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레이저 특징·장점 알아보기명진디앤티 물방울 레이저 스탭 세미나 명진디앤티가 치과보조 스탭을 대상으로 물방울레이저의 특징 및 장점을 알아보는 한편 인증 시험을 통해 임상 능력을 극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진디앤티가 지난달 25일 물방울 레이저 유저들을 비롯한 치과보조 스탭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유저 미팅 및 스탭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강연은 초정 연자들이 주로 물방울 레이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물방울 레이저 유저들과 치과 보조스탭들이 보다 물방울 레이저를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은희종 로덴예인 치과의원 원장은 물방울 레이저의 다양한 임상 적용에 대해 강연을 진행,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물방울레이저 원리 및 스탭 임상강의를 주제로 김현종 서울탑치과 원장이 나와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WCLI KOREA에서 주최하는 첫 스탭 인증제 시험이 실시돼 총 29명의 응시했다. 스탭 인증제란 WCLI KOREA 자체에서 주최하는 제도로서 각 병원마다 원장의 추천을 받은 스텝이 등록해서 물방울레이저 관련 필기시험을 본
시·도지부 정기대의원총회 스케치 지부 총회 ‘대의원제’ 내년 상정키로■ 충남지부 충남지부(회장 김영만)가 대의원제도의 정확한 실상보고와 향후 회원들의 여론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해 ‘대의원제’로 개선하는 총회제도 검토가 필요하다는 안건이 통과돼 주목되고 있다. 충남지부는 지난달 24일 단국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제61차 정기총회 및 회원보수교육을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주요사업 추진과 분회방문, 시즈오카현치과의사회 제휴 등 집행부의 회무보고가 진행됐으며, 2011년 결산 및 2012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김영만 회장은 “현재 대부분의 지부가 대의원제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부 회원들의 회무 참여도를 높이고 효율적 총회 운영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면서 “회원들의 여론수렴을 거쳐 내년 총회에 대의원제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석중인 감사에 공주분회 최유상 원장(최유상치과의원)이 신임감사로 선출됐으며, 의료법 통과 후 성금이 부족한 상태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을 위한 2차 성금 모금에 대한 안건이 통과됐다. 김영만 충남지부
인터뷰 황 호 길 신임회장 “학회 면모 갖추는데 최우선 노력” “정말 인준학회가 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맡은 바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근관치료분야에서 명실공히 역할을 다 하면서 대한치과보존학회와 함께 자연치아를 살리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25일 열린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새 회장에 취임한 황호길 조선대 교수는 “그동안 공인학회로 인준을 못받아 전문의 자격 취득 등이 보존학회 테두리서 이뤄져 왔다”며 “제도를 잘 정비해 학회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함께 학회 회원수가 어느정도 충족돼야 하는 만큼 회원 배가에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근관치료학회는 치과계의 뿌리이다. 뿌리없는 몸통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황 회장은 “개원의들이 더 많은 실기를 접할 수 있도록 젊은 교수진을 배치해 제주도에서 시작해 호남, 영남, 부산 등을 거쳐 내년 코엑스 APEC에서 마무리 하는 평생회원교육을 진행해 교육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공인학회도 아니어서 치료술식과 장비 등 인정을 받지 못해 건강보험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고 아쉬
효과적 근관치료 유용 정보 제공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공인학회 인준 후 첫 춘계학술대회 ‘성료’ 지난 2월 치협 공인분과학회로 인정을 받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제41차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제10차 한일치과근관치료학회 공동학술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근관치료학회 회원 12명과 외국 연자들을 비롯해 전공의, 개원의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이슈 강연과 특별강연, 초청강연 등이 다양하게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Microscopic Endodontics! Simple Endodontics!’를 주제로 최근 소개되기 시작한 single file instrumentation과 관련한 임상강좌 및 현미경 관련 연제, 최근 치과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학술 논제들이 준비돼 참석자들에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근관치료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이상진 원장(창원 미래치과의원)이 ‘현미경의 임상 적용’, 신동렬 원장(서울 루덴치과의원)이 ‘Reciporcatinf 파일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일본
