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WINGS-1은 어떤 낙후지역에서도 장시간 자유롭게 치과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뛰어난 휴대용 장비라고 자부합니다.” 강양수 인제(INJE) 대표는 세계 각지의 의료낙후지역에 치과 의료를 확산하고자 휴대용 치과 치료 장비 MINIWINGS-1을 개발했다. MINIWINGS-1은 여행용 캐리어 형태의 이동 치과 진료 장비다. 18㎏의 경량으로 기내에 탑재할 수 있으며, 3-Way 시린지, 핸드피스모터, 치석제거기, 석션기 등 기본적 치과 진료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았다. 또 낙후지역의 열악한 전력 공급 상황을 고려해, 300W의 저전력 모터를 사용한다. 아울러 400ml 석션 통은 외부 물탱크와도 연결 가능해, 치료 도중 물 공급 중단 걱정 없이 장시간 수술도 가능하다. 예컨대 치과 진료실 하나를 모두 담으려 노력한 셈이다. 강 대표가 MINIWINGS-1 개발에 나선 건 지난 2016년이다. 당시 강 대표는 치과 의료봉사 단체인 ‘꿈이 있는 사람들’과 세계 각지의 낙후지역으로 치과의료봉사를 떠나곤 했다. 공윤수 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꿈이 있는 사람들’은 개발도상국(개도국)을 순회하는 치과의료봉사단체다. 강 대표는 이곳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캄보디아, 필리핀, 가나 등지에 7개 치과병원 설립을 돕기도 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강 대표는 이 과정에서 새로운 휴대용 치과 치료 장비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기존 봉사 장비는 이동진료에 특화돼 있지 못해, 무게나 크기 등의 제약이 컸기 때문이다. 또 열악한 현지 시설 형편으로 인해 장비 과열 등의 문제가 빈발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해외봉사에 나갈 때마다 ‘인력은 충분하니 장비 문제만 해결되면 50명이든 100명이든 찾아오는 모든 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낙후지역에서도 장시간 사용 가능한 치과 진료 장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 같은 마음을 담아 사내 연구진과 함께 휴대용 치과 치료 장비 개발에 나섰고, 마침내 MINIWINGS-1를 세상에 선보였다. 사실 봉사 장비의 특성상 특별한 수익성을 기대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강 대표가 MINIWINGS-1를 개발한 것은 치과 의료봉사 활동의 저변이 확대돼야 한다는 의지 때문이다. 강 대표는 “제품 특성상 일반 치과의사들의 수요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동 진료 봉사에는 최적의 제품”이라며 “치과 의료봉사를 선교활동과 같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세계 각지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덴티스가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4년 대구국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DIDEX 2024)’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덴티스는 이번 DIDEX 2024에서 최신 제품인 ChecQ를 공개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신제품 ‘ChecQ’는 덴티스가 개발한 RFA 방식의 고정도 측정기로, 임플란트 시술 후 고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해 시술의 안전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의료기기이다. 기존의 타진식 방식과 달리 비접촉 자기공명주파수 방식을 사용해 ISQ 값을 산출, 직관적인 OLED 패널과 무선형 장비를 통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교체와 티타늄 소재의 멸균 가능한 PEG를 통해 경제적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 아울러 행사 기간 선보인 루비스 체어 M클래스는 루비스 M400이 장착된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로 술자의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Master)을 높이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가 함께 전시, 4가지의 전체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이는 치과용 LED 진료등, 루비스 실링존도 마련돼 루비스 체어와 함께 수술등 M400과 M200을 전시, 최적의 진료 환경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C-SLA™ 클린 공정 시스템이 적용된 SQ 임플란트를 비롯해 ▲세계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8K 고해상도 대면적 3D 프린터 ZENITH(제니스) 8K 등 덴티스만의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 상반기 FDA 승인을 받은 ▲투명교정 시트 MESHEET(메시트)와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도 전시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DIDEX 2024와 같은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치과 의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고품위 지르코니아 기반 세라믹 원료소재 상용화 및 고온수전해 세라믹 핵심부품 제조기술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덴티움을 최종 선정했다.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30년까지 수소전문기업을 600개사로 늘리는 한편, 관련 산업 투자를 확대해 세계 1등 수소산업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수소 에너지의 핵심 기술인 고온수전해 핵심소재 및 부품을 개발하는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지원연구개발비 약 225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탄소 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덴티움이 사업 총괄을 담당하며 제노스, 케이세라셀, 범한퓨얼셀이 각 세부과제 별 주관기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각 세부과제는 원료 분말 및 전해질 기판 개발(1세부), 셀·전극 소재 및 제조 기술 개발(2세부) 및 스택 평가·진단 기술 개발(3세부)로 구성돼, 고품위 지르코니아 기반 원료 세라믹 소재를 국산화하고 전해질 지지형 고온수전해 핵심 부품소재 및 제조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개발 소재·부품의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국산 SOEC 스택을 개발하고, 유수 해외기관과 협력연구를 수행해 스택의 안정성 진단 기술을 공동개발 할 예정이다. 