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연수생 최신 노하우 큰 호응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 교정 2기 시작 ‘성공적’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회장 김상태·이하 BAO) 교정 2기 과정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BAO 측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열린 제1, 2회차 강연에 연수생 25명이 참여해 최신 교정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진휴, 이원제, 주보훈, 유효근, 김수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준별 맞춤형 강의를 펼쳐 수강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지난해 1기 과정에서 교정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쌓은 BAO는 올해에도 교정과정을 개설해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교정노하우 전달에 힘쓰고 있다.
올 6월 23일까지 진행되는 2기 과정은 오는 30일과 31일에 열리는 제3,4회차 강연 준비에 한창이다.
BAO 측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년 역사를 자랑하는 BAO의 선진 교육을 듣기 위한 개원의들의 욕구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강의를 통해 연수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정과정의 백미인 미국현지 연수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6박 7일에 걸쳐 실시된다.
미국 보스톤대치과대학 교수진이 대거 나서는 해외연수에서는 교정 부문 최신지견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현지 연수생에게는 AADE(America Academy of Dental Education)를 비롯한 총 3개의 Certificate가 수여된다.
문의: 02-462-9677~8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