“장애인 진료비 걱정 덜어드려요”전남대치과병원, 광주·전남 최고 50% 감면 전남대치과병원이 광주·전남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진료비를 20%에서 많게는 절반정도로 감면해 주고 있다. 또 장애인 구강치료를 전담하는 전남대치과병원 광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명칭을 광주특수구강진료센터로 변경할 전망이다. 오원만 원장을 비롯한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들과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청, 광주장애인 총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광주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협의체’는 최근 회의를 갖고 보건복지부 감면 기준 권고안에 준하는 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4월 1일부터 전격적으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감면안이 시행될 예정으로, 감면액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국비(보건복지부)가 1억1천만원, 광주광역시가 1억1천만으로 총액 2억2천만원이 지원될 전망이다. 감면 대상자 및 감면율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의 경우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50%가 감면되고, 치과영역중증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20%를 감면받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15개 장애유형 중 6개 장애유형(간질, 뇌병변, 자폐성, 정신, 지적, 지체장애)자가 장애등급(6등
‘임상치의학 완성을 위한 학술의 장’전북치대·치전원 총동창회 종합학술대회·정기총회(4월 29일) 전북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임익준)가 오는 4월 2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 치의학의 완성을 위한 牙園人 학술의 場’ 이라는 부제 하에 동문들의 학술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동문 연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심포지엄, 초청 연자와 모교 교수의 특강, 임상가의 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핸즈온 과정, 연구하는 동문들의 포스터 전시로 구성된다. 심포지엄은 황성연 원장(사람사랑 치과의원)이 ‘개업가의 치주 치료 이렇게 하자!’라는 주제로 시작하며, 이어 ‘임플랜트와 구강내 수술의 Gold Standard’ 라는 주제로 김인수 원장(삼성이플러스 치과의원)과 함께 해법을 찾아본다. 또 김영삼 원장(사람사랑 치과의원)이 ‘우리 치과 건강보험 시스템 잡기’라는 주제로 건강보험청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강으로는 최상윤 원장(파인트리 치과의원)이 ‘본딩과 레진 인레이’를 주제로 강의하며, 송광엽 전북대 치전원장이 ‘보
치과진료 적용 임상내용 다양전북대 치전원 평생교육 프로그램(18일부터)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송광엽)이 치과병원(병원장 고승오) 및 평생교육원과 함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강연은 11월 7일까지 10차례에 걸쳐 20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보철치료, Cone Beam CT, 임플랜트, 레이저, 근관치료, 소아·청소년의 수복, 이갈이, 보험청구 등 치과진료에 있어서 적용되는 다양한 임상 내용을 다룬다<표 참조>. 이번 프로그램은 나날이 변화하는 진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진료기법과 장비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 강좌당 치협 보수교육점수 및 AGD 일반교육 점수가 각각 1점씩 인정된다. 송광엽 대학원장은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동료 치과의사 및 연자들과의 활발한 의견교환을 통해 자신의 진료방식을 되돌아보고 서로가 가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고충해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치과계의 발전과 우리 지역에 개원하고 있는 원장들에게 도움과 위안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과학적 우수성·가능성 집중 부각2012 아시안 인비절라인 포럼 신개념 투명치아교정 장치 ‘인비절라인’과 관련 국내외 임상가들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한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주최한 ‘2012 아시안 인비절라인 포럼’이 지난달 25일 오전 9시부터 삼성의료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0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아시안 포럼으로 인증의들은 물론 비인증의들의 관심과 기대가 급증하면서,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등록한 가운데 진행됐다. ‘Invisalign System, Visible Biomechanics of Invisable Applianc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존 모튼 이사(Align Technology R&D), 유진 챈 박사(시드니대학, 홍콩대학 임상교수), 주보훈 원장(인비절라인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수석 임상자문의) 등 인비절라인의 핵심 연구자 및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그 동안 축적돼온 인비절라인의 과학적 우수성 및 임상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또 인비절라인 코리아 임상자문단으로 있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원)은 ‘임플란트에서 이젠 인비절라인으로’를 주제로 인
