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치과가 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치료 중 하나인 근관치료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실질적인 내용을 짚어주는 자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대목동병원치과(치과과장 김선종 교수)는 지난 12월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지역치과의사집담회를 열었다. 이날 집담회에는 치과보존과 김예미 교수(이대목동병원)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를 위한 근관치료 해법’을 주제로 근관치료의 단계별로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팁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복잡한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 줘서 유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