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본 개념부터 실전 치료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6월 25일 시작으로 지난 7월 10일까지 6번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OF ALL IMPLANT Hands-on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부터 진단, 수술, 보철, 상악동 처치 등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총망라해 탄탄한 기초를 다루고,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심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고,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완벽한 임플란트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과 양기빈 원장(송도이플란트치과)은 ▲임플란트 진단과 치료 계획 ▲수술 준비, 절개와 봉합 ▲임플란트 수술 ▲골 이식재와 차폐막 ▲임플란트 2차 수술 ▲전치부 식립과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 임상적 고려사항 ▲Impression + Abutment VS Fixture Level ▲보철 + Cemented VS Screw + 전치부 보철 ▲상악동의 전반적인 이론 ▲치조정 접근술의 적응증과 실패 극복 등에 대한 주
박태근 협회장이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태근 협회장은 18일 오전 헌재 정문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의 전향적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진료 온라인 실시간 시리즈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시리즈 강연은 18일과 25일로 나눠 진행된다. 덴탈브레인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치과에서 매일 같이 진행하는 교정진료 시 치과위생사가 치아교정에 대한 전체적인 매커니즘을 이해해 와이어 장착, 탈거 등 치과위생사의 진료 협조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자로는 치과교정과 진료실 20여년 경력 치과위생사이자 브레인스펙 교정 진료 실무 강사인 강혜민(브레인스펙병원개발원) 강사가 나선다. 먼저 치과위생사 교정 진료 강연 1탄은 7월 18일 저녁 9시 온라인강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된다. ‘교정 진료, 이것부터 알아보자’를 주제로 진행되며, 치아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순서와 치아들의 움직임과 교정으로 일어나는 매커니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치과위생사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환자마다 다르게 진단 내려지는 비발치 교정과 발치 교정의 차이와 발치 교정 시 왜 소구치를 뽑는지 그 이유, 제1소구치 발치와 제2소구치 발치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치과위생사 교정 진료 강연 2탄은 7월 25일 저녁 9시 ‘교정 Wire 다루는 방법부터
디지털 시대 악안면 치료에 관한 전문가의 열띤 강연이 많은 개원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가 6월 26일 마곡 오스템 임플란트 강당에서 개최한 ‘제26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총 190명이 등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시대의 악안면 치료-출생부터 성인까지’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언어학 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오전 세션은 추혜란 교수(스탠포드 의과대학)의 ‘Disruptive therapy using a nonsurgical orthodontic airway plate for the management of neonatal Robin Sequence’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후 Tung Nguyen 교수(UNC 교정과)의 ‘Manage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in Craniofacial Cleft’, 박희준 교수(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의 ‘디지털 시대의 구개열 아동 말-언어 발달 촉진을 위한 언어중재 접근법’ 특강이 이어졌다. 또 홍미희 교수(경북대 교정과)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연구 윤리, 출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어르신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관리 컨설팅 및 구강 관리’에 발 빠르게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 이에 광진구는 데이케어센터 및 경로당, 노인대학을 방문해 면역이 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과 구강 관리를 실시하며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광진구에 따르면 감염관리 컨설팅과 구강 관리는 지난 8일 평강마을 데이케어센터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관내 13개소 데이케어센터, 총 700여 명의 어르신과 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감염관리 컨설팅은 감염병 예방 생활수칙 및 의심 환자 발생 시 관리 방법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각 센터의 시설과 환경에 따라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방법을 제시해 주는 맞춤형 1:1 컨설팅을 실시하고, 여름철 식재료 및 조리도구 관리에 대한 감염병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구강검진, 노년기 구강건강을 위한 입 체조 및 틀니 관리법, 칫솔질 및 치간칫솔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황윤숙 회장과 19대 집행부가 지난 6일, 취임 후 처음으로 보건복지부를 찾아 구강보건사업과 치과위생사 관련 정책, 현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위협 신임 집행부의 보건복지부 예방 및 구강정책과와의 면담은 지난 6일 오전 10시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황윤숙 회장과 19대 집행부는 먼저 보건복지부 임인택 건강정책국장을 예방하고 이어 변효순 구강정책과장과 담당 사무관 등과 대담의 자리를 가졌다. 치위협에서는 황윤숙 회장과 박정란 부회장, 박진희 부회장, 한지형 부회장, 전기하 정책이사, 양윤선 사무총장이 자리했다. 이날 변효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현재 추진 중인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 등 여러 사항에 대해 발전적인 논의가 있길 바란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황윤숙 회장은 “보건복지부와 협회가 협의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꾸준히 치과위생사와 협회의 현안을 전달해 왔기에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치과위생사가 국민의 구강건강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화답