개발기간은 총 4년 6개월로 덴티움은 본 사업을 통해 각 세부과제 참여기관이 최종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괄 관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관 간 협력을 통해 관련 소재부품공급망의 완성과 판로 개척 및 해외 시장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티움의 사업 총괄책임자는 “지금까지 덴티움이 치과 관련 세라믹 소재 기술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국책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덴티움은 지르코니아 세라믹 소재에 관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기존 사업 영역인 치과소재에서 확장해 고온수전해 핵심부품 제조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트(Medit)가 신임 대표(CEO)로 류한준 대표를 선임했다. 메디트는 최근 류한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류 대표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기업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한 글로벌 메디 테크 기업 전략 혁신 전문가다. 특히 지난해부터 메디트 북미 지사를 이끌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성장을 주도했다. 또 최고 성장전략책임자로서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을 재구축하고 신제품 출시를 진두지휘했다. 류 대표는 이 같은 글로벌 경영 리더십, 전략적 비전 창출, 혁신과 주도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고객 중심 혁신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파트너십 및 신제품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로써 메디트를 디지털 치과 솔루션 혁신 기업을 넘어, 치과 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다. 더불어 최근 출시한 구강스캐너 ‘메디트 i900’을 통해 글로벌 성장에도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메디트 i900은 정밀도와 유저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메디트의 새로운 구강스캐너로, 치과 전문의와 환자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류 대표는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를 추구하는 메디트의 개방형 모델은 물론, 고객에 대한 진심 어린 배려, 서비스 향상에 대한 강한 열정은 제 자신의 비전과 완벽히 일치한다”며 “메디트는 고객 중심 디지털 치과 혁명을 앞으로도 계속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 29~3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 DV World Seoul’에서 유한양행이 공급하는 리도카인 ‘유한 2% 염산리도카인·에피네프린 주사(1:8만, 1:10만)’가 현장에서 2400여 개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유한양행은 이번 신흥 DV World Seoul 부스 참여를 기점으로 DVmall(www.dvmall.co.kr)에 리도카인을 입점시키며 개원가에 보다 편리하게 해당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유한 2% 염산리도카인·에피네프린 주사’는 Amide type의 치과용 국소마취제로, 치주인대 마취는 물론 치수마취에도 효과적이며, 마취시간이 오래 지속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포장단위는 50 Ample 차광으로, 카트리지가 특수 코팅 처리돼 있다. 현재 DVmall에서는 2% Lidocaine HCI Epinephrine Inj 50amp(1:8만)를 2만8100원(50앰플 1통), 2% Lidocaine HCI Epinephrine Inj 1,000amp(1:10만)를 35만6000원(50앰플 20통)에 판매하고 있다. 또 이번 유한양행 부스에서는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트윈제로는 세멘트의 부작용과 링크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제품으로, 보철물 세팅이 3분이면 가능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오리지널 리도카인 제품의 우수성을 알아보시는 것 같다. 반응이 좋다. 이번 DVmall 입점을 통해 보다 손쉽게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며 “유한양행은 계속해 치과 임상 현장에서 개원의들의 진료 편의성을 높이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문의: 유한양행 덴탈영업부(02-828-0402)
한국 치과의료기기 업체들이 올해도 중국 전시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는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북경 CNCC 전시장에서 열린 ‘제28회 중국 북경 치과의료기기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Sino-Dental 2024)’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이 해당 전시회에서 약 847만4000달러의 계약 추진액 성과를 얻었다고 공개했다. 특히 KOTRA와 치산협의 지원으로 운영된 한국관에는 한국기업이 25개사 37부스로 참여해 독일, 일본, 스위스, 미국 등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관에는 신흥, 세양, 세신정밀, 스피덴트, 베리콤 등이 참여했으며, 한국관 외의 한국기업으로는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바텍, 메가젠임플란트, 디오, 레이, 네오바이오텍, 덴티스 등 국내 저명 기업들이 참여했다. Sino-Dental 주최 측은 국가관별로 개별 카탈로그를 발행해 전시장에서 배포함으로 전시참여기업들을 지원했다. 