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임상가들이 큰 부담을 느끼는 전치부 임플란트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기쁨을 나누고, 모든 사람들이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상악 전치부 솔루션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가 부담스러운 상·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메가젠의 ARi®(AnyRidge incisor) 증례집 ‘전치부 임플란트에 대한 고찰과 새로운 대안 제시(Another Innovation in Implant Dentistry)’를 최근 출간한 것이다. ARI®는 메가젠의 기존 AnyRidge 임플란트에 long machined cuff를 부여해 치조제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더 쉽고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새 전치부 임플란트 솔루션이다. 저서에서는 현재의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에 의문을 던지며 합병증 극복을 위한 예방과 증례, 상황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출간 배경에 대해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다’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인체에서의 Biology가 바로 ‘자연’인 만큼 Biology에 순응하면서 최소한의 변화를 추구한다는 진료 철학을 강조했다. “전치부 임플란트가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이유는 ‘심미’에 큰 영향을 주는 ‘변화무쌍한 Biology’를 잘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치부의 치아들이 발거되면, 대부분의 얇은 labial plate는 6개월 이내의 짧은 시간에 빠르게 흡수돼 임플란트의 식립이 힘들게 되는 thin ridge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보철물과 임플란트 사이의 조화를 깨트리고, 입술과 근육 등의 연조직 관계를 어렵게 만들어,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곤혹스럽다. Biology에 순응하면서 최소한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했다.” 저서는 여섯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일상적으로 접하는 상악 전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치료, 두 번째는 상당한 regeneration이 동반되어야 성공할 수 있었던 전치부 증례들을 소개한다. 세 번째는 임플란트 치료에 회의를 가지게 만든 증례, 네 번째는 전치부 치아 상실 이후의 치조골 변화와 임플란트 식립 간의 연계성을 다룬다. 다섯 번째는 이런 Biology에 순응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문제가 덜 생길 임플란트 디자인에 대한 논리, 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단계적인 시술법을 소개하고, 여섯 번째는 이렇게 탄생한 ARi®의 임상적 적용법에 대해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으며, 상악전치부 증례, 하악전치부 증례, 상하악 소구치부에 적용된 ARi®의 다양한 증례를 확인할 수 있다. “상악의 거의 모든 치아, 하악의 양측 대구치 전체, 하악 전치부를 상실해 임플란트를 포기하고 틀니로 살아야 한다고 여긴 50대 후반 여성 환자가 기억에 남는다. 다행히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골반응 만족스러운 상태로 마무리했는데 이러한 증례를 상세히 다루고 시사점을 수록해 공유하고자 했다.” 특히 저서에서는 화려한 술기보다는 일상의 진료를 그대로 보여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 박 대표의 임상적 견지도 담았다. “한때 좀 더 눈에 띄고 싶어 강의에서 다소 무리한 시도를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강의 패턴에 오류가 있음을 느낀 후 조금 더 편안하고, 쉽고, 빠르게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료들과 시술법, 설명과 교감의 영역 등 최대한 모든 면에서 노력했다.” 현재도 박 대표는 일주일에 이틀은 대구 미르치과병원에서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 진료 현장에서 얻은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신념에서다. 그는 앞으로도 더 나은 임플란트 치료와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치과의사 동료 또는 선배로서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 내 자신이 실력을 키워 환자들한테 인정받고 환자들의 행복을 우선 추구한다면, 돈은 따라온다는 말을 감히 전하며, 앞으로도 제가 경험한 바를 더 솔직히 전달할 수 있는, 발전된 증례집들을 통해 인사드리겠다.”
아이오바이오가 지난 1월 30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구강건강 증진과 적정농도 불소치약 사용 확대를 위해 서울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전용 불소치약을 지원했다. 아울러 20여개 지역아동센터에는 시범적으로 큐스캔플러스와 큐박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건강형평성확보를 위한 치아건강 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치아를 지키는 불소 트라이앵글’ 사업 중 하나인 ‘가정에서는 불소치약으로 이를 닦는 방법’에 아이오바이오가 그 취지에 적극 동참해 실행된 것이다. 420개 서울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센터당 20개의 불소치약 ‘아이오바이오 어린이 치약 KID I’을 지원받아 사용하게 된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시민연대에서는 ‘적정농도 불소치약으로 아동청소년 치아를 지키자’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한 ‘아이오바이오 어린이 치약 KID I’은 불소 함량이 1,450ppm으로 미국 소아과협회, 세계소아치과학회, 미국치과의사협회 등에서 권장하는 수준의 불소를 함유하고 있다. 어린이는 유치나 영구치가 나면 무불소나 저불소로 양치질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불소와 저불소 치약의 경우 1,000ppm 이상의 불소 함유 치약과 비교했을 경우 충치예방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 2회 고불소 치약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서울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동청소년은 적정농도 불소치약을 사용하는 습관을 만드는 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윤홍철 대표는 “구강건강은 전신건강의 필수적 일부이고, 아동청소년의 치아건강은 평생 구강건강의 초석이 된다.