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 베이직 코스
신뢰받는 시스템 정착 5개월간 진행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가 지난달 22일 베이직 코스의 첫 번째 강의를 시작했다. 제14기를 맞는 이번 베이직 코스의 연수회는 7월 25일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사진>.
이날은 베이직 코스의 입문과정으로 오성진 회장이 강의를 맡았다. 오 회장은 ▲교정치료란 무엇인가 ▲교정치료와 병원경영 ▲레벨앵커리지시스템의 역사 ▲현대 교정학의 흐름과 방향 ▲레벨앵커리지시스템에 대한 입문과정 등 교정의 실제와 정신을 아우르는 강연을 펼쳤다.
오 회장은 “항상 끊임없이 의문을 갖고 공부해야 한다”며 “레벨앵커리지시스템의 치료 목표는 안모의 변화가 드라마틱하게 이뤄진다는 것이다. 체계적인 치료단계를 밟아 가면 목표를 알고 반드시 그곳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의는 오성진 회장, 고범연·한병주·도송희·이정길·윤형식 컨설턴트가 맡는다. 또 정광호 원장과 김종빈 원장이 함께 참석해 임상지도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존의 강사진 외에도 젊은 강사진을 보강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치과교정학 임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연구회는 또 오는 6월 5일과 6일 양일간 워크숍을 열고 평가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기존 수강생들의 증례발표 및 토의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