또 치산협과의 회의를 통해 차년도 전시에 대해 논의하고 Sino-Dental과 KDX의 동반성장 협력에 대해 협의하는 등 치과산업의 중요 파트너인 한국과 앞으로도 꾸준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안제모 치산협 회장은 “다수의 수입 브랜드 중 한국 제품은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을 내세워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일반적으로 개원의가 아닌 종합병원 단위로 구성되는 중국치과시장의 특성상 계약 시 매출 규모가 클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의 성과를 평가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의 한국법인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손쉽게 제품 정보와 임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스트라우만 캠퍼스’를 오픈했다. ‘스트라우만 캠퍼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스트라우만의 제품과 관련한 국내외 연자들의 강의는 물론 제품정보, 본사의 대규모 임상 데이터 강의도 수강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요 메뉴는 ▲캠퍼스 ▲제품 정보 ▲영상자료 ▲사이언스 ▲문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기존 강의들뿐만 아니라 디지털 워크플로우 마스터 클래스, 앤서지 클래스, 치과 운영 노하우 완전 정복 클래스 등 다양한 신규 강의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이번 웹사이트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회원가입 이벤트 역시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7월 31일로, 신규 회원가입을 마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70주년을 맞아 총 7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충석 스트라우만 코리아 대표는 “스트라우만은 늘 환경적인 제약 없이 모든 전문가가 양질의 강의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스트라우만 캠퍼스를 통해 한국 지사 역시 글로벌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 맞게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강의 콘텐츠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트라우만 캠퍼스: stkr-edu.com
“미니쉬 솔루션은 현재 베트남 환자들이 요구를 정조준하는 치과 치료입니다. 이를 하루빨리 보급하고자 미니쉬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프레드릭 아벨(Fredrick C. Abel) 박사(빈멕시티종합병원 프리미엄치과 디렉터)는 미국 출신 치과의사이자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40년 임상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특히 그는 투명교정, 임플란트 등의 분야에서 세계 각국의 초청을 받는 연자로도 알려져 있다. 또 현재는 베트남 빈멕시티종합병원 내 프리미엄 치과의 총괄(Director)를 맡고 있기도 하다. 그런 그가 미니쉬 아카데미를 찾은 이유는 베트남에 선진적 치과의료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다. 현재 베트남은 가파른 소득 증대로 인해, 치과 치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3087억 달러(한화 약 424조 원)이었던 베트남 GDP(국내총생산)는 불과 4년만인 2022년 4088억 달러로 30%가량 치솟았다. 하지만 정작 치과의료 수준은 우리나라와 비교해 40년가량 낙후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선진적 치과의료를 받으려는 고소득층의 해외 순방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프레드릭 박사는 이 같은 베트남 내 환자 요구에 따라, 세계 각지의 치과의료를 돌아보던 중 우연한 기회로 미니쉬 솔루션을 접했다. 또 임상‧학술적 검증을 위해 5차례에 걸쳐 미니쉬 치과병원을 방문했다. 그리고 미니쉬 아카데미가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에 금세 매료됐다. 특히 미니쉬가 기치로 내세우는 치아 복구 솔루션이 베트남 환자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베트남 현지 보급을 목표로 미니쉬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프레드릭 박사는 “이번 아카데미 참여 외에도 5차례에 걸쳐 미니쉬를 방문했고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가졌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특히 미니쉬가 기치로 내세우는 최소 침습 치아 복구 솔루션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미니쉬 아카데미에서 그는 철저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또 핸즈온 코스를 통해 즉시 적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도 배웠다. 프레드릭 박사는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베트남에 미니쉬를 전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미니쉬 솔루션은 안전하고 빠르고 아름답게 치아를 복구하는 솔루션이라고 느꼈다”며 “베트남의 치과 치료에 대한 요구는 이제 예방과 수복을 넘어 심미에 이르고 있다. 미니쉬 솔루션을 보급해,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치과 치료를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7월 1일, 덴티움이 새로운 캠페인 ‘당신의 마음,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정한 치과의사들의 헌신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덴티움이 기울이는 노력을 담고 있다. 기존 1차 캠페인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와 유사하지만, 한 발짝 더 나아간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차 캠페인에서는 치과의사의 전문성과 임플란트 선택을 믿고 맡길 수 있음을 전하며 치과의사들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진정성 있게 진료에만 집중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개발하는 덴티움의 노력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덴티움은 치과를 떠올리면 흔히 느끼는 망설임과 두려움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구조를 취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당신의 마음, 당신의 치과의사는 안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덴티움과 함께하는 치과의사들의 진정성을 극대화했다. 연출 측면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덴티움의 모델인 천만 배우 송강호의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진지해질 수 있는 영상 분위기를 마치 OTT 시리즈물처럼 연출했다. 