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상 쉬운 보철 디자인’, ‘세상 편한 시멘트 없는 보철’, ‘세상 빠른 원데이 보철’을 슬로건으로 Cementless 보철 시스템 워크플로우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와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의 핵심인 Screw Retained Type ‘DeSR Abutment’를 신제품으로 처음 공개, 글로벌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DeSR Abutment’는 Cementless Direct Crown 방식으로 잔류 Cement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보철 시스템이다. 현재 시장에서 Cementless type 보철은 Link나 Collet을 사용하는 반면, ‘DeSR Abutment’는 Screw만으로 Crown을 체결하는 심플한 설계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디오의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장비, Tool, 기공소 없이도 ‘DeSR Abutment’를 이용해 Cementless Direct Crown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아울러 전치부에서는 심미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고 구치부의 Vertical Dimension이 5mm인 경우에도 간편하고 유연한 보철 프로세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밖에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글로벌 누적 판매 90만 개를 돌파한 ‘DIO VUV Implant’, 디지털 교정 시스템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 풀라인업도 함께 전시한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장은 “신제품 ‘DeSR Abutment’와 ‘DIO ECO CAD’는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의 핵심기술이자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의 제품”이라며 “이번 ‘GAMEX 2023’에서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의 완성과 함께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GAMEX 2023’ 현장에서 ‘DeSR Abutment’ 현장 판매 프로모션과 핸즈온 등 다양한 이벤트 역시 진행할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약 14억 원 규모의 필수의약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의약품은 후시딘정, 파인디핀, 엘자탄정, 아세크론정, 판토프라정 등 16종이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국제구호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글로벌생명나눔에 전해진다. 동화약품은 항생제, 고혈압 치료에 쓰이는 순환기·대사질환계용약, 관절염 등, 염증 및 통증에 쓰이는 해열, 진통, 소염제·호흡기용약, 위식도역류 질환에 쓰이는 소화기관용약 등 약 14억 원 상당(평균 출하가 기준)의 의약품을 기부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전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의약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조속히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 현지에 의약품을 전하는 글로벌생명나눔은 해외 의료 빈곤지역, 해외 재난현장 등에 의료물품 및 의료기기를 지원하고 국제구호개발 관련 연구 등을 진행하는 국제구호 전문 비정부기구다.
플라즈맵이 지난 9월 7일 일본 대형 유통사와 일본의 치과시장을 대상으로 164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은 플라즈맵에서 올해 여름 출시한 멸균기 ‘STERLINK LITE’의 해외 버전 제품에 대한 계약이다. 일본 내 다수의 대형 유통업체의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이 플라즈맵에 직접 방문해 체결했으며, 이들은 이후 플라즈맵 경영진과 함께 R&D 센터 및 생산시설을 시찰하며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급계약에는 일본 내 Top 3에 속하는 의료기기 업체의 총괄 담당자 및 훗카이도 등 일본 주요 지역의 유통업체 대표들이 모두 참여했으며, 공급계약을 체결한 ‘STERLIN U510(LITE 제품 해외 버전)'의 일본 판매 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해당 제품은 9월 27일부터 3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대 치과 전시회인 '도쿄전시회'에서 공식 런칭될 예정이며, 표면처리기기인 ‘ACTILINK Reborn’ 또한 함께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플라즈맵은 올해 6월 출시한 STERLINK Lite가 국내에서 출시 2달만에 500대 이상의 계약을 맺으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해외 버전의 제품 또한 양산하기 전 개발 단계에서부터 일본 유수 기업들과 대규모 계약을 맺은 것이 신규제품에 대한 시장의 높은 반응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윤삼정 플라즈맵 대표는 “일본 멸균기 시장은 W&H, MELGA, SCICAN 등 프리미엄 Line중심으로 형성됐을 뿐 아니라, 규모 측면에서도 10배 이상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내 의료기기 업체, 거점별 유통업체, 핵심 딜러들을 모두 포괄하는 컨소시엄을 형성함에 따라 Inner circle이 중요한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 및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다. 해당제품의 일본 인증이 완료되고 양산이 시작될 올해 연말·내년 연초에는 체결된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갈 수 있을 거다. 