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라이브쇼가 이번에는 디지털 가이드 특집 방송으로 찾아온다. 오스템 라이브쇼가 올해 9월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 1100억 원을 돌파한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가이드 ‘OneGuide’ 특집 방송을 2일과 5일 각각 편성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치과 임상의들로부터 인정받은 OneGuide를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500PKG 구입 시 단독 특전으로 1홀 구매 시 1만 원 할인이 즉시 적용되며 200PKG 선택 시에는 1홀 당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OneGuide를 처음 구매하는 신규 고객이 300PKG를 선택하면 ‘OneGuide KIT’ 또는 ‘OneCAS KIT’를 선택해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신규 고객은 첫 5 Case에 한해 50% 할인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OneGuide 도서 구매 시 OneGuide 50% 할인권 2장을 증정하며 상담모델 구매 시에는 OneGuide 50% 할인권 4장을 프로모션으로 제공한다. OneGuide는 환자 컴퓨터단층촬용(CT) 영상을 토대로 컴퓨터로 모의수술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16년 출시
부산지부가 일본, 대만 등 3국 자매 치과의사회와의 여전한 우애를 재확인했다. 부산지부는 지난 11월 22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2025 부산·타이중·후쿠오카 3국 치과의사회 국제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타이중·후쿠오카 등 3국 치과의사회 국제회의는 세 도시가 순환 형식으로 번갈아 개최되는 국제 교류 행사로 올해는 부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대만·일본 3개 도시 치과의사회의 긴밀한 교류와 공동 학술 발전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김기원 부산지부장, 우상수 대만 타이중시치과의사회 회장, 요시카네 토루 일본 후쿠오카시치과의사회 회장, 오스카 츠요시 재부산 일본국 총영사, 궈 청 카이 주한국 대만대표부 부산사무처 총영사 등 주요 인사와 세 나라 임원, 대표단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해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화순 부회장의 환영 영상을 시작으로 3국 회의 참석자들은 한국어, 대만어, 일본어 AI 동시통역 서비스를 활용,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김기원 부산지부장은 “부산·타이중·후쿠오카가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의 길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고, 우상수 타이중 회장과 요시카네 토루 후코오카 회장 역시 각 도시
경기지부가 보조인력 구인난에 대한 해법을 나눌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지부는 ’구인난에 흔들리지 않는 치과 시스템 만들기’ 세미나를 지난 11월 22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개원가의 이슈인 ‘치과계 보조인력 문제’에 대한 여러 해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민수영 원장이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 자동화’를 주제로 단순한 업무를 줄이는 방법을 전하며, 이를 통해 치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윤선희 원장이 ‘Sustainable Solo Practice’을 주제로 혼자서도 지속가능한 진료 시스템에 대한 여러 노하우를 전파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박창진 원장이 ‘나의 진료를 도와줄 사람들은 치과 바깥에 있다’를 주제로 업무분장 확립을 통해 신규인력을 창출하는 법에 대해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를 청강한 등록자들은 “강의를 통해 전보다 효율적으로 치과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 “보조인력 부족 및 직원 관리 등 개원가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정보를 습득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성원 경기지부장은 “치과계의 인력난은 치과의사들의 만성고민”이라며 “이번 세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주관하는 치아 미백 세미나가 조기 마감 사례를 기록했다. 오스템은 오는 12월 27일 자사에서 개강하는 ‘치아 미백 세미나’가 조기마감 됐다고 최근 밝혔다.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치아 미백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핵심만 요약해 단 하루에 다루는 만큼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미백 세미나는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 중앙 연구소 연수센터에서 원 데이 과정으로 진행되며 연자로는 허수진 교수(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가 나선다. 해당 교육은 자가 미백과 전문가미백 진료를 처음 시작하려는 병·의원부터 미백 진료의 체계를 정립하고자 하는 임상가와 스탭 모두에게 적합한 실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우선 미백 진료가 병원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치과 내부에서 역할을 나누는 전략 등 치아 미백 시장 트렌드와 진료 플로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이론 강연을 통해 치아 미백 진료의 중요성을 풀어 설명한다. 추가적으로 ▲과산화수소의 작용 메커니즘과 광조사 의미 ▲제품 선택 시 고려사항 및 환자 설명을 위한 기초 지식 ▲다양한 환자 사례 분석 ▲정기적인 follow up & 유지관리 방법 등 미백 이론과 작용 기전, 사후 관리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기존 덴올과 오스템 홈페이지, 위치기반 치과 찾기, 전용 메신저, 미니 홈페이지 등의 기능을 모두 통합한 신개념 솔루션 ‘OSSTEM’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OSSTEM 소프트웨어를 담당하고 있는 신태하 이사(오스템 SS본부)를 만나 서비스 통합의 의미와 향후 전망을 들어봤다.