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는 중요한 사회 문제”라며 “이번 지원 활동을 계기로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치아를 지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올인원 개원 솔루션’이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예비 개원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오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지난 2022년 5월 첫선을 보인 이래로 개원에 필요한 입지, 세무, 노무, 대출, 장비, 인테리어, 디지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빅데이터 전문 기업에서 제공하는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원 예정 지역의 기본 정보를 탐색하고, 고객의 선호도와 진료권에 대한 심층분석을 토대로 최적의 개원 입지를 선정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또 부동산 계약 시에는 임대료, 렌트프리, 건물 시설 확인과 증설에 대한 협상 관련 서비스는 물론 각종 신고 업무와 사업자등록 개설, 의료기관 개설, 요양기관 등록 방법, 직무 설정 및 교육 등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도 1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치과 전문 인테리어 업체들을 비교하고 추천하기 때문에 직접 견적과 업체를 알아보아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서비스를 ONE-STOP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네오 개원사업부는 ▲치과영업 15년 이상의 경력자 ▲개원 컨설팅 전문가 ▲10년 이상의 치과 근무 경험이 있는 치과위생사와 실장 ▲보험 청구 관련 전문인력 등 관련 전문가를 투입해 개원 시 필요한 모든 절차를 지원한다. 아울러 인테리어, 장비, 제품, 소장비, 재료, 기구 등 개원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무이자할부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도 적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의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입지 분석 및 행정업무 서비스, 인테리어 등 치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이 접목된 서비스”라며 “치과 개원을 고민 중이라면 언제든지 네오의 올인원 솔루션을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의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이 지난 1월 18일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유럽 수출이 가능해졌다. 업체 측은 이번 품목허가는 대표적인 제약 선진국인 스위스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초기 잇몸 염증을 비롯한 초기 치주질환에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 인사돌이 국제적 표준에 부합할 만한 인증 역량을 갖춘 한국과 스위스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과 관행을 충족한다는 의미로 제품의 가치를 재입증받은 것이라며 스위스에서 제품의 타겟층을 초기 잇몸병 환자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50여 년전 우리나라보다 의약기술이 선진화된 유럽으로부터 완제품으로 수입하던 동국제약이 이제는 자체 원료합성뿐만 아니라 임상연구 진행,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 변경 등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스위스 품목허가로 효능을 인정받아 수출까지 하게 된다면 명실상부하게 K-의약품으로서 위상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김남윤 대한치주과학회 부회장은 “스위스는 제약강국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치과대학은 물론 유수의 치과 관련 회사들도 본사를 둔 선진국”이라며 “이번 허가는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먹는 잇몸약이 치과 선진국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스위스 의약품청의 허가를 기반으로 한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및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스위스를 포함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학술심포지엄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의약품 우수 규제기관(WHO-Listed Authorities·WLA)으로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스위스의 의약품청(Swissmedic), 싱가포르의 보건과학청(HSA)을 등재한 바 있다.
덴티스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4)’에 참가한다. 덴티스에 따르면 AEEDC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 155개국에 걸쳐 4800여 개의 브랜드가 출품되며 6만6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예상되고 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루비스체어) ▲세계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8K 고해상도 대면적 3D 프린터 ZENITH(제니스) 8K ▲C-SLA™ 클린 공정 시스템 SQ Implant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현장 부스에서는 Dr. Amr Elkhadim, Dr. Sameh Shabaan 외 현지 의료진들의 전문적인 자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소통과 지식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동향 및 연구 결과에 대한 토론과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덴티스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덴탈 토탈 솔루션을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AEEDC Dubai 2024에 참가,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고 중동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AEEDC Dubai 2024’ 참여는 중동, 아프리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어 “최근 독일 클린 임플란트 재단으로부터 표준 잔여물 등 검사에서 우수한 값으로 모든 절차를 통과해 ‘TRUSTED QUALITY’ 인증을 받은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중동 치과계를 사로잡았다. 