이를 통해 내년 BEP를 위한 목표에 한걸음 다가섰다”고 밝혔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이번 공급계약에 대해 “‘STERLINK U510’ 제품의 일본 계약은 제품 및 지역 측면에서 매출 확대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지역 측면에서는 동일 제품에 대해 일본 뿐 아니라 북미 및 유럽에서도 다양한 업체가 관심을 가지고 계약을 논의함에 따라, 가시적인 시점 내 일본 외 타 지역에서도 대규모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며 "특히 북미와 같이 기존에 플라즈맵의 제품 매출이 높은 지역에서는 빠른 시점에 추가적인 파트너십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유봉 대표는 제품 측면에 대해 “멸균기 제품인 STERLINK U510뿐 아니라 표면처리 솔루션인 ‘ACTILINK’ 또한 올해 9월 도쿄전시회에 함께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ACTILINK’ 제품의 FDA 인증이 올해 연말 예정돼 있음에 따라 전시회 결과에 따라 일본에서 새로운 제품의 대형 계약이 나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해외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한 ESG 경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메가젠은 지난 8월 10~15일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 스와이르마을(하찬캄 NGO학교), 씨소폰 주립병원에서 치과장비 및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한 치과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선진 기술의 나눔 의료 실천과 현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치협 전북지부를 비롯한 전북지역 의약 단체를 중심으로 치과, 가정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안과, 신경정신과, 한의과 등 9개 분야로 구성된 ‘전라북도 해외의료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메가젠은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현지 기술 지원을 통한 적극적인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에서는 총 1500여 명의 현지 주민에게 다양한 진료를 제공했고, 특히 169명의 환자에게 발치, 레진, 스케일링 등 411건의 치과 진료를 제공해 현지 주민들의 질병 완화와 치아 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 치과 진료비로 환산하면 약 1488만 원 이상의 의료 혜택을 준 셈이다. 메가젠은 올해 ‘베트남 후에대학병원 치과의료기기 기증식’과 ‘구순구개열 의료봉사’에 치과용 체어, 주요 치과 의료기기와 임플란트를 후원하며 현지 의료 인프라 개선 및 의료서비스 나눔을 실천하는 등 연속적이고 내실있는 봉사활동으로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의 미션인 ‘전 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의 실천을 위해, 해외 의료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호사업과 봉사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글로벌 선도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메가젠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가운데, 임플란트 앰플을 교육·놀이용 블록으로 재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어린이의 교육, 놀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기증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및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유엔(UN)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바 있다. 또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치아 치료가 필요한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다문화‧북한이탈주민가정 등에게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지원에 나서는 등 치과산업 분야의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비스의 ‘Lilivis Implant’가 최적의 식립감과 우수한 초기 고정력으로 개원가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Lilivis Implant는 Tapered body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부 접근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추가적인 드릴링 없이 픽스처의 Self-Tapping으로도 Crestal Bone 하방에 식립이 용이하며,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Double Thread는 빠르고 부드러운 식립감을 제공하며, 식립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식립감 구현은 물론 식립 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Open Thread 적용으로 임플란트가 Bone Level에서 고정되도록 안정적인 골 유착을 유도해 약한 골질에서도 초기 고정력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Ø4.0~Ø7.0에 7~15㎜까지 구성된 픽스처 라인업을 통해 좁은 골폭, 전치,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폭넓은 임상 적응증을 커버하도록 구성돼 임플란트 시술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표면처리 후 잔류산과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등 최종 세척과정을 한 번 더 거쳐 위생적이며 혈액 친화성 및 표면 안정성을 강화한 것은 또 다른 장점이다. SLA 표면의 대표 지표라 할 수 있는 RA 값이 2.5㎛ 이상으로 우수한 수치를 보였고, 세척과정을 한 번 더 거치며 잔류산이 없어 임상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김광형 오스비스 영업총괄 이사는 “Lilivis Implant는 출시 직후부터 임상가들 사이에서 뛰어난 식립감과 안정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 환경과 난케이스에서도 쉽게 시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환자와 술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임직원들의 육아 및 보육 부담을 덜기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오스템이 최근 설립한 ‘아이튼튼 어린이집’은 연 면적 373m²(약 115평) 규모로 정원은 42명이다. 