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불모지에 오스템 각인
김세웅 원장, 카자흐스탄서 보철 강연
카자흐스탄에서도 오스템 임플란트의 우수성이 빛났다.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카자흐스탄 법인이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 간 OSSTEM AIC의 Course Director로 활동 중인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을 초청, 임플란트 보철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연수 코스에서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시스템 별 특징 및 고려사항, 인상채득을 위한 기본 개념, 인상채득의 방법, 여러 증례를 통한 보철에 대한 테크닉과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임상증례와 환자치료 노하우를 접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한국의 몇 단계 앞선 보철시술에 대해 더욱 선망하게 됐다고 연수 수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스템 카자흐스탄 법인은 지난 1년 동안 임플란트의 불모지였던 카자흐스탄 치과계에 오스템 임플란트를 소개하고, AIC 교육을 통해 술식을 전수하는 등 카자흐스탄 치과계에 큰 혁신을 일으킨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올해는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오스템미팅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임플란트와 오스템을 알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재욱 법인장은 “적극적인 학술행사 지원과 교육을 통해 현지 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카자흐스탄 국민들에게 임플란트를 더욱 널리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