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이 휴대용 구강세정기 ‘미니픽’ 출시 기념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픽은 컴팩트한 디자인과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기존 구강세정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휴대가 간편한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압 성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구강 클리닝을 가능하게 했다. 미니픽은 화이트, 핑크, 블루의 세 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분당 최대 1800회의 강력한 맥동 수압으로 치아 사이와 잇몸 라인을 효과적으로 세정할 수 있다. 또 물통 사이즈를 기존 제품 대비 크게 늘려 최대 118ml의 충분한 용량으로 물을 중간에 보충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팁 3종을 기본으로 제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구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세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표준 노즐은 일반적인 구강 세정용, 포켓 노즐은 저자극 세정용, 미세 노즐은 교정 치료 등 특별 관리가 필요한 환자용이다. 출시를 기념해 리뉴메디칼은 미니픽을 50.5%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며, 구강 세정 효과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구강세정기 전용 클리너 ‘오라클린’을 특별 증정한다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가 총 1만여 명의 참관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치협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 대규모 합동 행사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치과의료기기전시회인 KDX 2025는 올해로 8회를 맞아 국내외 192개 기업, 752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시 기간 동안 누적인원 1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하면서,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전시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인 첫걸음이 됐다. 전시회장에서는 약 10억 원 상당의 경품행사와 제품설명회존, 이벤트존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기업과 관람객 간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졌고, 최신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번 행사는 학술대회와 전시회가 각각 치협과 치산협의 주도로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행사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위해 양측이 긴밀히 협력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KDX 2025는 산업계가 주도하는 유일한 치과기기 전시회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뤘으며, 참가 기업을 위한 이벤트 운영, 참관객을 위한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국내 최초로 DBM(Demineralized bone matrix)을 함유한 이종골 이식재 ‘NEO-Oss Collagen’을 출시했다. NEO-Oss Collagen은 치조골 보존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이 포함된 골이식재로 우수한 골 재생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골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과 성장인자를 함유한 DBM을 갖추고 있어 골전도 및 골유도 능력을 통해 효과적인 골 재생을 유도한다. 또 높은 다공성 구조를 통해 혈액과 세포의 유입이 원활하게 이뤄져 골 재생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며, 동종 제품 대비 우수한 압축 강도를 유지해 수화 후 Trimming 시에도 형태의 변형 없이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해 임상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네오는 NEO-Oss Collagen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개 구매 시 2개를 추가로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NEO-Oss Collagen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골 재생을 위한 골이식재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이하 단국치대)에 ‘허영구 강의실’이 생긴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대표는 지난 4월 22일, 단국치대에서 개최한 ‘허영구 강의실’ 명명식에 참석했다. 이번 명명식은 단국대학교 치의학과 82학번 동문인 허영구 대표가 그간 모교 발전과 치의학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기울여온 헌신적인 노력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구 네오 대표를 비롯해 김재일 단국대 대외부총장, 백동헌 천안 부총장, 고선일 치과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과 치과대학 재학생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기부자 환담을 시작으로 강의실 현판식, 강의실 투어,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허영구 대표는 치과계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의 일환으로 국내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모교인 단국치대에는 10여 년에 걸쳐 총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허영구 대표는 “이런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단국대학교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 강의실에 깃든 후배들의 꿈을 늘 응원할 것이며, 치의학 발전과 후진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
