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고려대 임플란트연구소 학술세미나(9일)

‘임플란트 치료와 골이식술’ 주제로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권종진·이하 연구소)가 올해 학술세미나 일정을 정한 가운데 첫 세미나가 오는 9일 고려의대 신의학관 3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와 골이식술’을 주제로 전상호 고려대 안암병원 구강외과 교수와 이달호 원장(보스톤치과의원), 구기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관련 최신 술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상호 교수는 ‘The effect of spontaneous bone graft during immediate implantation’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방침이며, 이어 이달호 원장은 ‘개원가에서 쉽고 안전하게 하는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해, 또 구기태 교수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를 중심으로 강연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올해 연구소 학술세미나는 3월부터 9월까지 모두 4차례 진행되며, 한번의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특히 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와 골이식술에 대해 다룬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02-920-5358, 5425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