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오라카이 송도 파크호텔 2층 릴리홀에서 인천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 the Coming Decades’를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이 이번에는 인천, 경기 지역 치과의사들을 만나 임플란트, 치주 치료의 최신 정보와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이번 인천 렉처투어에서는 ▲양병은 한림대평촌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Easy, safe and predictable bone grafting’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이희용 원장(부천 사과나무치과)이 ‘임플란트 진료를 더 빨리 보다 안전하게’ ▲박성철 원장(두손모아치과의원)이 ‘보철의사에게 듣는 치주이야기–고도의 치주질환, 재생치료로 도전한다’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마지막 순서에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의원)이 ‘Another good options for dental implant treatment’에 대해 짚는다.

스트라우만은 9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가는 렉처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21일에 개최되는 인천 렉처투어 후, 10월 28일 서울 렉처투어를 끝으로 릴레이 세미나 일정을 마친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지난 9월 개최된 대구, 대전 렉처투어를 통해 지방 치과의사들의 스트라우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렉처투어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의 치과의사들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천 렉처투어는 주말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후 5시에 시작하며, 강연과 더불어 만찬과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렉처투어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은 스트라우만 코리아(02-2149-387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