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8시부터 경기지부 회관에서 열린 제2차 정견발표회에서는 기호 1번 위현철·김광현 후보, 기호 2번 김 욱·이선장 후보가 각자 지부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한 표를 호소했다. 이날 후보들은 각자가 더 경쟁력 있는 후보임을 내세우며, 중·장기적인 지부 회무의 큰 틀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2차 정견발표회에서는 기호 번호 역순으로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와 출마 소감이 진행됐다. 우선 기호 2번 김 욱 회장 후보는 “저는 꺼져가는 경기지부의 엔진을 다시 깨우고 회원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러 이 자리에 섰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실질적이고 검증된 해결 방안이다. 계파의 문을 허물고 역량의 문을 열겠다. 오직 회원만을 바라보고 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후보는 ▲치과 경영의 안정성 확보 및 보험 급여 확대 ▲턱관절 치료 실전 연수회 상설화, 미용 시술과 기능적 교정치료 세미나 적극 지원 ▲대 탕평 인사 ▲경기도형 산학 협동과 실습생 우선 매칭 시스템 구축 ▲안심
“이번 선거는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방향을 바꾸는 선거입니다. 익숙한 선택이 아니라 필요한 선택을 해 주시면 회원들의 자존과 전문성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이 지난 3일 치협회관 5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4대 치협 회장단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갈등을 넘어 해결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권 회장은 이날 준비해 온 출마 소견을 통해 치과계의 현실에 대해 고민해 온 진심과 해결을 위한 통찰력을 공개했다. 권 회장은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회장, 국제치의학회 한국회 회장,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치의학회 회장 및 치협 학술담당 부회장, 공직지부장을 맡고 있다. 함께 선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유동기 전 동작구회장, 이봉호 전 대전지부 수석부회장과 연단에 선 권 회장은 “저는 매일 전쟁 같은 개원 현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숨 쉬던 사람은 아니다. 강단에서 학생을 가르쳐 온 대학 교수”라며 “바로 그 점 때문에 이번에는 저를 선택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회원들에게 필요한 것은 또 다른 이해관계자 중 한 사람인 개원의 출신 회장이 아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를 기존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다. 국립대학치과병원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치과 영역의 필수의료 중추 기관인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역할 강화와 이를 뒷받침할 연구·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이 지난 1월 2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국회 교육위원장 대안으로 상정된 해당 개정안에는 제안 이유와 관련 “국립대학치과병원은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 분야에서 국가 구강 보건 의료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등 세계적 감염병 상황에서 비말에 의한 감염 위험이 높은 치과 진료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의 구강보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왔다”고 언급돼 있다. 특히 “구강암·구강악안면 감염 및 외상·응급·장애인 환자 등 필수 의료에 해당하는 영역의 정책적 연구와 지원이 함께 검토돼야 하며, 치과 영역의 필수의료 중추 기관인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역할 강화와 이를 뒷받침할 연구·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따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현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이자 치산협 부회장인 허 대표는 지난 1월 30일 오후 3시 서울 가산동 인근에서 제17대 치산협 회장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이번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상생과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마한 허 대표는 기호 2번으로 이번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또 러닝메이트로 현 치산협 회장인 안제모 ㈜스피덴트 대표이사, 서우경 ㈜엠코 대표이사, 이삼용 ㈜디엔티 대표이사 등 3인을 확정, 발표했다. 허 대표는 우선 치과계 대통합, 주무 부처와의 관계 활성화, KDX 2025 성공 개최, 20년 만의 코엑스 재입성, 회원 교육사업 확대, 역대 최대 해외전시회 국고 지원 등을 16대 집행부의 성과로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부처와의 전략적 소통 강화 ▲KDX의 글로벌화 ▲도·소매 회원을 위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 ▲제조회원을 위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 ▲협회 위상 강화 ▲재원 확보 등을 6대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허 대표는 출마의 변을 통해 “우리끼리의 경쟁으로 갈등과 분열에 시간을 허비
