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사업팀 우수 선정한국건강증진재단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의구강보건사업팀(팀장 조은별)이 재단 내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구강보건사업팀은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 및 상금을 수상했다<사진>.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직원 포상 계획을 마련해 여러 심사과정을 거쳐 재단 내 12개 팀 중에서 우수팀 1팀으로 구강보건사업팀을 선정했다. 구강보건사업팀은 업무추진실적이 우수하고 다른 팀에 모범이 되는 한편 활발한 언론 및 홍보 활동으로 재단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재단내부 및 외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단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은별 팀장은 “여러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추진한 일들이 이런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사업이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예정 한미치과의원 총의치 세미나(26일) 실전 총의치 노하우 전달 총의치 치료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을 하루 만에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미치과의원(원장 이상선)이 오는 26일 선릉역 인근의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총의치 One 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선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개원의를 위한 총의치 치료’를 주제로 임상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편하고 정확한 Vertical dimension의 결정은? ▲Horizontal jaw relation과 모형들의 Mounting ▲전치, 구치의 선택과 치아배열시 중요한 임상 Point ▲Try-in stage/Remounting procedure/Delivery 등이 소개돼 총의치 치료에 대해 총정리가 이뤄진다. 이상선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단지 보험틀니에 국한된 내용 뿐 아니라 실제 총의치 임상을 잘할 수 있는 핵심적인 방법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49-9841~2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결과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 유럽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 참가 한국 설측교정 우수성 세계 전파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 · 이하 설측교정학회) 회원들이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0회 유럽설측교정학회(ESLO) 학술대회에 참가해 ‘최고 발표자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설측교정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사진>. 전 세계에서 500여명의 설측교정의들이 참가한 이번 유럽설측교정학회에서 백철호 원장(SAI 치과의원)은 ‘Maximizing the facial and dental esthetics through Orthodontic Miniscrew Implants(OMI)’라는 제목으로 초청 강연을 펼쳤다. 또 허정민 원장(파크에비뉴 치과의원)은 ‘Torque in lingual orthodontics: Lingual bidimensional technique using multi-slotted lingual brackets’ 를 주제로 한 구연 발표와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of gummy smile patient using midpalatal absolute
예정 대한치과기재학회 학술강연회(9월 12일 부산·13일 서울) ‘총의치 솔루션’ 서울·부산서 진행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총의치에 대한 실직적 해법을 담은 학술강연회가 다음 달 초 부산 및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 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김광만·이하 기재학회)가 다음 달 12일과 13일 영남·부산지역과 서울·수도권지역에서 각각 학술강연회를 연다. ‘총의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12일에는 롯데호텔부산 아트홀, 13일에는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좌장을 맡게 될 최대균 원장(최대균치과의원)을 비롯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임영준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등 3명의 전문가가 총의치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양일 간 강연회에서는 최대균 원장의 기조강의를 시작으로 권긍록 교수가 ‘무치악 환자를 위한 인상해법’이라는 주제로 제1강의를 진행하며, 이어 임영준 교수가 ‘총의치 치료과정에서 악간관계 설정의 중요성 및 후처치’를 주제로 한 제2강의를 공유한다. 대한치과기재학회 측은 이번 강연회 개최와 관련 “환자의 다양한 변수가 치료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까다로운 총의치 분야와 관련 3명의 총
예정 플랩리스 임플란트학회 내달 2일 서울역서 창립총회 플랩리스 임플란트학회(Flapless Implant Academy)가 창립된다. 플랩리스 임플란트학회 창립을 위한 총회가 다음달 2일 오후 5시 30분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총회에서는 유경호 ㈜메가젠임플란트 회장, 김수관 조선치대 학장, 박재억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회장, 이종호 서울치대 교수, 정갑영 연세대 총장 등이 축사를 통해 학회 창립을 축하할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오후 3시 30분부터는 학술집담회가 열린다. 장명조 원장(유어스 치과의원)이 ‘the Journey to Flapless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유지현 원장(연세 LA 치과의원)이 ‘Drilling in Guilded Flapless Impant Surgery’를 주제로, 손동석 교수(대구 가톨릭대 교수)가 ‘Flapless Maxillary Sinus Augmentation’을 주제로,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의과대 교수)가 ‘Guided Flapless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학회가 창립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최병호 교수는 “플랩리스 임플란트 분야에 새로