아이들 연령에 따라 구분한 4개의 보육실을 갖췄고 다양한 놀이 시설과 교육 기자재로 꾸민 도담뜰과 유희실이 들어섰다. 또 3개의 화장실과 별도의 조리실을 편의시설로 뒀다. 전문적인 보육·교육 서비스를 위해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위탁 운영을 맡았으며 원장을 포함해 9명의 교사가 아이들을 세심히 보살피고 2명의 조리사가 안전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 지난 1일 열린 개원식에서 엄태관 오스템 대표는 “아이튼튼 어린이집이 임직원들의 자녀 보육에 도움이 되고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미약하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몸 튼튼’, ‘마음 튼튼’이 교육의 시작인만큼, 항상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어린이집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가족 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직원이 출산하면 현금을 축하 선물로 제공하고 자녀가 취학하기 전까지 매년 육아수당을 지급한다. 자녀가 초·중·고등학교에 들어갈 때마다 입학 축하금을 지급하고 최근에는 대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위한 학자금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 또 육아기 직원이 적극적으로 유연근무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일 조기 퇴근제와 함께 연극, 콘서트, 뮤지컬, 마술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미는 ‘OSSTEM 문화 day’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직원들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나아가 사내 트윈치과를 통해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치과 진료 혜택을 부여하고 직원과 배우자의 종합건강검진도 지원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가족 친화적 복리후생을 확대하면서 임직원들의 애사심이 향상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일과 삶의 균형, 가정의 화목을 통해 직원들 또한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과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지난 6일 닥스메디 빌딩 대 강의장에서 특화 취업 지원사업 일환으로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재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산업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산업체 특강은 예비 치과위생사 양성과정으로서 ‘건강의 시작, 입속 세균 관리’라는 주제로 구강 관리 전문기업의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과 해당 산업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는 경험형 강의다. 입속 세균 관리의 중요성과 보편화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이정숙 닥스메디 본부장을 시작으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미생물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을 소개하며 치과위생사 업무에 전문성을 키우는 시스템과 구강 관리 용품인 오랄바이옴 체크 및 관리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이후 심은주 닥스메디 교육컨설팅팀 팀장은 실제 임상 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강 관리 용품 임상 적용 사례와 용품 설명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강의는 특히 닥스메디와 연구 협력 기관인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이 함께 ‘안티바이오틱스에서 프로바이오틱스로’ 주제로 우리 삶이 프로바이오틱스로의 인식전환이 일상생활 및 특히 의료에 필요한 이유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조무열 박사(사과나무치과병원 오랄바이옴 임상센터(OralBiome Clinical Center)는 ‘치과위생사의 프로페셔널 입속 세균 관리’라는 주제로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전문가 관리 적용 프로세스를 공유했다. 이날 강의는 입속 세균 관리 전담 치과위생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사과나무치과병원을 투어하며 학생들에게 현장을 투어하는 체험을 함께해 만족도 높은 특강으로 마무리됐다. 