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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 3D Premium plus’ 공개 이목집중

제노레이, 프랑스 ADF 2021 참가 눈길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ADF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DF 2021은 프랑스치과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매년 유럽과 아프리카의 치과 산업 종사자 2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올해는 파리 개선문 근처의 대형 전시장인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es)’에서 열렸으며, 트레이닝세션 100개, 연사 450명, 그리고 350개 업체의 전시가 진행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전시 부스를 설치한 350개사 중, 대부분이 프랑스 업체인 가운데, 한국 업체는 5개사가 참여했으며, 그 중 X-Ray 영상진단장비 업체는 제노레이가 유일하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점유율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제노레이는 전시장 2층 부스에서 자사의 덴탈 X-Ray 장비인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장비인 PORT-X 시리즈를 선보였다.


제노레이의 PAPAYA 3D Premium Plus는 당사의 덴탈 X-Ray 라인을 대표하는 기종으로, 4 in 1 (CBCT, Panoramic, Cephalometric, Model Scanning) 제품이다. 촬영 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 세팔로 기능, 모드별 전용센서를 탑재해 임플란트 시술, 교정진단에 영상을 제공한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의 확산세가 다시 강해지긴 했으나, 세계 시장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며 “ADF 2021에서 만나 뵐 유럽과 아프리카 고객들에 당사 제품을 적극 어필해 현지 덴탈 X-Ray 영상진단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