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순회 세미나가 개최됐다. 특히 극동 시베리아 지역에 위치한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등 3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유저들은 덴티움의 고급 술식을 전수받은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사진>. 지난 5월 20일(토)부터 23일(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웰치과 정성민 원장과 Kirill Chudinov 박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 잠재력이 무한한 극동 시베리아에 대한 기대와 현지 유저들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세미나 전반부에 진행된 정성민 원장의 강연에서는 Surgical Guide를 활용한 Simple Implantation과 Overcoming Hard and Complete Case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뤘다. 덴티움의 신제품인 Guide Kit(Full and Simple)을 활용한 증례를 다수 보여줘 제품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또 Sinus Elevation, Soft Tissue Management 등 현지 유저들 다수가 접해보지 못한 술식에 대한 쉬운 설명을 더해 신뢰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후반부를 진행한 Dr. Kirill Chud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5월 20일 경남 창원에서 NEO NAVIGUIDE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Surgical Guide System의 도입과 시작을 Neo와 함께!’를 주제로 가이드 전반적인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기계적 문제를 줄이는 screw mechanics의 이해’, ‘CAD/CAM 임플란트 보철’, ‘현재의 Static 가이드 문제와 극복’ 순으로 가이드 관련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Neo NaviGuide Surgery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과 1:1 코칭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오는 6월 10일에 토요일 경북 포항에서 IMPLANT GUIDE &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이재윤 원장(신세계 치과의원)과 김중민 원장(이웰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52-223-3241
임플란트 대중화에 따라 기초 입문자들을 위한 덴티움의 광주 Practical Course 세미나가 조선대 치과병원에서 지난 4월 29, 30일과 5월 13, 14일 총 4회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 연자로는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김희중 교수(조선치대), 김형석 원장(소망치과의원), Faculty로는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신희종 원장(동신치과의원)이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광주 Practical Course는 1회차에서 임플란트 환자의 진단, 분석, 치료계획 수립과 더불어 수술 전 후 일어날 수 있는 처치법 등 기초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험담 및 다양한 case 예시와 함께 수강생들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됐다. 또 덴티움의 개선된 Superline Fixture를 덴티폼에 식립하는 1st surgery 실습이 함께 이뤄졌다. 2회차에서는 2nd surgery시 추가적으로 필요한 FGG, CTG 등 다양한 attached gingiva 술식 설명과 함께 직접 Pig Jaw에 실습해 단순한 술식을 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의가 진행됐다. 또 김형석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성공과 실패
양규호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성장기 아동의 정형적 교정적(MEAW)연수회를 지난 3월 12일부터 매주 4시간 강의 및 실습을 10주 동안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조기치료의 중요성과 장점을 분석하고 쉬운 진단법을 통해 예후를 판정하는 한편 장기적 치료계획 수립과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을 장기적 증례를 통해 공유했다. 차기 연수회는 오는 11월 1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강변역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시행될 전망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 대외협력위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대상 치아건강관리 행사를 열었다<사진>. 치위협은 지난 12일 서울 제기동 치과위생사회관 1, 2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사랑어린이집(서울 제기동 소재) 어린이(5~7세) 4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정재연 치위협 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의 구강건강증진과 지역아동들과 함께 하는 모습의 치과위생사를 알리는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 전문가인 치과위생사들이 국민의 구강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3회 아시아 필란트로피어워드(APA)에서 ‘올해의 NPO상’을 수상했다<사진>. APA는 종교와 이념, 분야, 단체의 규모에 차별을 두지 않고 아시아 지역에서 필란트로피(Philanthropy) 정신을 실천하는 숨겨진 리더들을 찾아내 격려하는 자리로 비영리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 100인의 순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번 2017 APA에서는 심사위원단 100인이 1차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종 3인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2차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시아 지역에서 필란트로피 정신을 실현하고 있는 김도현 씨(필란트로피스트 부문), 스마일재단(NPO 부문), 옹달샘(청소년 필란트로피스트 부문), 이금연 씨(여성 필란트로피스트 부문), 이현승 씨(펀드레이저 부문), 고 백수남 Tl 씨(공적 부문)가 최종 선정됐다. 스마일재단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NPO로 2003년 이후 14년간 지속적으로 치과의료복지사업을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의 구강건강 지킴이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고, 임원들과 치과
광주지부(회장 박창헌)가 제12대 확대 임원연수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부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전남 장성 오투스토리 캠핑장에서 임원연수회를 개최한 가운데 연수회에 앞서 개최된 제2차 이사회에서는 2017년 구강보건주간 행사에 대한 논의를 심도 있게 이어갔다<사진>. 5월 25일(목) 개최되는 건치인 최종심사에서는 구회가 로테이션으로 심사위원을 맡기로 했으며, 올해는 광산구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을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월 8일(목) 구강보건상 시상식은 기존과 다르게 저녁에 개최하는 한편 1부를 기념식으로, 2부는 작은 음악회 성격의 남성중창과 재즈로 구성된 공연으로 알차게 진행된 전망이다. 또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아사랑 구강캠페인은 6월 11일(일) 무등산 증심사에서 광주광역시와 함께 성대히 개최된다. 아울러 전체 회의 후 가진 친목도모를 위한 바비큐 파티에서는 광주지부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의장단과 감사단, 특별위원장 등이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해 광주지부 집행부에 많은 격려를 해줬다. 이어 각 이사들이 각 부서별 올해 계획한 사업과 앞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등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사