유한양행이 상반기 주요 학회 학술대회를 통해 플라즈마 살균수 자동세척기 ‘W50’, 세멘리스 보철 시스템 ‘유한 트윈제로’를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19~20일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지난 20일 열린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전시에 각각 참여해 자사의 주요 제품들을 적극 홍보했다. 우선 유한양행이 최근 개원가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W50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W50은 플라즈마 살균수, 초음파 세척, 세제 침전 기능 통합 올인원 모델로, 플라즈마 기반 초미세 기포와 고강도 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효율적인 세척 및 멸균을 한다. 특히, 친환경 세척제를 사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며 의료진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최대 적재 용량은 25L, 적재 중량은 28kg으로, 소독기구 20세트를 한 번에 살균 처리한다.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도 행사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트윈제로는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세멘리스 보철로, 기공용 스크류를 통해 교합을 조정하고 파이널 스크류로 최종 보철물을 세팅해 정밀하면서도 편리한 시술을 돕는다. 특히,
아름덴티스트리가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시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 토탈 솔루션 기업은 아름덴티스트리는 지난 4월 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개최된 KDX 2025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아름덴티스트리는 임플란트,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덴탈 밀링머신, 치과 재료 등 전 라인업을 부스 내 4개 구역(임플란트·세멘리스·밀링장비·치과재료)에서 선보였다. ‘SD임플란트’, ‘마스터픽스(Master Fix)’ 핸즈온 프로그램에 참관객의 많은 참여가 있었고, 전시 기간 중 한정 운영된 특판 패키지도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체어사이드 밀링머신인 ‘A1cs’도 공개했다. A1cs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하며, 세라믹은 물론 지르코니아 및 커스텀 어버트먼트 가공까지 지원한다. 함께 선보인 ‘A3L’은 디스크 체인저 기능을 탑재해 최대 7개의 지르코니아 디스크를 가공할 수 있다. 관계자는 “장비가 없는 치과도 ‘덴트너(Dentner)’ 플랫폼을 통해 기공할 수 있다”며 “5월 SIDEX 2025에서 A1cs의 정식 런칭과 현장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플란트 전문 기업 워랜텍이 ‘보철 맛집’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구성으로 이목을 끌었다고 최근 밝혔다. 워랜텍은 지난 4월 19~20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전시 부스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워랜텍은 신규 유저 확보를 위한 ‘300/500 패키지 프로모션’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해당 패키지는 IT, IU 픽스처와 함께, 전년도 인기 제품이었던 KAR KIT와 ESP KIT를 포함해 구성됐다. 특히 Multi Unit Abutment와 Single Unit Abutment는 기존가 대비 30% 할인 쿠폰이 적용돼, 보철 전문의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워랜텍의 InEx 보철 시스템은 bone level의 internal conical joint를 soft-tissue level의 external 구조로 변환해 어버트먼트를 연결하고 SCRP 보철물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안에서 직접 시멘테이션이 가능하고, passive fit 확보가 용이하며, 이중 체결 구조를 통해 스크루 루즈닝 문제를 soft-tissue level에서 선제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고안돼,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보철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워랜
■ 2025년 5월 9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이근용 원장 ·울산참치과의원 원장 ·한맥치과임상연구회 director ·부산대학교치과대학졸업 ·대한치과보철학회 인정의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대한구강안면임플란트학회 우수회원 박지영 원장 ·울산참치과의원 원장 ·한맥치과임상연구회 faculty ·조선대학교치과대학졸업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이사
▶▶▶이용권 원장(청주 서울좋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장)이 본지 3036호부터 치과의사의 희로애락을 담은 ‘털보의사의 치과 엿보기!’ 만화를 연재한다. 이 원장은 서울치대를 나온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앞서 본지에 ‘만화로 보는 항생제’를 연재한 바 있다. ■ 이미지 클릭 후 드래그하면 고해상도 보기 가능합니다.
“이 사진을 지브리로 바꿔줄 수 있겠니?” 지금도 지구촌 이곳저곳에서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똑같은 요청을 이토록 많은 사람이 동시에 사람이 아닌 다른 개체에게 하는 때가 있었을까요? 요즘 오픈AI의 ‘챗 GPT-4o 이미지 생성’ 기능으로 지인들 사이에 서로의 사진을 지브리 화풍으로 바꾸어서 그 그림을 즐기고 공유하는 이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챗GPT의 하루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특히 다운로드 당 매출은 전 세계에서 한국이 미국 다음으로 높은 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유저들이 자신이나 지인들의 사진을 변환하려고 입력을 하게 되므로 이 사진들이 오픈AI 데이터 학습에 활용될 소지가 있을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내 AI 업계 관계자는 “오픈AI가 초상권 침해 문제를 고려해 얼굴을 직접 활용하지는 않겠지만, 이미지를 픽셀 단위로 분석해 AI 학습 데이터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고, 딥페이크,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등 이 기술의 부작용과 보안 위험에 대한 우려도 커지므로 전문가들은 기술 발전과 안전장치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용자들은 오픈AI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