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대가 슈바르츠 박사 최초 내한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5월 12일)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진단, 예방법까지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Geistlich Symposium’이 다음 달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에서 열린다.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연자 7명이 참가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진단과 해법을 공유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을 위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세계적 대가로 알려져 있는 프랭크 슈바르츠 박사가 최초로 내한해 ‘Regenerative Approaches for the treatment of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강연한다. 슈바르츠 박사는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의 편집장과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의 편집이사를 역임했으며, Andre Schroeder Research Prize를 지난 2007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 온 저명학자다.
이 밖에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주요 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핵심 해법과 최신 지견을 선보일 예정이다<왼쪽 강연 일정표 참조>.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며, 등록은 350명에 한 해 받는다. 문의 및 등록 www.geistlichsympo.co.kr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