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소마트가 차별화 된 시스템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올소마트는 교정 전문의 포함 9000명 회원이 선택한 교정재료 전문 쇼핑몰로 이미 15년 간 외길을 걷고 있다. 우선 올소마트에서는 연 6회 블랙 프라이데이급 최대 할인 행사를 포함해 365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똑같은 교정재료라도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소마트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개선된 정책을 제시해 왔다. 지난 2021년 7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시행한 ‘3무 서비스(무료배송, 무료교환, 무료반품)’는 특히 일선 치과의사들에게 치과 쇼핑몰계의 쿠팡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개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이며 주문한 제품을 교환할 때나 반품할 때도 택배비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소마트에서는 신규 가입 회원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만 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 최대 2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올소마트 판매 베스트상품을 1/3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또 구매금액의 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자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최근 브라질 미용분야 선도기업 ‘스카이덤(SkyDerm)’과 의약품 및 화장품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론셀베인은 앞서 튀르키예, 미국, 베트남 시장에도 잇따라 진출하면서 글로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어 브라질 시장에서도 K-뷰티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론셀베인은 의약품 ‘셀베인주’ 및 화장품 ‘셀베인 코스메틱’, ‘셀베인 스킨부스터’를 브라질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을 맺은 ‘스카이덤’은 브라질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화장품과 헬스케어 제품을 수입·유통하는 기업으로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는 브랜드를 위한 허브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 개인 위생용품, 향수 및 화장품 산업 협회에 따르면 브라질은 세계 뷰티 제품 2위 생산국이자 4위 소비국으로 뷰티 제품 산업이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스카이덤’과의 협약으로 마케팅 및 세일즈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자사의 주력 제품이 해외 시장 공략에 탄력이 붙고 있다”며 “기존 제품 뿐 아니라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군 확대가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수 있을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인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새로운 주제로 찾아왔다. 덴올이 지난 10일 업로드한 신규 콘텐츠가 ‘오스템 메디컬 인테리어’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다뤄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는 치과 및 병의원 누적 계약만 1600건을 돌파하며 치과를 넘어 메디컬 인테리어 분야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오스템의 메디컬 인테리어는 모델 치과 방문을 통한 상담 프로세스로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모델치과에는 직접 생산, 유통하는 메디컬 전문 가구부터 고품질 소재까지 오스템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와 함께 이전 개원을 진행한 김한겸 원장(경희김한겸한의원) “모델 치과를 직접 방문해 여러 가지 인테리어 자재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테리어 공사 시 영업일수에 제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시공 시스템도 오스템 인테리어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건설업등록부터 전기공사업 등록증까지 메디컬 인테리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협과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함께 한 ‘KDX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200여개 국내 치과 업체가 나와 800여개 부스를 채웠고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방문했다. 오스템은 치협 100주년 전시회 네임텍 등을 후원했으며, 참여 기업 중 최대 부스로 KDX 2025에 참가해 주력 제품 및 핸즈온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회사 측은 부스 규모는 지난 2023년보다 약 71% 확대했으며 임플란트 핸즈온 등을 강화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각 구역을 ▲개원 상담 ▲유니트체어(K5) ▲CT ▲인테리어 ▲의약품 ▲S/W ▲투명교정 ▲디지털 장비 등으로 세분해 참가자들이 보고 싶은 부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00주년에 맞춰 단순 제품만 전시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경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체 케이터링 존을 공원(PARK)화 컨셉으로 기획한 것이 호평 받았다. 케이터링 존의 위치도 부스 내 중앙으로 확대 적용해 방문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오스템 브랜드 및 주력 제품을 백월 모
임플란트 제조 기업 바이오템(주)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 기업 올커넥(주)이 MOU를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업무 공유 및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치의학 기술을 활용한 올커넥(주)의 선진 기술을 공유하고 치열한 경쟁의 디지털 치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사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자인 최적화 ▲맞춤형 보철물 제작을 위한 데이터 연동 ▲AI 기반 수술 계획 시스템 구축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바이오템과 올커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올커넥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의 정밀도와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글로벌 리딩 치과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오스템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IDS 2025’에서 첨단 기술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계 유수 치과 기업들이 총출동한 전시회에서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다인 70개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으로 참여해 주력 제품을 모두 공개했다.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4.2홀에서 부스를 운영한 만큼 오스템의 대표 캐릭터 레오거와 주력 제품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해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메인 공간엔 정면과 측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초대형 LED를 배치했으며 전시 공간 역시 두 부분으로 나눠 43개 부스는 브랜드 및 이벤트존, 나머지 서브 공간은 자회사와 통합 전시회 및 상담존으로 세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부스에는 ▲풍부한 혈병 형성으로 골 유착 성능이 뛰어난 ‘SOI’ 등 임플란트 라인과 다양한 임플란트 키트 ▲스테디셀러 유니트체어인 ‘K3’와 ‘K5’ ▲신생 골 형성 기능이 우수한 골이식재 ‘A-Oss’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인 원가이