<편집자주> “‘OSSTEM’은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한 대국민 서비스입니다. 특히 의료기관과 환자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이며, 의료기관을 홍보할 수 있는 미니 홈페이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입니다.” 신태하 오스템 SS본부 이사는 ‘OSSTEM’의 기본 특징과 성격을 이같이 규정했다. 치과의사 및 스탭, 일반인 등 사용자별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계적으로 전 국민이 사용하는 범용적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특히 기존 프로그램과의 통합을 중심으로 치과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보험 청구 기능을 기반으로 전자차트 기능과 CRM, ERP 기능이 탑재된 통합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원 클릭’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고됐다. 신 이사는 “원 클릭은 전자차트와 치과 업무 수행을
치과의사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는 방송 오스템 라이브쇼가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상 장비로 찾아온다. 오스템 라이브쇼는 11월 25일과 28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서 출시한 CBCT ‘T2 Plus’를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적용한 SW 업그레이드를 적용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많은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직전 1년간 오스템 임플란트 패키지 2000이상 누적 고객 또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T2 Plus를 소비자가 대비 2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추가로 이번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전 고객 대상으로 70만원 상당의 CT 검사비 교환권과 10년 무상보증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T2 Plus는 업계 최고 수준의 사양인 0.05mm Voxel size를 구현해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많은 임상의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업그레이드를 통해 딥러닝 기반의 Metal Artifact 처리 기능이 한층 강화돼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 주변 영상도 보다 선명하게 구현해 호평 받고 있다. 실제로 정확한 영상 획득을 위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적의 임플란트 연수 코스를 12월 초부터 진행한다. 오스템은 ‘IMPLANT MASTER COURSE PROSTH’(이하 마스터코스)를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총 7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최적의 보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대주제로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디렉터로 참여하며 패컬티로 같은 병원 유명수·김민희 원장이 함께 임상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을 공유한다. 해당 세미나는 기초적인 인상 채득부터 심미보철, Full Mouth Rehabilitation, OverDenture까지 폭넓은 임플란트 보철 치료를 다루며, 실제 임상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기획했다. 이는 수강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abutment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특히 보철 심화과정 취지에 맞춰 Edentulous 환자의 치료 옵션과 Full fixed implant 보철 등
치과용 생체재료 전문 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세계적 석학인 마우리시오 아라우조 교수와의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했다. 브라질 마링가 주립대 치주과 교수이자 치주·임플란트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마우리시오 교수는 푸르고의 글로벌 대표 연자(KOL)로 위촉된 이후 지난 4일부터 3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서울대, 연세대에서의 강연 등 학술 교류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한 웨비나, 간담회 등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방한 첫날인 4일에는 푸르고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인기 웨비나 ‘고민상담소’의 글로벌 버전에 특별 연자로 참여해 전 세계 수많은 임상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마우리시오 교수는 그동안 쌓아온 치주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즉시 해소해주는 Q&A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마우리시오 교수는 이번 방한 기간 중 이틀에 걸쳐 치과대학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5일 연세대에서는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예측 가능한 치조제 보존의 핵심 해부학적 요소(Key Anatomical Factors for Predictable Ridge
