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자사의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가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솔루션과 연자별 특급 레시피를 제시해 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전악 수복, 구치부 임플란트, 실패한 임플란트로 총 4가지 주제를 선별해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전략을 제시한다. 상황별 임플란트 치료전략 및 솔루션 제시부터 실습까지 더해 연자들만의 임상환경별 핵심 노하우를 전수, 수강생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본인만의 프로토콜을 성립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세미나는 하반기에 총 11회가 예정돼 있다. 오는 7월 8일 전악 수복 치료전략 세미나, 7월 13일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가 각각 서울에서 진행되며,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 실패한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가 지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먼저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의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과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은 예지성 있고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과 성공적인 GBR을 위한 다양한 골이식재 선택과 적응증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임플란트 선택의 고려사항과 드릴링 전략 ▲즉시 식립 시의 발치 전략과 식립 노하우 ▲골이식재의 선택과 적용법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임시 보철 제작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R2 Guide를 활용한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임시 보철물 체결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두 번째로 ‘전악 수복 치료전략 세미나’는 김용진 센터장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함께 진행하며, 전악 임플란트 치료의 계획부터 최종 보철까지 전악 수복 치료의 전략과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전악 임플란트 치료계획 세우기 (feat.D.O.D) ▲전악 임플란트 수술 이후의 Loading Protocol ▲임시 보철물과 최종 보철물의 제작 전략에 대해 알아보며, Scan Healing Abutment를 활용한 하악 무치악 Copy Denture 제작 실습이 진행된다. 세 번째로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는 박정철 원장(효치과)과 최 진 원장(서울미르치과)이 진행하며, 불량 골질과 좁은 골폭에서의 임플란트 전략과 멀티플 크라운 제작에 대해 중점을 둔다. ▲BD를 활용한 좁은 골폭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전략 ▲불량 골질과 D4 Bone에서의 임플란트의 선택과 식립 전략 ▲Multiful case에서의 쉽고 간단한 SCRP Crown 제작 방법 등 구치부 치료의 모든것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실습은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Bridge Abutment를 이용한 SCRP Crown 제작과 체결로 다뤄진다. 네 번째로 ‘실패한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는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과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Delayed Failure에 대한 이해 ▲골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플란트 제거 전략 ▲임플란트 재식립 시의 고려사항 ▲Delayed Failure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려사항과 임상 적응증에 대하여 알아보며, MegGyver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제거 후 재식립 핸즈온도 함께 진행된다. 그 밖에 연자들이 저자로 참여한 BLUEDIAMOND Implant 임상증례집을 바탕으로 임상을 공유할 수 있어 강연의 의미를 더한다. 엠덴트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임상증례집은 7인의 저자가 BLUEDIAMOND Implant를 통해 제안하는 Implant Solution의 다양한 케이스와 노하우 소개가 담겨있어 세미나와 함께 BLUEDIAMOND Implant 치료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세미나 일정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젠 공식홈페이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기업 광고대행사 광고기획자로 잘 나가다 경영난에 시달리던 남편 치과에 구원투수로 입사, 강남 한복판에서 비약적인 신환 수 증가를 이뤄낸 김세희 이사(전 서울이건치과 총괄실장)가 개원의를 위한 마케팅 의사 결정과 실행을 위한 현장지침서 ‘작은병원 생존마케팅(RADIO BOOK)’을 최근 내놨다. ‘작은병원 생존마케팅’은 광고대행사 출신이 강남 모치과의 내부 담당자가 돼 10년간 운영한 마케팅 경험을 풀어낸다. 500만 원 예산으로 시작해 매출을 9배까지 상승시킨 현장 노하우를 숨김없이 오픈했다.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배운 광고마케팅 지식을 바탕으로 치과 경쟁의 격전지 강남에서 쌓은 노하우를 쏟아낸다. 구체적으로는 ▲병원 이름은 어떻게 짓고, 로고나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법 ▲어느 정도 마케팅 예산을 써서 누구에게 일을 맡겨야 하는지? ▲홈페이지, 블로그는 필수인지? 새로운 채널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돈을 써서 집행해도 효과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 의료광고법에 위배 되지는 않는지? ▲마케팅을 시작하니 동반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실질적 조언이 담겨있다. 특히, 목차에서 ‘개원 전 알 수 있는 대박 병원 구분법’, ‘개원 초 가장 흔한 홈페이지 제작 시행착오’, ‘외주업체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등이 눈에 띄며, ‘마케팅이 불편한 동네 병원 원장님들을 위하여’란 에필로그가 흥미롭다. 김세희 이사는 “광고학 교수가 되고 싶어 박사 학위를 받던 중 개원 후 6개월간 지속된 적자로 몇 개월 안에 폐업을 해야 할 위기에 처해 있던 남편 치과에서 일을 시작했다. 돈도 없고 해본 적도 없는 작은 병원 마케팅은 대기업 광고기획 업무보다도 어려웠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마케팅 유입 신환이 50명에서 100명,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며 페이닥터와 스텝을 추가 고용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나눠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 자: 김세희 ■출 판: RADIO BOOK