“8개 치과대학, 치전원 동문들이 하나로 뭉쳐 그 결과로 이번 행사가 열리게 됐습니다. 훌륭한 연자들을 모시고 강의를 준비한 만큼, 관심을 가져준 모든 분들에게 기억되는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강릉원주치대(학장 정세환)가 주관하고 전국 8개 치대·치전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최인곤)가 후원하는 ‘제2회 eDEX 종합학술대회’(이하 eDEX)가 지난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렸다. ‘New future with friends’를 테마로 열린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총 761명의 치과인이 신청했으며, 500여명이 현장에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전국 8개 치대·치전원 동문들이 만나 회포를 풀거나, 학술강연과 포스터, 업체 전시 관람을 하는 모습으로 가득했다. 학술대회 세미나는 Room A와 B로 나눠 동시 진행됐으며, 12명의 연자들이 강연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지난 9일 행사에 앞서 세종대학교 인근 모처에서는 전야제 행사가 열려 박태근 협회장을 포함, 치협 32대 집행부 임원들과 8개 치대·치전원 내빈이 만나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술대회 당일에는 박태근 협회장뿐만 아니라 김민겸 서울지부 회장,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 등이 참석해
미국 애틀란타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하는 정욱 원장이 대학 삼육대(총장 김일목)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정 원장은 정순영 전 삼육의명대(삼육대로 통합) 학장의 장남이기도 하다. 삼육대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12일 교내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미국에 거주하는 정 원장을 대신해 부친 정순영 전 학장과 모친 나기숙 사모가 참석했다. 정 씨는 삼육대 생명과학과(현 화학생명과학과) 98학번으로, 재학 중 자매대학인 미국 로마린다 치과대학으로 유학해 학업을 마치고 현재 애틀란타에서 치과 개업의로 활동하고 있다. 정 씨는 과거 삼육대에서 공부하던 당시 대학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항상 나누는 삶을 살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교육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한편 정 씨의 부친인 정순영 학장은 1974년부터 2011년까지 삼육대에서 37년간 재직하며, 삼육농업전문대학(삼육의명대 전신) 낙농과장, 삼육대 낙농자원학과장, 동물과학부장, 초대 삼육의명대학장, 중앙도서관장 등을 지내며 탁월한 경영과 교육행정으로 대학 발전에 공헌했다.
치과 감염관리에 관한 최신 지견을 다룬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는 지난 6월 23일~29일 덴올을 통해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New Era with Corona, Beyond Corona!’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90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후 대처를 준비하는 데 앞서 알아야 할 감염관리 지식과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총망라했다. 먼저 윤서형 치과위생사(한양대치과병원)가 ‘바이러스와의 불편한 동거!! ‘슬’하게, ‘솔선水범’하자!!’를 주제로 바이러스 감염 관리를 다룬 강연을 펼쳤다. 또 이연희(경희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감염관리를 위한 구강 마이크로 바이옴 검사’를 주제로 구강미생물 검사를 통한 마이크로 바이옴 감염 관리를 소개했다. 노지윤 교수(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는 ‘감염내과의사가 말하는 치과 감염환자를 위한 항균요법의 최신경향’을 주제로 감염환자 치료를 위한 항균요법을 다뤘다. 아울러 장한나 치과위생사(미국 Chang & Rothkopf Dental)가 ‘코로나가 미국 치과계에 미친 영향 및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를 위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6월 28일을 끝으로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의 임플란트 공리주의 세미나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지난 6월 7일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총 4회차로 구성돼 진행된 이번 ‘OF BOOK CLUB’ 임플란트 공리주의 세미나에선 25년 간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임플란트 공리주의’ 저자인 전인성 대표원장(서울H치과)이 함께했다. 이날 전인성 원장은 도서 소개부터 ▲전악회복술식의 본질 ▲실패하지 않는 즉시부하기법의 고찰 ▲수술적 합병증의 이해 ▲보철적 합병증의 이해 등에 대한 주제별로 전악회복과 합병증과 같은 임플란트 난케이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임플란트 합병증의 한 종류인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증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식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전인성 원장은 자신만의 임플란트 전악회복과 합병증에 관한 노하우 아낌없이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임상적 고민을 자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진수를 선보였다. 덴티스는 지난 7월 1~3일, 3일간 대구 EXCO서 개최된 2022년 대구 국제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DIDEX2022)에 참가했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솔루션들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특히 디지털 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등 다양한 임상을 아우르는 전천후 디지털솔루션들을 제안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덴티스 치과용 3D 프린터 ‘ZENITH’의 공간이 마련됐다. 덴티스는 뛰어난 결과물과 강력한 기능,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공소와 치과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는 DLP타입 ‘ZENITH D’, 치과용 3D 프린터 최초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 기능 필터를 갖춘 LCD타입 ‘ZENITH L2’를 선보였다. 이 밖에 기존 투명교정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투명교정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도 선보였다. 또한 국가대표 LED 수술등 브랜드인 ‘Luvis’를 만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돼 참관객들의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법조·의료인 등 전문인의 서비스 노동에 합당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의사협회‧대한변호사협회 3개 단체 대표는 오늘(7일) 변협 회관에서 ‘법조 및 의료인력 상대 테러행위 대응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3개 단체는 정부에 법조인‧의료인력 등 전문인을 보호할 수 있는 법안과 합리적인 분쟁해결 절차를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즉각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6월 9일 대구에서 발생한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사건, 같은 달 15일‧24일 잇따라 발생한 의료인 대상 폭력·방화 기도 사건 등 법조 및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보복성 테러행위와 관련해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정부와 국회에 전문직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개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문제는 환자 한명 한명의 유일무이한 생명과 신체를 다루는 만큼, 보건환경 개선 및 국민의 건강한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며 “그러나 현대 의학기술과 제한적인 진료 환경 등 현실적인 한계가 있어, 의료인이 최선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