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유임된 박창석 회장
“데이몬 활용 치료 개원가 자리매김 주력”
Damon User Group 3기 박창석 회장(박창석 치과의원)이 4기 회장에 유임됐다.
박 회장은 “이제 한국 치과교정계에 데이몬 시스템은 어느 정도 뿌리를 내렸다고 본다”면서 “향후 2년 임기동안은 젊은 치과의사들을 중심으로 개원가에 데이몬 시스템을 활용한 치료가 완전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대구에서 진행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6개월 과정의 Damon course를 올해 서울과 부산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가을에는 Damon system의 마스터 코스도 예정하고 있다.
특히 Damon system을 활용할 경우 영구치가 잘 맹출이 되고 악정형 효과가 있어 최근 소아치과 개원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아치과를 대상으로 한 조기치료 강연도 별도로 준비할 생각이다.
박 회장은 “Low Force system의 Damon system은 성장기 아동의 조기치료 및 노년기 특히 치주환자의 교정치료까지 광범위하게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최상의 치료기법”이라고 재차 강조, “개원가에서 이 같은 데이몬 시스템의 장점을 잘 활용해 임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