디오가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개최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오는 9월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 빌딩에서 Asia-Pacific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치과 진료에 관해 소개하고 나아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디오의 솔루션을 전달할 계획이다. 디오 측은 이번 심포지엄에 ▲강재석 원장을 비롯해 ▲Prof. Takahiro Ogawa(UCLA Dentistry) ▲Dr. Akiyoshi Funato(Nagisa Dental Office) ▲Dr. Saif Hayek(IHPAA) ▲Prof. Kuo Ning Ho(Just Beauty Dental Clinic) 등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을 초청해 아시아 심포지엄의 수준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재석 원장은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해 극복한 난케이스 임상 증례들을 소개한다. 이어 Prof. Kuo Ning Ho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임플란트 뼈이식 수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 Dr. Saif Hayek은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의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다음 세션에서는 디오의 초친수성 광활성화 임플란트 ‘DIO VUV Implant’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진다. 광활성화 임플란트의 대가 Prof. Takahiro Ogawa가 디지털 치과 진료를 이끌어갈 ‘DIO VUV Implant’의 장점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Dr. Akiyoshi Funato가 ‘DIO VUV Implant’를 활용한 심미적 임플란트 진료 방법에 관해 소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국 디오 일본법인 법인장은 “일본에서 개최될 아시아 심포지엄의 개최 소식에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더 많은 아시아 지역의 치과의사들에게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수술의 절반은 절개이고 수술의 절반은 봉합입니다.” 도서출판웰이 최근 박정철‧신현승‧조인우를 저자로 ‘Back To The Suture II: REBOOT’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평소에 갖고 있던 수술에 관한 지론이 담겨있다. 크게 5챕터로 구성됐으며 봉합사(silk)의 소재 및 구성은 무엇이 있는지, 또 Needle과 silk의 연결에 따른 분류에 관해서도 정리했다. 이 밖에 ▲봉합사의 직경에 따른 분류 ▲Suture 3종 세트 - 니들 홀더, 시저, 핀셋 ▲매듭(Knot)에 관해 ▲단순 봉합 Interrupted suture ▲봉합간의 이상적인 거리는? ▲8자 봉합 Figure 8 suture ▲Stitch out은 언제 해야 하는가? ▲봉합사 소재는 어떻게 고르는가? ▲증례별 봉합 모음 등을 자세히 다뤘다. 저자는 “지난 8년 동안 계속 봉합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를 계속했다. 그렇기에 8년 전에 선보인 백 투 더 수처는 아무래도 내용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얼마 전 개원가로 나와보니, 원장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깨닫게 됐다. 이에 책을 더 짧고 간명하게 정리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비주얼적으로 뛰어난 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저자: 박정철‧신현승‧조인우 ■출판: 도서출판웰
원광치대 출신의 명 연자들이 개원가 필수 임상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하고 나섰다. ‘2023 원광치의학 임상 아카데미(W아카데미) 임상연수회-첫번째 동행’ 연수회 첫 강연이 지난 6월 24일 AMII 구로 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최희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진료 총론과 전략수립 및 Opening Dinner’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연수회 개원식은 물론, 이유미 학장(원광대학교 치과대학)과 강경화 원장(익산 치과병원)이 참석해 향후 임상 연수회 관련 연자 지원 및 졸업생 사후 교육에 관한 업무 협약식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원광치대 선후배 동문들이 만나 회포를 푸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동문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회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동문들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6회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는 올해 취임한 19대 양춘호 총동창회장(원광치대 10기)의 동문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총동창회 산하 원광 치의학 임상아카데미(W-Academy)를 처음 창설한 연수회다. 연수회는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 한 번씩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원광치대 출신 개원가 유명 연자나 본교 교수 등으로 구성했으며, 외과·치주·보철·근관치료 등 임상은 물론 보험, 경영 등의 강의까지 준비했다. W-Academy 초대 원장인 염문섭 원장은 “학창시절 앞뒤번호였던 절친인 양춘호 동창회장을 도와 동문 선후배간 임상 교육의 장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수회를 운영할 생각이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엄상호 동문(혜리치과의원)은 “임상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 특히 후배들을 돕는 취지로 연수회를 여는 만큼, 처음 개원하거나 개원하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개원의를 위한 강의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좀 더 필요한 내용은 추가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현장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을 알아보고 더 나은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이하 스포츠치의학회)는 오는 7월 2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제21회 스포츠치의학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현장에서 치과의사로 두 배 즐기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선수촌 팀닥터 심화 교육은 물론 치아 및 구강악안면부 손상의 처치, 스포츠를 통한 치과의사의 삶과 역할 등 다양하고 유익한 세션으로 