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erranean Diet may be healthier for brain The benefits of the popular Mediterranean diet might not just stop at preventing heart disease, dementia and metabolic syndrome, researchers say. A new study suggests eating in Mediterranean style may reduce damage to small blood vessels in the brain. In the study led by Hannah Gardner of the University of Miami Miller School of Medicine, researchers tracked the diets and brain scans of 966 adults with an average age of 72. The brain MRI scans measured “white matter hyperintensity” levels which indicate the degree of small vessel damage in t
More students drop out due to difficulty adapting A growing number of students are dropping out school because they cannot adjust to campus life,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said Monday.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ministry and the 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38,887 high school students, or 2 percent of all students, have quit or taken a break from school. The largest portion, or 45.1 percent, cited failure to adapt to campus life as their main reason why, followed by moves abroad, family issues, health problems and getting in trouble at
More Koreans in 20s buy import cars According to the Korea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 combined car sales by local and foreign automakers to consumers in their 20s stood at 140,777 units in 2011, down 6.4 percent from a year earlier. Further, sales to consumers under 20 declined by 17.4 percent to 1,897 units. As a result, the percentage of consumers under 30 dropped by 1.3 percentage to 10.9 percent. The KAMA attributed the sagging sales to young consumers’ weakened purchasing power amid high oil prices and an economic slowdown. Despite the overall slum
분과학회 ‘성금 바람’ 이끈다심미치과학회, 인준학회 첫 1천만원 성금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치협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 불법 피라미드형 치과를 척결하기 위한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학회는 지난 14일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대강당에서 성금전달식을 갖고, 정문환 회장이 학회를 대표해 김세영 협회장에게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학회는 치협 인준 분과학회로서는 처음으로 치협에 성금을 전달하면서 전국적으로 ‘성금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원했다. 학회는 성금전달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로 승인했다. 정문환 회장은 “이사회를 열고 성금 지출안이 통과돼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내게 됐다. 학회가 25년만에 치협 분과학회로 승인되면서 치협 내에서 할 몫이 커졌다”며 “학회 입장에서는 기둥을 하나 빼서 기부하는 것이므로 이것을 시발점으로 치협이 더욱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했지만 다음 작전을 펼치기 위해서 자금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치협이 살아야 학회도 사는 것이다. 이사들과 회원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성금 지출을 찬성해준 것 같다. 이번 성금 모금을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 5년으로2월 2일 현금거래분부터 적용 … 치과병·의원 주의를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및 미발급 업소에 대한 신고기한이 대폭 늘어났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발급 거부 및 미발급 신고기한을 늘린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이 지난 2일부터 본격 시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거나 발행하지 않은 업소에 대한 신고 기한은 기존 한 달에서 5년으로 늘어났다. 이 조치가 적용되는 것은 2월 2일 현금 거래분부터다.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서 치과병·의원을 비롯한 의료계 개원가에서도 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1개월에서 5년으로 신고기한이 크게 늘면서 현금영수증 발급 및 관리에 보다 더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할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환자가 현금영수증을 받지 못했을 경우 5년 내에만 신고하면 미발급액의 20%를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미발급의 경우 건당 3백만원, 연간 1천5백만원 한도, 발급거부의 경우 건당 50만원, 연간 2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특히 치과 등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의 경우 30만원 이상 거래에 대해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야 하며, 미발급 시 미발급 금액의 50%를
‘병원 SMART 홍보전략’ 주제로한국병원경영연구원 세미나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이 대한병원협회와 병원신문 후원으로 오는 24일 마포구에 위치한 병협 대회의실에서 ‘병원의 SMART 홍보전략’을 주제로 제44차 연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최근 들어 I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인터넷, 스마트 핸드폰을 이용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과 같은 SNS를 활용해 의료소비자(환자)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홍보 수단이 변화된 것과 관련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최신 병원 홍보 트렌드 및 중소병원·대형병원 SMART 홍보 사례 등을 바탕으로 각 병원들에 맞는 홍보 전략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병원의 SMART 홍보 트렌드(신현희 한국병원경영연구원 박사) ▲병원의 SMART 홍보 전략(김종래 KPR 이사) ▲중소병원의 SMART 홍보 사례(이진우 맥켄헬스케어 상무) ▲대형병원 SMART 홍보 사례(강상권 강북삼성병원 행정부원장) 등의 강연이 준비돼 병원홍보에 있어 유익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 02-705-9294 신경철 기자
