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새 패러다임 제시 ‘주목’
메가젠임플란트, 메가젠 심포지엄(5월 26일)

㈜메가젠임플란트가 오는 5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메가젠 심포지엄을 통해 임플란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오는 5월 26일 워커힐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The State-of the-art Solutions for Simple, Easy & Economic Implant Dentistry’라는 대주제로 점점 낮아지는 수가정책, 수술과정의 디지털화, 고가장비의 도입, 복잡해져 가는 진료환경 등의 어려운 치과계 상황에서 괴로워하는 개원의들에게 도움을 안겨줄 방침이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함병도 원장, 박현식 원장, 이대희 원장, 서종진 원장 등 9명의 연자로 드림팀을 구축하고 임플란트 디자인, GBR, 보철과정, 치과 장비 등 현재까지의 임플란트 발전사를 되짚어 보고, 현재 추세 및 이슈, 발생되고 있는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앞으로의 전망과 임플란트 수술 과정의 변화를 쉽고,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강연은 총 2개 세션으로 이뤄지며, 첫 세션의 주제는 ‘Study of New trend for Implantology with the Masters’로 현재 임플란트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한다. 이날 서종진 원장은 ‘Simple and Predictable Alveolar Ridge Splitting’에 대해 강연하며, 이대희 원장은 ‘Various GBR techniques according to defect types’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함병도 원장은 ‘CAD/CAM customized abutment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박현식 원장은 ‘New trend in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두번째 세션인 ‘Simple, Easy & Economic Implantology Solutions’에서는 앞선 세션에서 표출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광범 원장을 moderator로 해 김종철 원장, 한창훈 원장, 김성언 원장이 ‘Evolution of Implant Dentistry (contemplation of Eureka R2)’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두 세션에서 도출된 솔루션을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증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박광범 원장이 진행하고, 김종철 원장이 수술실 director로, 이승엽 원장이 술자로 나서는 라이브 서저리는 메가젠타워(강남구 논현동) 내 치과병원에서 진행되며, ▲EUREKA R2! Project : New technic for One day Implant와 ▲Simple & easy Solution for GBR의 2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메가젠임플란트 관계자는 “Eureka R2(유레카 R2)란 사전적 의미와 같이 ‘드디어 알아냈다! 바로 이거야!’라는 뜻과 ‘Revolution/Renaissance’의 R을 합쳐 만들어진 고유어로 임플란트의 2차 패러다임을 ‘Eureka R2 Project’가 마치 Navigation처럼 개원의들을 안내해 임상적 우수성을 유지하면서도 쉽고,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이번 심포지엄의 목표”라고 전했다.
문의 : 02-3014-7807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