디오는 지난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우디 국제 덴탈 컨퍼런스(이하 SIDC 2024)’에 참가해 중동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 35회차를 맞는 SIDC 2024는 임플란트, 보철, 교정, 치주학 등 다양한 토픽을 다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치과 산업 컨퍼런스다. 디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치과에 관심 많은 중동시장을 겨냥,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디오나비(DIOnavi.)는 식립 정확성, 수술 안정성,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비교 불가한 디지털 임플란트로, 제품 설명을 듣기 위한 참관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졌다. 이외에도 모든 임상 적응증에서 최상의 솔루션을 자랑하는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DIOnavi. Surgical Kit)’와 디오 임플란트 및 어버트먼트 풀 라인업 ‘DIO Implant System’,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큰 관심과 문의가 빗발쳤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중동시장 내 많은 접점을 만들고, 현지 시장 조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는 등 좋은 성과들을 얻을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월 출품할 ‘AEEDC Dubai 2024’에서도 완벽한 풀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여 중동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기업과 대학의 상호발전을 위해 경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체 현장실습을 펼쳤다. 네오와 경동대는 지난 2023년 12월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대학의 상호발전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의 발전이라는 사회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보 공유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 18일 네오의 군포 디지털기술센터에서 경동대 융합전공교육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산업체 현장실습 역시 그 일환이다. 이날 현장실습에서는 ▲구강스캐너 ▲CAD 프로그램 활용 디자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치료 ▲CAM 프로그램을 이용한 Zirconia Milling & 3D Printing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임용운 경동대학교 교수는 “프로그램이 인상적이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진로 및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 기업과 대학의 긴밀한 상호 협력 속에서 산학 현장형 모델로 자리잡는 것에 대한 기대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 지난 1월 26일에는 경동대 메디컬 캠퍼스에서 인허가, 임플란트 R&D, 글로벌마케팅, HR분야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현장 전문가 진로 지원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의미와 연구원의 역량 ▲인허가 업무 진로 개발을 위한 비전 ▲네오 소개와 부서별 역할 안내, 진로 탐색을 위한 가이드 ▲덴탈 업계의 마케팅과 영업활동의 이해 등 4개 영역을 주제로,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시각을 확장하고 자신의 비전을 세워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특강 강사로 참여한 네오 직원들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네오 관계자는 “경동대와의 지속적인 산학협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과 고용 창출, 지역 활성화라는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웰메디가 새해를 맞아 배우 이경영·임현태와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 코웰메디는 지난 1일부터 온에어되고 있는 TV CF를 통해 올바른 임플란트 선택의 중요성과 자체 보유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강조했다. 특히 배우 이경영의 유행어인 “진행시켜”를 활용해 “임플란트는 역시 코웰메디로 진행시켜”라는 유쾌한 문구로 공개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TV CF와 유튜브, 라디오광고 등의 매체별 광고 영상은 코웰메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됐으며, 배우 이경영과 임현태가 코웰메디를 선택한 이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함께 업로드됐다. 코웰메디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임플란트 종류 중 수명과 안정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국내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코웰메디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한 김수홍 박사가 지난 2000년에 설립, 외국산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던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임플란트 국산화에 성공한 업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국내외 치과의사와 임상 전문가에게 임상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서울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코웰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코웰메디는 TV 광고 송출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성원에 힘입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인기프로그램 치트키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치과 인테리어 트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치과 개원 시 인테리어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덴올에서 방송 중인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는 새해 첫 주제로 '2024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3'를 선정하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치트키에서 공개한 올해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는 ▲디자인의 간결화 ▲치과 전문 수납 & 감염 관리 시스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 총 세 가지다. 