김철수 협회장이 치과계 주요 정책이 궁금한 미래 치과의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희대 치전원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두겸, 이수민, 류현지 학생이 지난 18일 치협을 방문해 김철수 협회장을 만났다. 이번 학기 듣고 있는 ‘공중구강보건학’ 수업 조별과제로 치과의료 정책들을 살펴보며 협회장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김철수 협회장은 건보정책 개선방향에서 치과의사 적정수급, 치과 보조인력 문제 해결책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하나하나 답했다. 김 협회장은 “대선 전 각 당에 치협의 정책제안서를 전달했고, 이 부분을 각 당이 수용해 자신들의 주요 정책으로 내놨다”며 “구강보건과 부활과 구강보건정책관 신설 등 행정기관의 치과 전담부서 개편과 보험 임플란트 적용개수를 2개에서 4개로 늘리고 본인부담률을 낮추는 치과건보급여 확대 정책이 모두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처럼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한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치과의료정책 외에도 김철수 협회장이 치과의사로서 살아온 삶에 대해 듣고, 앞으로 자신들이 걸어갈 길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과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이 ‘교육, 연구, 진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중앙보훈병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국민과 국가유공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8일 중앙보훈병원 대회의실에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 직원 등 교육, 훈련 및 병원 시설 및 건축 자문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공공보건의료 향상과 양 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의료정보분야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 발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허성주 병원장은 “국가중앙치과병원인 서울대치과병원과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들의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앙보훈병원 두 공공의료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더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최근 의료품질 혁신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초대, 제2대 병원장을 지낸 장영일 원장(현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장) 등을 영입한 바 있다.
올해도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사랑을 싣고 구강보건의 사각지대를 누빈다. 지난 18일 치협과 롯데제과는 협회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협력 MOU 체결식을 갖고, 그간 진행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철수 협회장과 배성우 롯데제과 상무가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으며, 최치원 부회장, 차순황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사진>. 치협과 롯데제과의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13년 최초 협약을 맺고 광주광역시의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8회차를 진행, 치과의사 115명을 포함 411명의 참여인력, 진료건수 4427명, 진료인 3553명 등의 성과를 올린 치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김철수 협회장은 “구강보건의료 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진행한 치아건강캠페인이 5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나눔의 실천을 함께 해주신 롯데제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양질의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 치협과 롯데제과가 선진복지 사회를 구현하는 데 일조했는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참여해 준다면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이 올해도 동문들의 임상 업그레이드를 위한 학술 향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1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펼쳐질 예정인 '개원의를 위한 2017 Smart Dentistry'에서는 동문을 비롯한 지역 개원의들을 위해 진료실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임상 문제와 최신 경향을 스마트에게 풀어 낼 7명의 연자를 구성, 학술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 예정이다. 오전에는 이근용 원장(울산 참치과의원)의 총의치 임상 핵심 체크를 비롯해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원)의 Digital Dentistry의 현 주소 ▲김백일 교수(연세치대)의 디지털 광학 기술을 이용한 구강질환의 조기 탐지 ▲조봉혜 교수(부산대 치전원)의 디지털 방사산학의 이해 등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이어 오후에는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치과의원)의 현재의 Static guide implant placement의 문제와 한계 극복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A limitation of Digital Dentistry, for a predictable results, A small guide in chair side approach ▲허정민 원장(파크 에비뉴
Overdenture는 기존 Denture에 비해 환자의 사용 만족감이 높고 임플란트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어 합리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덴티움은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에서 Overdenture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에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강연을 통해 Overdenture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20명 이상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Overdentrue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사진>. 이정열 교수는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의 Treatment plan과 Clinical Procedure’를 주제로 치료 계획 및 제작 과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임플란트 식립 시 주의점, 여러 Attachment 비교를 통한 장단점, 연구 결과를 인용한 Complication 등을 설명하며 수강생들의 Overdenture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어 박현식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여러 임상 Case와 함께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덴쳐 제작을 위한 진단 시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