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덴티움 오버덴처 세미나(30일)
‘치과계 트렌드 선두’ 단기간 사전등록 마감
지난해부터 시행된 완전틀니 건강보험급여화로 총의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덴티움이 경제적이고 편리한 Overdenture에 대해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덴티움은 오는 30일(토) 저명한 연자를 초빙한 가운데 Overdenture 세미나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개원가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주요 연자는 총 4명의 연자로 구성되며, 첫 세션에서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의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의 The challenge, The response of Overdenture in daily practice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고령환자의 정신적, 경제적, 심리적 상태를 고려한 상태에서 기존의 치료개념을 보강하고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개념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의 Number of implant and attachment for implant overdenture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의 무치악환자의 다양한 임상증례의 연제로 진행된다.
연자의 그 동안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임플란트 개수, 식립부위 및 attachment 선택방법에 대해 공유하며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시술을 제시함으로써 완전의치에서 오는 불편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Overdenture의 장점을 피력할 예정이다
연자의 수년간 시술경험을 통해 Overdenture Positioner, Magnetic, Ball, Mini ball type attachment 등 다양한 시스템의 Indication을 제시해 개원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강의장 외부에는 덴티움 신제품 Dome type Magnetic attachment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많은 성원과 관심 속에 진행된 사전등록은 조기 마감됐다”면서 “참석자에 한해 주차권 및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제한된 공간 하에 진행되며 당일 현장 등록부스는 대거의 참석자들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참석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70-7098-5577, 5588.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