브라켓 교정의 진단부터 유지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오는 3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박선규 원장(프라임S치과)이 디렉터로 참여하는 ‘브라켓 마스터코스’를 총 10회 구성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서울 강서구 소재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 본사 사옥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최첨단 장비와 실습실을 갖춘 오스템 본사에서 세미나가 열리는 만큼 실전처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실제로 수강생 전원에게 구강과 가장 유사한 ‘인덕션 타이포돈트’(Heat Induction Typodont System(HITS), 열 유도 방식 치과 실습용 모형 장치)를 제공해 교정 술식과 와이어 밴딩 과정을 현실감 있게 경험하며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별로 PC와 트리오스, 엔진, 키트, 모델 등도 모두 지급해 개인 맞춤형 실습에 중심을 맞췄다. 직접·간접 브라켓 본딩 술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Majesty 브라켓을 활용한 DBS(Direct Bonding System) 실습과 오라픽스(Orapix)를 이용한 IDBS(Indirect Digital Bonding
2026년 변경된 노무 개정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OSSTEM TV의 치과 경영 전문 프로그램인 ‘성공 경영’이 최민호 노무사(노무법인 태종)와 함께 ‘2026 치과 노무 개정사항’을 주제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는 신년 노무 개정에 따라 놓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개원의들에게 소개해 보다 원활한 경영 활동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오는 2월 9일 월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에서는 최저임금 및 4대 보험요율 인상,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정규직 전환 지원금, 출산·육아기 고용 안전 장려금 등 새해를 맞아 개원가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특히 신규 직원 채용 시 새해부터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정리해 소개한다. 올해 성공 경영은 ▲3~5월 세무 ▲6~11월 선배 원장의 경영 특강 ▲12월 개원 특집 방송 등 알찬 주제로 채워진다. 성공 경영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20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질문에 참여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과 제품을 공개하며 세계 최정상급 덴탈 기업임을 입증했다. 오스템은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AEEDC Dubai 2026'(이하 AEEDC 2026)에서 디지털 기반의 통합 진료 솔루션과 차세대 임플란트 기술을 공개했다. AEEDC는 치과 기자재 단일 분야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도 총 177개국에서 약 3900개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AEEDC에 참가 중인 오스템은 유니트체어, 영상 진단 장비, 구강 스캐너 등 진료의 핵심 장비를 총망라한 ‘디지털 원스톱 진료 워크플로우’를 집중 조명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K5’는 환자의 편안함과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기술력으로 중동 지역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업계 최고 수준의 사양인 0.05mm Voxel size를 구현해 초고해상도 영상을 자랑하는 ‘T2 Plus’와 빠르고 정밀한 스캔을 지원하는 ‘Medit i900’ 구강 스캐너 등 핵심 진단 장비들
제40대 서울지부장 선거에 나선 기호 2번 노형길 회장 후보가 공식 출정에 나서며 삭발을 단행했다. 냉혹한 치과 개원가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선 자신의 진심과 결의를 담은 만큼 치과계 전반에 분명한 울림이 있기를 기대한다는 취지다. ‘회비는 낮추고, 혜택은 높이고’를 슬로건으로 내건 노형길 서울지부장 후보와 김석중·권태훈 부회장 후보는 지난 1월 28일 서울 압구정동 인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노 후보는 이날 출정식 직전 선거 캠프에서 삭발식을 갖고, 이번 선거에 나서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와 관련 그는 “저수가 덤핑치과와 불법 과대광고, 요즘 들어 기승을 부리는 불법 AI 생성형 광고, 비급여 수가 공개와 보고로 인한 경영 악화, 날로 심해지는 구인난, 갈수록 더해지는 행정업무와 각종 규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환자와의 마찰과 법적 소송까지 치과의사로서 최소한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현재 치과계 개원 환경에 대해 진단했다. 이어 노 후보는 “지금 개원가는 모두 공멸의 길로 빠져드느냐, 공멸의 길에서 빠져나오느냐 그 기로에 서 있다”고 전제하며 “이전의 친목단체 같은 활동으로는 어렵다. 바꿔야 한다. 싸워