혁신제품의 향연 … 신기술 접한다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15일)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의 혁신제품들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2012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Neo S.L.A Surface, CAD/CAM, Surgical Guide System, GB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HA Powder를 이용한 청정 SLA 표면처리 기법이 적용된 IS-Ⅱactive의 정확한 임상적용례에서 시작해 Neo GBR·Surgical kit의 정확한 활용법을 강의하고, 업체가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하는 Zmatch CAD/CAM System 부분을 집중 다룰 예정이다. 치과의사를 위한 섹션1에서는 ‘Neo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임성빈 교수가 ‘Successful Soft Tissue Management’ ▲김남윤 원장이 ‘GBR with CTi-mem, ACM: Its Clinical Results & Guideline’ ▲김 진 교수가 ‘Long Term Clinical Results of CMI Im
“덴티움 기술력·임플랜트 우수성 알린다”덴티움 서울 임플랜트 심포지엄(4월 22일) 제품체험 핸즈온 부스도 마련 덴티움이 오는 4월 22일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2’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국내 임상의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참석하는 치과의사들이 이번 Symposium 을 통해 연자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임플랜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해외연자는 세계적인 Sinus의 대가 Stephen S. Wallace 교수를 초빙해 Sinus의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 줄 것으로 예상되며, 또 심미보철의 거장 Stephen J. Chu 교수의 강연을 통해서도 최근 임플랜트 보철의 최대 관심사인 Esthetic Guide-line이 확실히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성호 교수의 ‘임프란트 시술 중 만나는 골결손부에 사용되는 골이식재의 평가’ 강의 시작으로 ▲허익 교수의 ‘퀴즈: 임프란트 주위질환 및 치료법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Prof. Stephen S. Wallace의 ‘Maxill
‘임플랜트 시술 후 부작용과 보톡스’주제로닥터클릭, 김성택 교수 초청 세미나 (내달 15일) 닥터클릭(대표 김선영)이 턱관절치료와 통증 치료분야의 대표 연자인 김성택 교수(연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초청 강연회를 다음달 15일 용산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연다. ‘원장님이 꼭 알아야 할 진실-임플랜트 시술 후 부작용과 보톡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구강내과와 안면통증에 대한 강의가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세션1은 ‘치과에서 꼭 필요한 턱관절과 저작근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턱관절 보다 저작근질환이 더 중요한 이유와 TMD 보험청구를 위한 효과적인 의무기록 작성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세션2는 ‘코골이와 이갈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구강장치치료’를 주제로 IST 장치와 SomnoDent 장치의 적절한 선택법, 장단점 및 인상뜨기에서 delivery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Michi gan 상악 스플린트와 UCLA 하악 스플린트의 장단점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3은 ‘보톡스를 이용한 두통치료법’을 주제로 치과치료와 연관된 두통의 진단 및 약물처방법과 미국 FDA에서 승인한 만성편두통환자에게 정확하게 보톡스를 주사하는
인터뷰 서치기회 학술대회 준비위 “학술프로그램 알차고 다채롭게 준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존 대회와 달리 RFID 스마트카드 등록방법으로 실시돼 회원들의 접수 불편을 해소했으며, 아울러 해외연자 강연 동 시통역과 라이브강연, CAD/CAM 임상실전 디자인 경연대회 등 학술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고 다채롭게 준비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열린 서치기회 학술대회와 관련해 학술대회 준비위(위원장 권영국)는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 마련과 회원들의 불편 해소에 특히 신경썼다고 밝혔다. 권영국 준비위원장은 “앞으로 면허신고제 실시와 관련해 회원 보수교육에 대한 준비와 회원들의 접수절차 간소화 등을 위해 실시된 스마트카드 등록제는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향후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회와도 협의해 전국 회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우 학술이사는 학술프로그램과 관련해 “국제화 추세에 맞춰 동시통역 실시와 CAD/CAM 첨단장비에 대한 장단점을 회원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임상실전 디자인 경연대회와 세라믹 임상실전대회를 통한 라이브 강연 등 회원들에게 최신 학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