이마고웍스가 ‘덴트버드 크라운(Dentbird Crown)’과 ‘덴트버드 배치(Dentbird Batch)’의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더욱 향상된 AI 보철물 자동 디자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 ‘이마고웍스(Imagoworks)’는 대표 제품인 ‘덴트버드 크라운’과 ‘덴트버드 배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덴트버드 크라운’은 AI 활용 자동 보철물 디자인 소프트웨어다. 웹 기반의 AI 캐드(CAD)로, 기존 캐드 과정의 수작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덴트버드 크라운의 AI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 대비 더 정교하고 해부학적으로 자연스러운 보철물의 형태를 생성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AI 자동 인식 정확도를 높여, 스캔 데이터와 실제 간 차이를 좁힘으로써 사용자가 수정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철물 디자인 시 컨택 및 교합점 형성 부분도 개선했다. ‘형태 보전(Shape Preserving)’ 기능도 추가됐다. 교합 강도 조절 시 보철물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또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IDS 2025’에서 글로벌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푸르고는 전 세계에서 온 참석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푸르고는 11.2홀 T071 부스에서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 Collagen’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직접 핸즈온을 통해 뛰어난 친수성 등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와 봉합사 ‘Biotex’ 등 모든 제품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골이식재 전문기업을 넘어 생체재료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는 게 푸르고 측 설명이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Purgo Night에서는 참석한 딜러들과 함께 푸르고의 제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푸르고 관계자는 “IDS 2025라는 세계적인 행사에서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하게 돼 값진 성과를 얻었다”
기존 합성골이식재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골재생 효과를 극대화한 옥타칼슘포스페이트(Octacalcium Phosphate, OCP) 기반 인공 뼈 이식재의 우수성이 SCI 저널 게재를 통해 입증됐다. 김석영 교수 연구팀의 관련 연구결과가 최근 SCI 저널 ‘Materials & Design(IF 7.6)’에 게재됐다. 해당 연구에서는 OCP 기반의 새로운 합성골 이식재를 개발, 기존 합성골이식재 대비 빠른 골재생을 유도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합성골이식재는 주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 β-삼인산칼슘(β-TCP), 또는 HA와 β-TCP가 결합된 인산칼슘(BCP) 등의 칼슘인산 기반 소재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이들 소재는 골재생 능력이 동종골과 이종골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연구진은 OCP가 생체 내에서 HA로 전환되는 특성을 활용해 골 형성 촉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나 OCP 단독으로는 구조적 안정성이 낮고, 물리적 조작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구팀은 표면 개질 기술을 적용, 골재생 능력을 향상시키면서도 보다 균일한 물성을 갖춘 새로운 합성골이식재를 개발했다. 연구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잇따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열흘간에 걸쳐 계속해서 번지거나 새롭게 발화돼 경남과 경북, 울산 등 광범위한 지역에 막심한 피해를 입혔다. 이미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4월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오스템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긴급 전달하기로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당장 먹을 것도,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돼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2022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당시에도 양치키트 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 2023년 7월에는 수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재해 피해 극복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평상시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쳤는데 특히 생산총괄본부가 위치한 부산을 중심으로 단체 헌혈, 김
㈜레이(RAY)가 IDS 2025에 참가해 기존 2D 및 3D 이미징을 뛰어넘는 RAY의 ‘5D’ 기술을 선보이며 치과 진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았다. 레이는 전시 현장에서 ‘5D’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7000 명이 넘는 방문객이 세션에 참여해, AI 기반 CBCT 시스템을 직접 활용하며 ‘5D’ 기술이 구현하는 차별화된 진단 경험을 체험했다. 해당 기술은 AI 세그멘테이션을 활용해 치아 및 주변 조직의 미세한 구조까지 선명하게 시각화할 뿐만 아니라, RAYFace 안면 스캔 데이터를 접목해 환자의 얼굴 형상과 치아 구조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복잡한 전처리 과정 없이 실시간으로 보다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레이는 단순한 치과 이미징 기업을 넘어, AI 기반 치과 진단 솔루션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레이 관계자는 “앞으로 AI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술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치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향후 다양한 국제 시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