첫 번째 트렌드인 ‘디자인의 간결화’는 고객 내원 시 치과의 첫인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포인트로 꼽힌다. 이에 치과를 포함해 병원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유행과 상관없이 지속성이 강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미니멀 모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소재와 디자인에 통일감을 주면 대기실 전체를 하나의 공간처럼 느껴지게 만들 수 있어 간결하고 깨끗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치트키에서 두 번째 트렌드로 꼽은 내용은 ‘치과 전문 수납 & 감염 관리 시스템’이다. 치과 전문 수납은 진료 프로세스 순서에 따라 수납장을 배치하고 미드웨이 선반을 활용해 같은 공간이라도 수납공간을 더 넓게 확보하는 형태로 진료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할 수 있어 수요가 지속 증가 추세다. 감염관리 시스템의 경우는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부각되는 부분이다. 비접촉 자동문 센서를 설치하면 감염의 원인을 줄일 수 있고 소독실에는 오염에 강한 마감재를 이용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실질적으로 감염 위험성을 낮춤과 동시에 고객들의 신뢰도 역시 높일 수 있어 주요한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IoT 시스템도 올해 트렌드 중 하나다. 치과에서 IoT 시스템을 도입하면 위험성은 낮추고 다양한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실제로 분위기에 따라 조명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조명 제어 시스템’, 누수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누수 방지 자동 잠금 시스템’, 음성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블라인드 시스템’ 등이 IoT로 분류된다. 치트키는 해당 트렌드 주제에 맞춰 3편의 영상을 각각 업로드 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해당 방송들은 올해 완공된 오스템 65평 모델치과를 배경으로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의 65평 모델치과는 OneWeek프로젝트를 통해 시공을 완료해 치과 인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트렌드1. 디자인의 간결화(https://www.denall.com/vod/play?id=5566) ▲트렌드2. 치과 전문 수납 & 감염관리 시스템(https://www.denall.com/vod/play?id=5575) ▲트렌드3 IoT 시스템(https://www.denall.com/vod/play?id=5580)을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그동안 치과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부족했던 만큼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것 같다”며 “2024년에도 자재 선정, 디스플레이, 안전관리 등 보다 자세하고 현실적인 주제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이름처럼 인테리어 고민을 해결하는 치트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덴올 라이브쇼가 다시 한 번 역대급 혜택을 제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30일 방송에서 자사의 최신 임플란트 'KS System' 패키지 특집을 편성했다. 기존 패키지 혜택은 유지하면서도 덴올 라이브쇼 단독 특전까지 추가해 경쟁력을 높였다. 30일 방송에서는 100명 한정으로 KS System 패키지 계약 시 기존 할증률인 20%와 최대 KIT 4대 증정 혜택은 유지하면서도 추가로 5% 할증률과 소비자가 150만원 상당의 e-Driver plus를 무료로 증정한다. 여기에 1000만원 이상 계약부터 KIT 1대를 추가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기존 TS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Component 1대1 무료 교환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미 사용했던 Component 상관없이 1대1 교환을 진행하며 치과 당 교환 개수도 제한 없이 가능하다. 이날 방송은 바로 결제가 아닌 무료 상담 예약 후 거래하는 방식으로 부담도 낮췄다. 구매자들은 방송에서 성함과 연락처, 지역, 치과명만 남기면 무료 상담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KS System은 오스템의 최신 모델로 스크류 루즈닝을 해결했으며 기존 TS 제품과 비교해 파절 강도 역시 440% 높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튼튼한 임플란트로 꼽힌다. 술자 편의성을 위해 ABT 홀딩구조로 보철 편의성을 향상시켰고 싱글 플랫폼으로 하나의 ABT로 모든 직경이 호환 가능하다.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방송 당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 실시간 방송을 시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KS System 패키지 특집 덴올 라이브쇼는 1월 30일(화) 오전 9~10시, 오후 1~2시 덴올TV(www.denall.com/main)를 통해 두 차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당일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1분기 덴올 라이브쇼 구매 완료 고객 대상 이벤트도 현재 진행 중이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덴올 라이브쇼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 총 13명을 추첨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엘지 스타일러(2명), 로보락 청소기(2명),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9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덴올 라이브쇼 론칭 후 꾸준한 요청이 있었던 ‘KS System’을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혜택과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치과의사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제휴 및 협업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