제36대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본격적인 표심 잡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1월 27일 오후 8시부터 지부 회관에서 열린 ‘제1차 정견발표회’에서 기호 1번 위현철·김광현 후보, 기호 2번 김 욱·이선장 후보는 각자 경기지부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이날 토론회를 관통한 화두는 ‘오직 회원’이었다. 양측 후보는 ‘네거티브’ 대신 민생 중심의 정책 대결에 초점을 맞추며, 각자의 역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각시켰다. 공통질의와 후보 간 상호질의 순서에서도 비방 보다는 정책 검증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었다. 기호 1번 위현철·김광현 후보는 ▲법적 분쟁 적극 대처 ▲획기적 보험 도입 ▲불법 덤핑·과대 광고 무관용 원칙 대응 ▲행정 업무 간소화 ▲안전한 진료실을 위해 경찰청과 업무 협약 ▲청년 개원의 인큐베이팅 시스템 도입 ▲회원 전용 문화 플랫폼 구축 ▲GAMEX 성공을 회원 혜택으로 전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위현철 회장 후보는 “지금 우리에겐 내 병원의 여러 문제를 당장 해결해 줄 유능한 해결사가 필요하다”며 “뜬구름 잡는 명분이 아니라 회원 여러분의 생존과 실익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강
노형길 마포구치과의사회(이하 마포구회) 회장이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40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 노형길 회장 출마 기자회견’이 지난 1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열렸다. 서울지부 보험위원에서 시작해 보험이사, SIDEX 사무총장, 총무이사, 서울시25개구회장협의회 회장 등 서울지부에서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이어온 노 회장은 이날 함께 이번 선거를 치를 ‘러닝메이트’로 김석중 서울지부 치무이사와 권태훈 서울시25개구회장협의회 회장을 소개했다.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은 윤정태 전 치협 재무이사가 맡는다. 노 회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15년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믿고 맡겨 달라”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서울지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노 회장은 “현재 개원가는 저수가 덤핑치과와 불법·과대광고, 불법 AI 생성형 광고, 비급여 수가 공개와 보고로 인한 경영 악화, 심화되는 구인난, 날로 늘어나는 행정 업무와 각종 규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환자와의 마찰 및 법적 소송까지 치과의사로서 최소한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같은 개원가의 엄중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그는 ▲서울지부 회비 인
치협이 치과 의료기관 내 보관 중인 수은 현황 파악에 나선다. 일단 현재 치과 병·의원 내 적재돼 있는 사용할 수 없는 아말감의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당국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치협 자재·표준위원회(이하 자재·표준위)는 치과 병·의원 내에 보관 중이거나 폐기물로 처리하지 못한 수은(아말감) 처리 방안을 현재 주무 기관인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수은협약에 따라 지난 2019년 12월 31일까지만 기존 분말·정제형 치과 아말감용 합금의 유통 및 사용을 허가했고, 이후 2020년 1월 1일부터는 캡슐형 아말감만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다. 국외 사례를 보면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ossion)가 2025년부터 치과용 아말감 사용을 금지하는 ‘EU 수은 규정(Mercury Regulation)’ 개정안을 채택하는 등 전면 금지 조치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치협은 지난 1월 26일 대회원 문자 서비스를 통해 보유 아말감 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를 알리는 한편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자재·표준위는 “치과 병·의원 내에 보관 중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신규 온라인 교육 방송인 ‘Bracket Master Course(브라켓 마스터코스)’를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세미나 마스터코스의 핵심 콘텐츠를 맛보기(Preview) 영상으로 제작해 임상의들의 관심을 높이고 기초 지식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스템에 따르면 Bracket Master Course는 브라켓 교정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오프라인 연수회의 깊이 있는 교육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리뷰(preview)’ 성격의 기초 과정이다.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 박경호 원장(미소그리다치과), 박선규 원장(프라임S치과교정과) 등 브라켓 교정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연자 3인이 복잡한 교정 이론을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총 10강으로 구성된 Bracket Master Course는 교정 진단부터 장치 부착, 기본적인 치아 이동 원리까지 브라켓 교정의 기본 구조를 단계적으로 정리한 커리큘럼이다. 특히 브라켓 교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이론과 임상 기초 기술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실제로 2월 10일과 24일 방송에서는 박선규 원장이 연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