나눠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선수촌 팀탁터 심화교육 세션에서는 이의석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이상민 도핑방지위원회 부장이 ‘사례로 알아보는 도핑방지 활동’을 주제로 ▲윤홍철 베스트덴치과의원 원장이 ‘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한 큐레이와 링크덴스의 적절한 이용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후 제21회 스포츠치의학회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이어 치아 및 구강악안면부 손상의 처치 세션에서는 류재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손영애 부산치대 치과 보존과 교수가 ‘스포츠의 관점에서 치아균열 이해하기’를 주제로 ▲권태훈 새한세이프치과의원 원장이 ‘턱관절 외상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문성용 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스포츠 경기에서 발생 가능한 안면부 외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끝으로 스포츠를 통한 치과의사의 역할 세션에서는 양인석 스포츠치의학회 차기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종철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장이 ‘패럴림픽 역사와 #We the 15(위더피프틴)’을 주제로 ▲전명석 스포츠치의학회 회장이 ‘스포츠 현장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포스터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계획돼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을 부과한다. 스포츠치의학회 측은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히며 일대가 혼잡한 만큼 주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webmaster@sportsdent.com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골프용품 베스트셀러인 ‘스텔스2 드라이버’ 특가 판매와 프로골퍼 레슨 등 알찬 구성의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27일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일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야심작이라고 불리는 2023년 최신상 스텔스2 드라이버다. 이 모델은 고강도 카본 링(Carbon Reinforced Composite Ring)을 기반으로 전작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카본을 사용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많은 소재 경량화를 이뤘다. 카본은 스틸 소재보다 가벼워 여유 중량을 활용한 관성모멘트(MOI)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관성모멘트가 클수록 임팩트 순간 헤드의 뒤틀림 현상이 감소해 정확성은 높아진다. 스텔스2 드라이버는 효율적인 무게 분배로 폭발적으로 비거리를 높일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골프 유저들에게 입 소문이 난 제품이다. 덴올 라이브쇼는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공식 정품인 스텔스2 드라이버를 방송을 통해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특가로 선보인다. 스텔스2 드라이버 남성용 제품 100개와 여성용 제품 50개를 각각 78만원에 온라인 최저가 한정 판매하며, BC카드와 우리카드 무이자 6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전 구매 고객 대상 ‘테일러메이드 3피스 볼 1box(12개입)’을 포함해 ‘뷰센X무직 타이거 콜라보 2대2 덴탈 세트’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는 스텔스2의 자세한 정보는 물론 KLPGA 인기 프로골퍼 권민경 프로의 레슨도 함께 진행한다. 권민경 프로는 '슬라이스 극복'을 주제로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진다. 파격적인 혜택과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덴올 라이브쇼는 27일 오전 9시~10시, 오후 13시~14시 덴올TV(www.denall.com/main)를 통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방송 후에는 덴올 포털을 통해 오는 7월 10일까지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스텔스2 드라이버 판매 예고편이 나가자마자 일찍부터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라이브쇼는 권민경 프로도 직접 출연해 원포인트 특별 레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부산에서 디지털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회사 측은 지난 1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디지털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처음 열린 디지털포럼임에도 많은 치과의사가 모여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관심도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디지털포럼은 개원가에서 오스템의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지역에서 양질의 강의와 체험 기회가 필요하다는 니즈를 반영해 진행하는 학술 행사다. 특히 이날 오스템 디지털포럼에는 영남지역 치과의사 2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 및 치과 디지털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기원 부산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오스템 디지털포럼 임상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포럼에서는 총 6명의 연자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은 진료실에서의 무선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치과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대경 원장(서울메이드교정치과)이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 방안,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임상증례를 통해 경험하는 최신 디지털 진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정철 원장(효치과)은 원가이드(Oneguide)를 이용한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디지털기기 제품 도입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 용이성을 강조했으며,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은 100% 모델리스 보철제작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허중보 교수(부산대치과병원)는 매직톡 시스템을 이용한 지르코니아 보철치료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오스템 디지털포럼은 매 세션 강연 종료 후 디지털과 관련해 궁금했던 내용을 연자를 통해 직접 답변 받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몰입도를 높였다. 