특화 취업 지원사업 산업체 특강을 주관한 닥스메디 관계자는 “치과위생사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예방 처치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오늘 강의를 통해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앞으로 환자들에게 입속 세균 관리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단국대 예비 치과위생사들도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인트임플란트가 ‘GAMEX 2023'에 참여해 프로모션 특판부터 경품추첨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오는 9월 23일 ~ 9월 24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GAMEX 2023에 참여한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이번 GAMEX 2023에서 SK-Ⅰα(풀옵션) 유니트 체어를 현장특판으로 420만 원(GAMEX 현장 계약 한정)에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생애최초 임플란트 패키지(UV, SLA, PLASMA)를 선보이고, 체어, 구강스캐너, CT 등 다양한 라인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SIMPLE SST KIT (Crestal Approach kit)와 FULL SST KIT (Lateral Approach + Crestal Approach kit) 스페셜 핸즈온을 진행한다. 여기에 꽝 없는 럭키찬스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모든 참여자분들께 제공할 예정이며 골드바·체어·레이저 추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포인트임플란트 UV 임플란트 Hands on실습 ▲포인트임플란트 포인트애니빔 레이저실습 ▲ 구강스캐너 디지털실습 ▲ 체어, 영상장비 상담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 박규화 원장(프라임치과)과 오희영 원장(오희영치과)이 부스 강연을 연다.
아이오바이오와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최근 경력 단절 및 유휴 치과위생사들의 현장 복귀를 돕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국적으로 매년 약 5000여명의 치과위생사들이 탄생하지만, 활동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면허 대비 활동율이 지난 2009년에는 52.5%였으며, 2018년에는 45.9%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경력 단절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산과 육아이지만, 현장에서도 고년차 경력단절 치과위생사를 반기지 않는 이유도 있다. 치과위생사 1명을 양성하기 위해선 4년제 또는 대학교 치위생학과를 졸업하고 실기 및 필기 국가고시를 치른 후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 업체에 따르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어렵게 획득한 면허를 출산과 육아 그리고, 치과계의 분위기 등으로 인해 경력 단절 및 유휴 인력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낭비와 손실이다. 이에 아이오바이오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와 MOU를 체결, 경력이 단절된 서울시 치과위생사들의 현장 복귀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우선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경력단절 및 유휴 인력의 임상 현장 적응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 마련하는 것은 물론, 최신 장비 등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한다. 여기에 아이오바이오는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업체에 따르면 협약식 이후 서울특별시회에서 양성된 DHD과정 치과위생사들은 현재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농업인 행복버스에 의료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큐레이를 활용한 치과계 최신 장비를 개발중인 업체로, 구강 조기진단이 가능한 제품을 지속 개발 중에 있다. 치과위생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민각 자격증 DHD 과정을 후원 중에 있으며, 치과와 환자 모두 활용 가능한 링크덴스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치과위생사들은 치과 산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경력단절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더 많은 지원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관계자는 "치과계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경쟁력 있고 좋은 업체들과 협력해 경력 단절 시 어렵게 느껴지는 최신 디지털 장비 등에 관한 교육 등 임상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치과대학의 대표적인 근관치료 교과서 중 하나로 알려진 Pathways of the pulp 최신판에 금기연 교수(서울치대)와 바이오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의 공저 논문이 등재됐다. 바이오MTA는 최근 금기연 교수와 유준상 원장이 공저한 논문이 Pathways of the pulp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Cohen's Pathways of the pulp는 국제적 권위를 인정 받은 근관 치료 서적이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는 근관 내 상아세관 내부까지 침투한 감염 세균을 OrthoMTA 근관 내 이식을 통해 통제할 수 있는 새로운 균 조절법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바이오MTA는 MTA에 의한 Entombment & fossilization 균 조절이 세계 최초로 전자현미경(SEM) 분석을 통해 입증됐으며, 네이쳐(Nature)지의 자매지인 IJOS 표지를 장식할 만큼 높게 평가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이번 등재는 근관 내 감염 세균을 통제할 수 있는 새로운 균 조절법으로 인정받은 것과 같다는 부연이다. 유준상 원장은 “가타파챠 사용 시 한계를 포틀랜드 시멘트 유래 MTA가 아닌 수경성 바이오세라믹 OrthoMTA로 극복하고자 그동안 지속한 연구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등재를 계기로 모든 치과의사의 자연치아 살리기 술식으로 자리잡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