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컬럼비아 보철·임플란트 연구회 2월 강연 마무리
기본 충실 강연 자신감 얻었다
컬럼비아 보철·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성욱·이하 연구회)가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5개월에 걸쳐 19번째 보철 및 임플란트 정규과정을 진행한다.
국내와 미국 현지연수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과정에는 오성욱 회장을 비롯한 총 13명의 연자가 참여해 연수생들이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보철 및 임플란트 술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강연이 열린 지난 16일에는 김종진 원장(e-편한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최신 트렌드 CAD/CAM 총정리’를 주제로 CAD/CAM의 현재, 올세라믹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김종진 원장은 “초보치과의사가 임상에서 알아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준비했다”며 “기본에 충실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연수생들이 보철 및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17일에는 ‘알면 쉬운 걱정 없는 임플란트 수술 완전 정복’을 주제로 정경욱 원장이 강연을 펼치며 2월 강연을 마무리했다.
오성욱 회장은 “컬럼비아치대 보철과 출신의 연자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보철 및 임플란트 전반을 두루 다룰 예정”이라며 “특히 임플란트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Dr. Tarnow의 강의가 마련돼 있는 만큼 수강생들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