부산 디지털포럼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진료에 도움이 되는 ▲SM3엔진(임플란트 엔진) ▲e드라이버(무선 전동 토크드라이버) ▲Slowjec+(무통마취기)도 경품으로 지급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계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하면서 디지털 장비에 대한 이해와 실제 임상 적용 방안 등에 대해 관심을 두는 치과의사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오스템 디지털포럼은 각 지역에서 디지털을 주제로 심도 깊은 내용이 담겨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광주 포럼을 이어갈 예정이며 내년에도 각 지역별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세치대가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첨단 치의학술식을 핸즈온 및 현장데모를 통해서 공유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세치의학교육원 기념학술대회 및 치의학기자재 전시회가 오는 7월 16일 일요일 연세대 백양누리의 그랜드볼룸과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행사의 슬로건은 DIYDX 2023(Do it Yourself Dental Exhibition) 내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으로, 연세치대 교수진을 중심으로 한 13개의 강의와 3개의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중에는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강정민 교수), '성인을 위한 minor tooth movement(이기준 교수)','Cracked tooth symposium(김선일·신수정 교수)'은 강의 후 관련 기구나 재료에 대한 간단한 현장 데모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론과 실제를 보다 가깝게 구성했다. 특히 3개의 핸즈온 프로그램은 연세치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는데 근관치료, 디지털덴티스트리,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에 대한 것이다. 이미 보툴리눔 톡신 주사법에 대한 핸즈온은 조기 마감됐으며 근관치료와 디지털보철에 대한 핸즈온도 신청자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핸즈온은 학술대회 등록 시 별도로 신청해야 하며 수강생에게는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 수료증이 발급된다. 전시부스의 경우 1차 부스모집개수 41개를 조기 마감해 추가로 설치를 추진한 결과, 총 52개의 부스가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과 재료를 위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부스유치를 진행했다. 본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연세대학교 본교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교수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우수한 국내업체와 연세대 산학 연계의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이번 연수회 수강 시 보수교육점수 2점을 받을 수 있으며 3개의 핸즈온 코스는 선착순 마감이다. 연수회의 등록에 관해서는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치과 미용에 관한 최신 지견을 담아낸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가칭)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 주최 치과 미용 세미나가 '4인 4색 덴탈 K-Beauty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6월 18일 서울역 인근 공간모아 8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가칭)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는 기존 10년전부터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등 치과 미용 시술해온 4명의 원장이 이번 6월 18일 세미나를 계기로 결성한 연구회다. 이는 메디칼유나이티드와 메디프렌즈를 후원업체로 활발한 세미나 및 연수회 진행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전등록한 30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으며, 공보의, 군의관 등 개원을 준비중이거나 개원 초년생 치과의사 뿐만아니라 개원 경력이 30년 이상되는 중견 치과의사들 외 보철, 교정, 구강외과, 구강내과, 통합치과 전문의들까지 다양한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연구회에 따르면 이는 최근 미용 분야에 대한 치과계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는 후문이다. 먼저 1교시 강의에는 임석균 원장(우리치과의원)이 '나의 미용 입문 과정 및 술전 준비, 술후 케어'를 주제로 강의,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치과미용에 대한 전반적 내용에 대해 요약했다. 2교시에는 서울치대 구강내과 외래교수인 남진우 원장(남양주 서울탑치과의원)이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을 주제로 강의해 치과의원에서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보툴리늄톡신 및 필러 미용 주사 시술에 대해 총괄정리했다. 특히 피부 감염, 괴사, 실명, 뇌경색 등 필러의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 및 이를 예방하기 위한 초음파 영상 장비 적용, 캐뉼라 사용, 안전한 주사 술식 및 하이알우로니다아제 응급 주사 등 내용을 소개했다. 또 본인의 필러 셀프 주사 전후 사진을 공개해 청중의 관심을 끌었다. 3교시에는 전남치대 교정과 주임교수를 역임한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의원)이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실 리프팅’ 안면윤곽 교정술'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정현수 원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70, 80대 고령 환자에 대해서도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즉각적 효과를 보이며 비교적 장기간 효과가 유지되며, 시술 횟수의 반복이나 간격의 제한이 없는 ‘실 리프팅’의 장점을 보여주는 우수한 임상 증례를 다수 소개했다. 4교시에는 모리나치과의원 김용석 원장이 '동안 얼굴 만들기'를 제목으로 안면 미용 술식시 꼭 알아야만 할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 강의했다.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 관계자는 "모든 강의가 끝난 후엔 주최측에서 미리 준비한 환자 및 수강생을 대상으로 보툴리늄톡신, 필러, 실 리프팅 시술 시연을 했다"며 "8월말 후속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