 서버 오류로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회원들이 홈페이지 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정통위는 긴급복구 작업에 나섰으나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으며 1주일이 지난 11일 오전에야 복구를 끝마쳤다.
한편 현재 치협 홈페이지에서는 덴탈잡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빠르면 15일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