각 편의 시작 부분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도입해, 송강호의 표정 연기에 집중하게 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새롭게 공개된 송강호의 시리즈물 같은 느낌을 주며 임플란트 기업 덴티움 광고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광고에서는 덴티움의 제품들인 ▲bright CT ▲bright Chair 2 ▲bright implant가 등장해 더욱 주목받을 예정이다. ‘bright CT’는 최신 MAR(Metal Artifact Reduction) 알고리즘이 적용돼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아티팩트를 최소화해 금속 소재 보철물이 있는 어느 부위든 형태와 조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AI de-noising으로 방사선 조사량도 기존 대비 20% 선으로 줄이면서 생기는 노이즈를 AI 기능을 통해 낮은 선량으로도 보다 선명하고 명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덴티움은 이보다 더 낮은 10% 선량의 신제품인 bright CT Low Dose를 올해 6월 SIDEX 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론칭한 바 있다. bright Chair 2는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최첨단 치과용 의자로 튼튼한 바닥 고정형 구조(Floor Mount type)로 돼 있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보다 편하다. 또 높은 내구성으로 A/S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 효율성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대를 동시 구매해 작은 공간에도 보다 많은 체어를 배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bright implant는 덴티움의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본 레벨(Bone Level)과 티슈 레벨(Tissue Level)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되며 높은 성공률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bright implant는 얇고 강한 것이 특징인데 본 레벨의 경우 기본적인 픽스처 Wall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깊어진 내부 보철 체결 깊이로 접촉면적(2.5㎜→3.7㎜)을 극대화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 티슈 레벨은 돔 형태로 치조골과의 넓은 접촉면적으로 모든 골질에서 안정된 초기 고정력을 얻는다. 날카로운 thread는 식립 시 토크 부담을 줄이고, 드릴 사용을 최소화한다. 특히, 이번 2차 캠페인의 더욱 흥미로운 점은 덴티움의 사옥에 있는 최첨단 치과 치료 공간인 덴티움치과에서 촬영됐다는 점이다. 덴티움치과는 덴티움의 혁신적인 제품들로 직접 진료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광고 촬영에 사용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치과의사들은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의 두려움을 덜어주는 진정한 전문가들이라는 것을 알리려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과의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조하고, 환자들에게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덴티움은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티움이 자랑하는 ‘bright CT’가 선명한 화질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right CT는 국내 진단 참고 수준의 10%의 선량으로 Panorama보다 촬영 선량이 낮아 환자와 술자에게 방사선 피폭에 대한 부담을 현저히 줄여준다. 특히, 소아치과를 방문하는 어린이 환자들을 비롯해 임산부와 같이 방사선 민감 환자들에게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여러 번 촬영해야 하는 경우에도 방사선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환자 동의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개원가 유저들의 설명이다. 또 bright CT는 선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AI알고리즘을 활용했기 때문에 충분한 퀄리티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고, bright MAR(Metal Artifact Reduction)이란 최신 기술이 적용돼 메탈의 번짐을 최소화, 임플란트 상담 시에도 효과적이다. bright CT의 2tile Stitching 버전의 경우 별도의 Cephalometric 장비가 없더라도 CT 촬영만으로 Virtual Ceph 영상 획득이 가능해, 아래턱 부위까지 잘리는 부위 없이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Virtual Ceph 영상에서도 AI tracing 기능을 지원해 해부학적 랜드마크 자동 탐색과 AI 교합평면 설정을 통해 무치악 환자에게서도 가이드가 가능하다. #덴티움 고객지원팀 편리한 기술지원·교육 또 Bright CT 3D Viewer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동으로 악궁 라인을 탐색한다. 자동으로 하치조 신경관을 생성할 수 있으며, 오차는 ‘0.42mm’로 정확한 탐색능력을 보인다. 이 밖에 소실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소실치에 Fixture의 초기 위치를 설정해주는 ‘Auto Fixture Placement’ 기능이 매유 유용하다는 것이 유저들의 평가다. 해당 기능들은 한 번씩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사용자가 Fixture 식립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히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상담 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아치과를 운영하며 bright CT의 안전성과 정확성에 만족하고 있다는 최한주 원장(공상주니어치과)은 “덴티움의 고객지원팀이 지역에 상주하고 있어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어 제품 사용에 부담이 없다”며 “bright CT는 전치부 퍼짐이나 영상 왜곡이 적어 진단 시 편리하고, 특히 소아가 대부분인 치과에서는 재촬영이 자주 발생되는데 저선량이다 보니 더욱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어 성능과 비용 측면에서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