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구회장 ‘새 인물’
서울 25개 구총회 마무리
서울시 25개 구회장 중 9명이 신임회장으로 교체됐다<표 참조>.
강북구회가 지난달 14일 총회를 시작한데 이어 지난달 27일 금천구 총회를 마지막으로 25개의 구총회가 마무리됐다. 총회 결과 강남구 등 9개구의 회장이 신임으로 교체됐으며, 도봉구 회장은 유임됐다. 나머지 구회장은 내년 총회까지 임기가 남았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 상정될 주요 안건으로는 ▲회장 선거 시 3명인 런닝메이트를 1명으로 변경(구로구, 동대문구, 서초구) ▲회장 선거 직선제 도입(강동구) ▲구회 입회비 50% 경감(강동구) ▲임플란트 전문의 신설(강북구) ▲유사학회 인준 취소 결의안 치협 상정(종로구) 등이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표> 서울시 25개 구회장 현황
(★는 신임회장, ■는 유임회장)
구 회 |
회 장 |
강남구 |
추성욱★ |
강동구 |
박관수 |
강북구 |
윤성호★ |
강서구 |
권영희 |
관악구 |
강정훈 |
광진구 |
김일중 |
구로구 |
손재현★ |
금천구 |
윤병근 |
노원구 |
김종태 |
도봉구 |
신화섭■ |
동대문구 |
조영준 |
동작구 |
정효수 |
마포구 |
신승모★ |
서대문구 |
김대영 |
서초구 |
김봉현★ |
성동구 |
신한철 |
성북구 |
이철환 |
송파구 |
신동렬 |
양천구 |
민동환 |
영등포구 |
이상호★ |
용산구 |
한정우★ |
은평구 |
이석초 |
종로구 |
손윤희★ |
중구 |
김용호★ |
중랑구 |
정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