‘단아인’들이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저명 연자들이 최신 치과 임상의 다양한 흐름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2025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학여울역 소재 SETEC(세텍) 컨벤션 센터에서 1000여 명의 동문 및 임상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치과임상 가득한 단아한 학술대회’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단국치대가 주최하고, 단국치대 동창회가 후원한 가운데 총 11개 강의가 컨벤션홀과 2강의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컨벤션홀에서는 김문영 교수(단국치대)가 ‘개원의를 위한 하치조신경·설신경 손상 대응법-어떻게 치료? 언제 수술의뢰?’라는 주제로 이날 강연의 문을 열었으며 이어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실패를 통해 살펴보는 골이식술의 핵심’, 신수정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가 ‘2025년 근관치료의 키워드’라는 주제로 오전 강연을 이끌었다. 오후 순서에서는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이 ‘치과 개원가에서 다루는 치성감염에 대한 항생제 선택 기준’,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가 ‘치과의사의 의료윤리’를 주제로 한 필수 강의를 이어갔다. 같은 시간 2강의실에서는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이 ‘왜 지금 ALX인가-
치과의사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방송 오스템 라이브쇼가 치과 분위기를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오스템 라이브쇼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치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간판 인테리어 앙코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공사에 따른 시간 및 진료 공백은 줄이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구성해 치과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꿔줄 수 있는 기획이다. 실제로 부분 및 간판 인테리어는 지난 9월 진행한 방송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져 앙코르 방송으로 다시 편성했다. 부분 인테리어의 경우 공사 기간을 ‘단 3일(부분 공사 기준)’로 줄였고, 가격을 낮추면서도 다양한 증정품을 함께 제공해 혜택을 높였다. 이번 방송을 통해 계약만 진행해도 최고급 모니터 받침대(W600 X D250XH120 색상랜덤)를 무료로 증정한다. 계약 금액에 따라 ▲1000~200만 원 미만 상품 매대 1대 증정 ▲2000~3000만 원 미만 모바일카트 1대 증정 ▲3000만 원 이상 상품 매대 및 모바일카트 각 1대 등 다양한 가구도 증정해 혜택을 높였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소속 치과 간판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해 내·외부 간판도 합리적인 가격에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전반적인 내용을 경험해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오스템)가 오는 22일부터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이준석 교수(단국대학교 치과대학)가 연자로 참여하는 'MASTER COURSE'(이하 마스터코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의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 이해’를 대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 술 후 보철 과정까지의 내용을 이론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소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오스템 중앙 연구소 사옥 EAST동 3층에서 열려 다양한 모형과 기자재를 사용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바로 실전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수강생 모두에게 개인별 지급한다. 특히 마네킹은 물론 오스템 자체 교보재 등을 활용해 실제 임상 환경과 가장 흡사한 상태에서 연자들과 함께 실습해 보며 즉각적인 질의도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이선규 원장(베이직 과정), 박창주 교수(수술 과정), 이준석 교수(보철 과정)가 참
로덴치과그룹(이하 로덴)이 스탭들의 역량을 배가시키기 위한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 로덴은 지난 10월 25일에는 서울, 11월 1일에는 부산에서 각각 ‘2025년 후반기 로덴 스탭레벨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그룹 내 회원치과에서 근무하는 스탭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보험청구 실무능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된다. 로덴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스탭들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후반기에는 스탭들의 치과건강보험 청구 역량의 향상과 효율화를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치과건강보험 A to Z-임상과 청구가 만나는 실무가이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세희 강사(로덴메트로치과)를 초빙, ▲올바른 치과상병명 적용 방법 ▲재료대 신고 절차 ▲치주치료 청구 시 유의사항 ▲최신 심사 경향과 자주 발생하는 청구오류 사례 및 예방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실무 강의가 진행됐다. 또 강의 중간에는 스탭들이 청구 업무 중 겪었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등 활발한 참여 분위기를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 지역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 접근성을 높였다.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서는 향후 온라인 영상 강의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