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한국 MEAW 교정연구회 학술대회(25일) 20년 교정연구 수준높은 강연 기대 교정을 사랑하고 사람을 아끼는 치료철학을 밑거름 삼아 연구활동을 해온 연구회가 올해로 성인을 뜻하는 약관의 나이를 맞았다. 한국 MEAW 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Adoption & application of MEAW Concept’(MEAW 개념의 도입과 적용)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MEAW 개념과 기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먼저 오전강연에는 김미자 교수(한강성심병원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교합평면을 고려한 성장기 2급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소개하며 ▲김재형 원장(김창집치과의원)이 ‘ClassⅡ Division 2 Malocclusion: The Effective Treatment Strategy’ ▲이채형 원장(메트로치과의원)이 ‘2급 과개교합 치료(성인환자)’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Strategic leveling in the premolar extraction cases’를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후
Premium import car sales set for milestone Foreign automakers expected to sell 10,000 units priced more than 100 million won in 2012 Yearly sales of import cars with a price tag above 100 million won ($90,100) are expected to surpass 10,000 units for the first time in the nation. Amid the brisk sales of premium vehicles despite the economic slowdown, the import automobile industry saw its sales of cars priced more than 100 million reach 8,035 units for the first nine months of 2012, up about 10 percent over the same period last year. According to the Kor
Theology journal decides not to publish study on ‘Gospel of Jesus’Wife’ Harvard’s theology journal has decided not to publish a paper on a disputed “The Gospel of Jesus’ Wife” by a Harvard historian, according to news reports. The Harvard Theological Review recently announced that it will withdraw the paper by Professor Karen King on the supposed lost gospel - in which Jesus mentions his wife - in its January 2013 issue. It added however, the study may be published after it has been confirmed to be genuine. “The owner of the papyrus fragment has be
예정 오스템 AIC 수요화상세미나 화상으로 전국 연결…치의·스탭 호응 오스템 AIC 수요화상세미나가 지난달 10일 치과스탭을 시작으로 17일 치과의사 대상 등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에는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이수정 전북과학대학 치위생과 교수의 ‘질문은 이제 그만! 보험청구 질문 총정리’와 김채두 원장의 ‘스탭에게 필요한 전신질환 알아보기’ 등을 주제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또 17일에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신준혁 원장의 ‘Digital Dentistry-part : CAD/CAM prologue’와 김창환 소장의 ‘Digital Dentistry-part : Prosthetics Model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역시 주목받았다. 이어 이달 7일에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오희균 전남대학교치과병원 교수의 ‘퇴축된 치조골에서 치조골 신장술과 골이식술은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와 정종철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21일에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이의룡 중앙대학교병원 교수의 ‘악교정 수술에서 CT의 쓰임-비대칭 진단을 중심으로’와 박성택 원장의 ‘Den tal CT를 이용한 상악
아스피린인지기능 저하 막는다 아스피린이 뇌기능 저하를 방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Gothenburg) 대학 연구팀이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온라인판에서 저용량 아스피린을 장복할 경우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이 심장질환을 가진 70~92세 사이의 여성 700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복용여부를 조사하고 5년 후 기억력, 언어유창성 등에 관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인지기능 저하가 덜 발생했고 그 속도도 매우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년 동안 계속해서 아스피린을 복용한 66명은 인지기능 테스트 일부에서 오히려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연구팀은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은 건전한 식습관, 규칙적 운동, 금연 등과 함께 뇌를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영민 기자
한국 치의학 우수성 ‘탄성’덴츠플라이 코리아 필리핀치협 회원 레진 세미나 필리핀 치과의사들이 덴츠플라이 코리아(유)(대표이사 김기업)를 통해 한국 치과계의 앞선 치의학 노하우를 경험했다. 덴츠플라이 코리아(유)는 지난달 21일 덴츠플라이 세미나실에서 ‘필리핀치과협회(Philippine Dental Association·이하 PDA) Laguna Chapter를 위한 레진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PDA가 덴츠플라이 필리핀 측을 통해 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필리핀 치과의사들을 위한 학술적 행사를 요청하면서 성사된 것이다. 이에 덴츠플라이 코리아는 국내의 우수한 치과 수준을 필리핀 치과계에 알리기 위해 레진 핸즈 온 세미나와 서울대 치과병원 견학 일정을 계획했다. 먼저 회사 측은 한국접착치의학회에 요청해 박정원 교수(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김선영 교수(경희대치과병원)를 연자로 초청, ▲접착시스템, 술식 및 SDR, CeramX를 이용한 구치부 수복 방법 ▲적절한 Shade matching 방법 및 EsthetX HD를 이용한 전치부 수복 방법 ▲ EsthetX HD를 이용한 Class IV, V 수복 실습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
