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부산‧경남‧울산 지역 교정치과의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이하 지부)는 4월 16일 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 E동 9층 대강당에서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최윤경 교수(부산대)가 나선다. 최 교수는 ‘구치 후방이동에 대한 다양한 고려사항들’을 주제로 꼭 필요한 임상 조언을 건넨다. 이번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4월 14일까지다. 지부 회원 외 비회원도 현장 등록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점이 주어진다.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그 역할을 확대·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치위생학회는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 :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도전 I'이라는 주제의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5월 17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쟁점'을 주제로 한 김진 임상치위생교육개발원 대표의 초청 강연과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을 위한 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한 김남희 연세치대 교수의 기조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학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이영은 대구보건대 교수의 강연,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한 유자혜 유원대 교수의 강연도 준비된다. 또 김창희 충청대 교수와 양춘호 대한통합학회 회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도 열릴 예정이다.
치과 의식하진정법에 관한 개념과 실습을 모두 아우르는 강연이 찾아온다. 비오케이에서 개원의를 위한 ‘의식하진정법 연수회’를 오는 5월 24일 ㈜허브바이오텍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로컬에서도 확실하고 안전하게’를 콘셉트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의식하진정법에 입문하는 원장들을 위한 맞춤형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이날 홍동환 원장(스탠다드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 의식하진정법 프로토콜 및 임의 비급여, 약물관리, 신고 등 개원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이는 특히 로컬에서 환자 상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IV라인을 잡는 방법 또한 핸즈온을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이미 오래전부터 의식하진정법을 시술하고 있는 남호진 원장(샤인치과)과 정지원 원장(스탠다드치과)이 패컬티로 함께해 참가자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라인 잡는 실습을 도와줄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 연자로 서광석 교수(서울대 치과병원)가 정주진정제의 약리와 진정법시 환자모니터링,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 진정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간혹 발생할 수 있는 환자의 안전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비오케이 관계자는 “의식하진정법 연수회에 대한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벌써 다
부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계획에 관한 원칙과 노하우가 담긴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덴티스 플랫폼 OF는 ‘부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주제로 지난 3월 29일과 30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여러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8가지 기본 원칙을 소개하며 환자와의 소통, 상황별 대처 방법 등 자세한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업체에 따르면 일반 보철치료 또는 임플란트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치료 과정에서 미숙한 점들이 종종 발견된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는 핵심은 환자의 임상적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김세웅 원장은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은 쉽지 않다. 각 술자의 시각에 따라 여러 치료 방법이 제시될 수 있는 만큼, 치료 계획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 하지만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면, 최종 보철 후에도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OF는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총의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이근용 원장 ·울산참치과의원 원장 ·한맥치과임상연구회 director ·부산대학교치과대학졸업 ·대한치과보철학회 인정의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대한구강안면임플란트학회 우수회원 박지영 원장 ·울산참치과의원 원장 ·한맥치과임상연구회 faculty ·조선대학교치과대학졸업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이사
■ 2025년 4월 16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의 대표 웨비나 프로그램 ‘고민상담소’가 2025년 새 시즌도 성공적인 서막을 열었다. 지난 3월 26일 진행된 첫 방송은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맡아 진행했으며, 단순한 강의를 넘어 실제 증례 분석을 통한 실시간 임상 솔루션 제공이라는 고민상담소 특유의 접근 방식에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조용석 원장은 실시간 질문에 능동적으로 응답하며, 실제 수술 증례에 대한 접근 방식과 술식 선택의 판단 기준을 상세히 설명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구조적 접근과 실전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다룬 강의는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로 호평 받았다. 특히 이번 1회차에 증례를 제출한 한 임상의는 “평소 진료 중 겪던 고민에 대해 저명한 연자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의 방향성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3일 진행 예정인 2회차 웨비나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파트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수술 이후 보철까지의 연계 과정 전반을 보다 세밀하게 전달하며, 실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턱교정 환자 진단, 수술 계획 수립에 대한 최신 지견을 살펴본 자리에 구강악안면외과 및 교정 전문가들이 집중했다. 2025년 대한양악수술학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3월 30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B동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The Future of digital orthognathic orthodontics and surgery(디지털 턱교정 수술의 미래)’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100여 명의 학회원이 참석했다. 첫 강의에서는 이유선 교수(고려대학교 치과교정과)가 나서 ‘역학 연구 센터 우울증 척도(CES-D)를 사용한 악교정 수술 환자의 심리사회적 차이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백승진 원장(서울케이스웨스턴치과교정과)이 ‘Cl Ⅲ의 일생-악정형부터 수술까지’를 주제로 Cl Ⅲ 환자의 성장시기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방법 및 중장기적 치료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이어진 ‘3D Diagnosis and modeling’ 세션에서는 홍성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보철과)가 ‘Potential and limitation of a virtual articulator with a jaw motion tracking s
덴티움이 지난 3월 15일 경기도 광교 본사에서 일본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bright Implant 방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시장에서 bright Implant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과 제품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세미나에 앞서 참가자들은 덴티움 본사의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팩토리 투어에 참여했다. 총 60분간 진행된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임플란트 제품의 설계부터 제조, 품질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심층적으로 살펴보았으며 덴티움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체계적인 생산 환경에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임상철 원장(미사 웰치과), Tamaki 원장(니혼바시 임플란트센터)이 연자로 나서 ▲Short & Narrow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최소 침습 수술(minimal surgery) ▲OSTEON™ Xeno Collagen 및 Collagen Graft 2를 이용한 Easy Bone Graft ▲bright Implant Tissue Level 적용 증례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강의뿐 아니라
엔도에 대한 상세한 이론 강의와 핸즈온에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메디클러스가 기획한 ‘메디클러스 아카데미’, 엔도, 프렙 핸즈온 코스가 지난 3월 15~16일, 22일과 30일 등 총 4일 간 진행됐다. 유기영 원장(인터서울치과)과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8명 대상 소수정예로 운영돼 참가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겼다. 메디클러스는 자체 교육센터에 최신의 현미경 ‘자이스 엑스트랄로 300’ 10대를 새로 구비해 이번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실제 환자를 볼 때와 동일한 더미를 활용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또 스케일링과 프렙이 가능하도록 한 세심한 준비와 쾌적한 환경을 위한 환기 시설까지 완비한 시설에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 강의 참가자는 “유명 연자들에게 강의와 실습지도를 받을 수 있어 임상 수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훌륭한 시설도 감동이었다”며 “세미나가 끝날 때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준 대표님과 직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메디클러스는 이 같은 유명 연자 초청 세미나를 올해 8월과 11월에 각각 기획하고 있다. 메디클러스 관계자는 “3
티에네스가 '세라핀'(SERAFIN) 전용 소프트웨어 세라뷰(SERAview) 활용 맞춤형 강의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SERAview Hands-on’ 세미나가 지난 03월 15일 이을 클리닉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천주희 원장(이을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세라핀 사용자들에게 세라뷰의 효율적인 활용법과 치료 계획 수립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강의는 ▲세라뷰 설명 및 효율적 검토 방법 ▲세라뷰 코멘트 작성 및 3D 수정 방법 ▲임상 증례 리뷰 ▲세라뷰 Hands-on 세션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날 천주희 원장은 세라핀을 사용한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스킬과 1:1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업체에 따르면 세미나 후 설문조사에 응답한 참석자들은 강의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으며, 재수강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해당 세미나는 06월 14일에 재차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불필요한 치아 이동을 최소화해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고,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 강의에도 참석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