齒&通 진료실에서의 의료윤리(상) 최근에 상악 제2대구치의 sharp pain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가 있었습니다. 이 환자는 일 년 전에 저작불편과 냉온 자극에 민감한 정도의 주소를 가지고 내원했었는데, 당시에 3회에 걸쳐 교합조정을 한 후 증상이 경감되어 더 이상 안 왔던 사람이었습니다. 해당 치아에는 gold inlay가 있었는데, 환자의 얘기로는 한지 1~2년 정도 됐다고 했습니다. Gold inlay가 되어 있는 치아를 예전에 교합조정을 해 봤으나, 극심한 통증으로 재차 내원한 환자에게 좀 더 지내보자는 얘기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Inlay를 제거해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편, inlay를 시술한 병원에 가 보면 의료분쟁의 위험은 줄어들어서 좋겠지만, 환자는 먼 곳에서 이사를 왔으며, 당장 통증을 해결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1~2년밖에 안 된 보철수복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는 해당 병원에 연락을 했습니다. 우선 거기서 실제로 보철수복을 했는지 확인도 하고, 시술이 이루어진 시점도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sharp pain으로 인해
장애인 프로그램 치의 교육과정 포함 ‘한목소리’미국 연구팀 “지적·발달장애인 구강건강 열악” 지적 미국의 지적·발달장애인의 상당수가 여전히 열악한 구강건강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치대 연구팀이 ‘미국치과의사협회지(JADA)’ 최신호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치아건강상태를 조사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이 매사추세츠 지역의 지적·발달장애환자 4700여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구강건강상태를 조사 분석한 결과, 이들 조사대상의 30% 이상이 충치를 갖고 있었으며, 80%가 치주질환, 10%가 한개 이상의 상실된 치아를 갖고 있었다. 연구팀은 “조사대상의 40% 정도는 중증의 장애인들로 치과진료 시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등 일반적인 치과치료를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며 “대부분 진료인력 외 환자를 제어할 수 있는 보조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존 모건 박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경우 치과치료를 위한 경제적인 문제 외에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인식부족이나 신체적인 장애로 인해 구강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들이 평소 복용하는 약물도 구강건조증을
성수기도 자유롭게 이용대명리조트 특별 파격분양 (주)대명레저산업이 2012년 창립 33주년 여름성수기를 맞이해 리조트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의 주력상품인 패밀리, 스위트상품은 여름성수기 분양상품답게 골프, 비발디파크 스키장, 오션월드 등을 무료 또는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회원요금의 추가 50% 할인(기명구좌)등 신규회원 특별혜택도 주어질 전망이다. 성수기도 사용 가능하며, 대금 지불조건 또한 파격적이다.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며, 계약금 납부 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최장 1년 분할도 가능하다. 또 일시납일 경우 분양가의 10%를 할인해 개인(가족) 뿐만 아니라 법인도 문의가 많다. 계약과 동시에 대명리조트의 비발디파크, 쏠비치 호텔&리조트(양양), 설악,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제주 등과 새롭게 오픈하는 여수, 거제 등 전국의 12군데 시설을 모두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명레저산업은 기존 패밀리, 스위트상품 이외에 VVIP 럭셔리 리조트인 소노펠리체도 성황리에 분양을 하고 있다. 소노펠리체는 최상류층만을 위한 VVIP 리조트로 대명리조트의 이름으로 청정자연 비발디파크 단지 내 그랜드
정은희 일산병원 행정부원장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행정부원장에 정은희 씨가 지난 13일자로 임명됐다. 임기는 2015년 6월 30일까지다.
‘감자 주스’로 위궤양 치료영국 연구팀 속쓰림 제거 박테리아 추출 가까운 미래에는 감자주스를 통해 위궤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맨체스터대학 미생물학 연구팀이 감자에서 위궤양을 치료할 수 있는 독특한 항박테리아 성분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연구팀 과학자의 남자친구 할머니가 위궤양 치료를 위해 감자를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위에서 서식하면서 위궤양과 속 쓰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거나 차단하는 효능을 가진 이 물질을 발견했다. 또 이 물질은 일반 항생제와 달리 위장 박테리아가 내성을 가질 수 없을 뿐 아니라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 물질은 아직 성분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 ‘감자 주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연구팀은 이 물질을 추출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감자를 통해 실험한 결과 마리스 파이퍼와 킹 에드워드 품종이 이러한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아울러 연구팀은 이 물질에 대한 특허를 취득, 앞으로 요구르트 음료와 비슷한 보충제 형태로 개발할 계획이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세무경영 1,2,3! <49> 5% 펀드 vs 10% 적금 연 5%의 수익을 내는 적립식 펀드(국내 주식형)와 연 10% 이자율을 표시한 은행 적금중 어떤 상품이 더 수익이 높을까? 대부분 당연히 10% 적금의 이자가 더 높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 1년간 가입해 내역을 살펴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5% 적립식 펀드의 수익이 더 높다. 왜 그럴까? 바로 수익을 계산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익에 대해 차감하는 세금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매월 100만원씩을 납입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 보자. 1년간 납입하는 원금은 총 1,200만원이다. 우선 적립식 펀드(국내 주식형)의 수익은 5%를 적용하면 60만원의 수익이 합산돼 1,260만원으로 자금이 증가돼 있다. 수익을 표시하는 방식이 납입원금대비 연간 발생한 총 이익에 대해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형으로 한 경우 수익에 대해 과세하고 있지 않아 이자소득세를 원천징수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연수익률 5%는 운용과 판매에 대한 각종 수수료를 제하고 연간 운용한 결과에 대해서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적립식펀드의 수익 5%는 말 그대로 납입
건보공단 승진·전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13일부로 1급 승진인사와 2급에 대한 전보인사를 발령했다.<1급 승진>동대문지사장 김대용<2급 전보>기획조정실 경영전략부장 원인명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박희동 ▲보험급여실 지불제도개선팀장 김홍찬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김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