SL Bracket 이용 교정치료법 전달 광명데이콤 임상교정 심포지엄(18일) 순측교정, 설측교정과 함께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SL Bracket에 대한 수준 높은 강연이 마련됐다. 광명데이콤(대표이사 김한술)이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신촌세브란스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2012 Self Ligation Bracket을 이용한 임상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2 SL Bracket Tren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연자들이 총출동해 최신지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오전강연에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와 김재훈 원장(연치과의원), 박기호 교수(경희대치전원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SL Bracket을 이용한 설측교정-Pros and Cons’, ‘Bracket selection in Lingual Orthodontia’, ‘Clippy-C와 QuicKlear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강연에서는 해외연자인 타무라 선생이 ‘A difference between full passive orthodontics from SL treatment’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
소아치과 듀오 콘서트 기대CDC어린이치과병원 오픈세미나(18일) CDC어린이치과병원(대표원장 이재천·이하 CDC)이 오는 18일 서울대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오픈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CDC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이재천 원장과 김 신 교수(부산대 치과병원 소아치과)가 연자로 나서 ‘김 신 & 이재천의 소아치과 듀오 콘서트’라는 컨셉으로 소아치과계의 중심 화두에 있는 다양한 주제를 심포지엄 형식으로 다룬다. ‘소아치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Go to Digital을 주제로 진료시스템의 전산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포문을 열고, 이어 ▲Diagnosis & Detection? ▲치과의사 전문의 시대에 있어서 소아치과의 전망 ▲Drill or not Drill? How to Treatment the Pulp? ▲Sedation or Sleep? ▲Malocclusion! Which are the Reasonable Candidates for Early Intervention? ▲발버둥치는 어린이보다 엄마가 더 무서운 시대-엄마들에게 어떻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인가? 등 7개 연제가 발표된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치주과 신성장동력을 찾아서”대한치주과학회 제52회 종합학술대회(24~25일) 치주치료와 관련한 최신 임상강의에서 줄기세포 연구 등 미래 성장동력까지 치주학의 전반을 총 망라한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2012년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주학회) 제52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Searching for Growth Engines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주조직 재생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에서부터 성장인자나 유전자 전달을 이용한 조직 공학적 접근법 등 최신의 연구동향과 치은 퇴축,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와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등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증례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소개하는 다양한 강의들이 마련돼 있다. 우선, 임상 연구 포럼으로 시작되는 첫날 강연에서는 일본 치주학회 회장 히로마사 요시 교수(니가타대학)가 ‘Clinical application of cultured human periosteum for periodontitis patients’ 특강으로 학술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Up-to-date te
치의학 연구자들 ‘최신 임상·기초’ 한자리에2012 KADR 총회 및 학술대회(30일, 12월 1일) 오는 2016년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서울 총회를 대비하며 국내 유수의 치의학 연구자들의 역량을 한자리에 집중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2 IADR 한국지부(회장 신상완·KADR) 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15층)에서 개최된다. ‘Basic & Clinical Roadmap in Regenerative Dentistry’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초와 임상치의학을 다학제적 개념으로 접목시켜 그 연구성과 및 임상술식을 토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시상내역을 준비해 젊은 치과의사 및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명연자를 초청해 마련한 특강도 준비돼 있어 침가자들에게 다양한 팁을 제공할 전망이다. 첫날 강연에서는 정한성 교수가 ‘Control of Spatial Patterning of Teeth’, 권일근 교수가 ‘조직공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의하고, 특강으로 Ophir Klein 교수(UCSF)의 ‘Long
█ 인터뷰 신상완 KADR 회장 “한국치의학 레벨 업·서울총회 성공 밑거름 될 것” “올해 학술대회는 더 많은 치의학 연구자들의 참여를 위해 기초와 임상을 아우른 강의연자 구성과 학술상 선정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치의학의 레벨 업을 위해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의 결집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신상완 KADR 회장은 현재 IADR 산하에 28개의 기초 및 임상연구분과기 있다며 각 영역에 국내 학자들이 활발히 참여하는 것만이 한국 치의학의 위상을 높이며 2016년 IADR 서울 총회를 성공리에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해외연자 특강도 ‘치아 발생학’, ‘치주 조직공학’ 등 기초와 임상 두 분야를 아우렀다”며 “젊은 치과의사들의 연구와 교류, 이에 대한 지원만이 한국 치의학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많이 발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필립 마쉬 교수 ‘바이오 필름과 구강건강’ 강연존슨앤존슨 해외 연자 세미나(5~6일) 한국존슨앤존슨판매 유한회사가 구강 미생물학의 전문가를 초청, ‘Biofilm and Oral Health’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존슨앤존슨판매 유한회사는 11월 5일부터 6일 양일간에 걸쳐 열릴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 구강 미생물학 전문가인 필립 마쉬 교수(Leeds Dental Institute, University of Leeds)를 초청, ‘바이오 필름과 구강 건강’이란 대주제로 심도 높은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첫날인 5일에는 경희대학교 치과병원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튿날인 6일에는 장소를 옮겨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An ecological perspective on oral bacteria in health & disease’란 소주제로 강연에 나설 필립 마쉬 교수는 구강 미생물학의 전문가로서 구강 내 미생물 역할과 구강질환에 대해서도 탁월한 증례를 갖고 있다. 특히 그의 증례는 구강 내 미생물과 충치 또는 치주질환 사이에 새로운 가설 등을 제시하고 있으며, 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