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
진 영 복지부장관 취임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1일 임명장을 받고 공식 취임했다.
진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삶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눈과 귀가 열린 장관이 되겠다”며 “향후 5년간의 보건복지정책이 행복한 대한민국의 근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진 장관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한 국민대통합 실현 ▲보건의료체계 업그레이드 ▲미리 대비하는 보건복지정책 기틀 마련 등 복지부가 추진할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