치위협 산하단체 잇단 정총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 전국 시도회 및 산하단체의 정기대의원총회가 잇달아 개최되면서 회원참여 활성화를 통해 치위생계 단결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5일 남자치과위생사회(회장 김동열)를 시작으로 ▲12월 11일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회장 이형숙)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올해 1월 7일 광주전남(회장 김순복)를 시작으로, 11일 경남(회장 권현숙), 13일 경기(회장 최원주), 14일 보건치과위생사회(회장 오막엽)·임상치과위생사회(회장 김재옥)·대전충남(회장 갈은정)·서울(회장 권정림)이 동시다발로 총회를 개최했다. 김용재 기자
회원권 구입 신·구 입장 팽팽회원 복리 일환 … 원안대로 15억 투자키로 서치신협 정기총회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충규·이하 서치신협)이 회원들의 복리를 위해 골프회원권과 콘도회원권을 구입하는데 15억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 또 서치신협은 2011회계년도 잉여금을 출자배당금 배당률 5.17%, 이용고 배당률 1%로 처분키로 했다. 아울러 서치신협은 2011년 유럽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약 23% 성장을 이룩해 자산 7백60억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은 약 9억원을 실현하는 등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보고했다. 서치신협은 지난 11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김정균 초대 이사장, 정철민 서울지부 회장, 최남섭·심현구 부회장 등 3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골프회원권과 콘도회원권을 구입하는데 15억을 투자하는 문제가 가장 논란이 됐다. 원로회원을 중심으로 연배가 높은 조합원은 회원권을 구입하는데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로 제시했으나, 비교적 젊은 조합원은 회원에 대한 복리 차원에서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여 팽팽히 맞섰다. 표결 결과 294명의 재석 조합원 중 153명이 원안에 대해 찬성해 집
자격갱신 규정안·발전방안 논의AGD 평생교육 TFT 회의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평생교육 TFT는 지난 13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AGD 자격증 소지자들의 자격 갱신에 대비한 규정안 마련과 장기적인 AGD제도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AGD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포함해 AGD 자격갱신 및 평생교육 규정안과 시행세칙안 등에 대해 검토했다. TFT는 이날 AGD 자격갱신 및 평생교육 규정안, 시행세칙안과 관련해 양승욱 치협 고문변호사의 법률적 자문을 거친 규정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빠른 시일내 관련 규정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TFT는 AGD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평생교육을 비롯한 장기적인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필요할 경우 TFT 위원을 더 위촉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덕 AGD수련위 위원장은 “AGD 자격증 소지자들에 대한 올바른 자격 갱신을 위한 관련 규정 및 시행세칙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울러 지속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신경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
치의학박사 127명 탄생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이 2011년도 전기 127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석사는 208명이 배출됐다<표 참조>. 경희대치전원이 28명으로 가장 많은 박사를 배출했으며,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19명, 연세치대가 18명으로 뒤를 이었다. 석사는 조선대치전원이 2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으며, 부산대치전원이 26명, 연세치대가 25명 등으로 집계됐다. 전수환 기자 대학 석사 박사 서울대치의학대학원 22 19 경희대치전원 25 28 연세치대 25 18 조선대치전원 29 5 경북대치전원 18 13 부산대치전원 26 16 전남대치전원 16 8 전북대치전원 3 7 원광치대 14 7 단국치대 10 3 강릉원주치대 20 3
세상을 향한 사랑의전국치대·치전원 졸업식 … 새내기 치의 배출 “따듯한 사랑 담아 진료할게요.” 풋풋한 치과의사 새내기들이 배출됐다.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15일 치의학관 교수회의실에서 대학 본부에서 진행하는 졸업식에 앞서 ‘치전원 학위취득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은 그동안의 학창 생활을 음미하면서 때로는 탄성으로, 때로는 환호로, 때로는 박수로 서로를 축하했다. 학부모들은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냈다는 자부심으로 연신 함박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미 성인이 됐지만 치과의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만큼 몇 번의 성장통을 겪으면서 멋진 치과의사 멤버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오늘의 추억이 가슴에 남아 진정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따듯한 치과의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관련기사 28면
“보톡스 관련 자격정지 처분 없다”신중치 못한 권익위, 기존자료 정정 새 보도자료서 밝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이하 권익위)가 ‘코·사각턱 시술을 광고한 치과의사가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요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 사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이에 치협은 즉각 반박하는 내용의 항의 공문을 권익위에 보내 유감을 표명하고 정정보도 등의 조치를 촉구했다. 권익위는 지난 9일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 ‘치과의사의 보톡스(필러) 불법 시술과 허위광고 의혹’사건을 공익신고로 접수받아 관할 감독기관에 이첩한 결과 7곳의 치과에 대해 의사면허 자격정지 등의 처분을 하고,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했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권익위는 “(치과의사가) 보톡스와 필러 등으로 간단히 시술해 준다는 광고를 게재한 것은 무자격자가 의료시술을 하는 행위로, 이는 국민의 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공익침해 사안에 해당한다”고 주장, 파문을 일으켰다. 이 같은 보도자료가 공개되자 각 일간지에서는 ‘치과의사가 보톡스 시술을 하면 면허정지’ 등의 제목으로 기사를 확대 재생산했고, 이후 치과의사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